홍천군의 면적은 1,820.3㎢로 태백산맥의 크고 작은 지맥에 둘러싸인 중산간 지역이며, 홍천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이 태백산맥의 분수령으로부터 서쪽으로 흘러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북한강과합류하고 있어 그 유역에 작은 평야를 이루고 있다. 또한,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도 32분에서 128도 51분 간에 걸쳐 있으며, 동북쪽으로 인제군과 양양군, 남쪽으로 횡성군과 평창군, 서쪽으로는 경기도 양평군과 북쪽으로 춘천시와 접하고 있다.홍천의 연평균 기온은 10~12도 사이로, 1월이 -6.1도로 가장 춥고, 9월 27.2도로 가장 높다. 강수량은 장마철인 8월에 300.6mm로 가장 많으며, 1월에 3.7mm로 가장 적다.1) 최근 3개년 인구 증감최근 3년간 홍천군의 인구 추이를 볼 때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60세 미만의 인구 감소가 두드러진다. 가장 크게 증가한 연령층은 60대층으로 이는 아래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첫째, 50-59세층이 60대층으로 이동했다. 둘째, 60-69세층의 전입이 활발히 이루어졌다.또한, 20-21년 행정구역별 인구증감표를 보면 1읍 9면 중 인구가 증가한행정구역은 10개 구역 중 4개 면이며, 전반적인 지역에서 인구 감소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노인 의료제도 확대2020년 홍천군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의료기관별 만족도는 보건소가 ‘만족’에 응답한 비율이 74%로 가장 높다. 의료기관 이용 시 불만족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치료결과/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함’이었다. 의료기관 방문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64.2%)이며, 70세 이상 중 36.4%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내방하고 있다. 또한, 2020년 홍천군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군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은 보건의료시설이며 특히 노인복지증진방안으로 의료제도 확대를 36.7% 높게 꼽고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산 장려 및 양육 정책의 일환으로, 읍·면사무소에서 출생 신고와 함께 가정양육수당,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 등 정부의 출산지원 서비스를 한 번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이다. 전국 공통 서비스로는 가정양육수당과 다자녀 전기요금 경감 등이 있으며, 각 지자체별로 특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홍천군의 경우, 1)출산장려금 2)출생아 안전보험 3)산후영양제 지원 등 20여개의 지자체 특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출산 및 양육 정책에도 불구하고 홍천군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며, 2018년에는 유지해오던 인구 7만선이 깨진 상황이다. 2021년 12월 기준 홍천군의 인구는 68,362명이며, 노인 인구 비율은 27.9%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또한 최근 3년의 인구 피라미드를 비교했을 때 결혼 후 출산 연령인 30-39세의 감소폭이 두드러지며, 이에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층인 0-19세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20년 기준 홍천군의 합계출산율은 1.1명으로 전국 수치인 0.84명에 비해 소폭 높은 수치이지만, 통상적으로 합계출산율 1.3명 이하인 사회를 초저출산 사회로 분류하고 있다. 과거에는 결혼 후 아이를 낳아 3-4인 가족을 꾸리는 것이 사회적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지만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변화했고,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떨어져 2021년 행정안전부에서 홍천군을 소멸위기군으로 지정한 상태이다. 지자체 차원에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여러 정책을 펼치지 않는다면, 인구 감소는 물론 추후에는 군이 소멸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문제로 생각된다.이에 홍천군의 출산 장려 및 양육 정책을 분석,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여 아이낳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찾아와 정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등 현실적으로 출산율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