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드러나는 여성과 역사에 대한 의식장아이링의 작품 을 읽으며 분석해 본 결론은 전체적으로 두 가지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된다.첫 번째 단서는 여성에 대한 의식이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배경에서 여성이 요구 받던 여성상과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가문의 체면을 위해 정조를 중요시 하여 며느리에게 요구를 하고, 경제적 능력이 없는 무능한 집안 사람들이 오히려 이혼 위자료를 다 써놓고는 찬밥 취급을 하는 등의 행동, 그리고 도피하듯 떠나 새로운 사랑을 찾지만 그곳에서도 역시 비슷한 여성상을 강요 받는 등의 불합리하고 평등하지 못한 행동들을 강요하는 봉건적인 전통 가정들을 작품 속에서 그려내고 있다. 이것 또한 작가인 장아이링의 삶에서 비롯되어 표현되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부유한 ‘금수저’ 가문에서 봉건적인 아버지와 신문화의 어머니의 불화를 보며 자라난 환경에서 영향을 받은 내용일 수 있고, 또한 그 시대의 일상적인 환경을 묘사한 것도 포함되어 작품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두 번째는 인과적 역사에 대한 의식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현대의 역사에 관한 의견은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 볼 수 있다. 하나는 랑케의 ‘역사적 사실로만 적어야 한다’ 와 E.H.카의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이다. 랑케는 오직 사실에 입각한 그대로의 서술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E.H.카는 객관적 사실 자체의 의미와 더불어 현재의 시각에 따라 역사를 재구성하고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래 대목에서 바라본 장아이링의 역사에 대한 의식은 다르다.‘홍콩 함락은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러나 이 이치에 맞지 않는 세계 속에서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인지 누가 알겠는가?’ 라는 대목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이 대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랑케의 역사주의와 반대로 역사가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 단순하고 일방통행적으로 직선적인 것이라고 장담 할 수 없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E.H.카의 역사주의처럼 세계를 원인과 결과의 질서로 파악하려는 시도는 또한 역사 서술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데올로기가 반영된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마지막으로 두 개의 내용을 복합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제목인 을 통해 실현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제목인 은 중국 역사에서 달기, 서시, 장녹수 등을 상징하는 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는 단어를 응용하여 만든 제목이다. 위의 인물들처럼 역사에서 흔히 나라를 망하게 하는 원인을 여자로 돌리는 현상들, 즉 경국의 원인을 여자로 보지만 책에서는 오히려 결혼이 경성, 홍콩이 망하게 하는 원인으로 표현하면서 여성의 욕망이 실현되는 구조로 자신의 주장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오히려 결혼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그녀가 제목에서 표현하던 결혼 또한 류위안이 그 부분을 채워주지 못했다. 그렇다면 장아이링이 표현하고 싶던 의의는 무엇이었을지 의문점이 남는다.
루쉰 소설 분석문현대사회에 소외된 ‘며느리’지난번 루쉰의 소설 을 읽고 상림수를 진정으로 소외시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때 나온 결론은 주위사람들의 냉정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모여 그녀를 소외시켰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말 한마디의 무게감은 대상자와 피대상자가 각각 다르게 느끼곤 한다. 말을 뱉는 사람은 그냥 생각없이 흘러가는 수 많은 말들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그 말을 듣는 피대상자는 심각한 의미로 받아들일수 있기 때문에 말은 가볍지만 소외는 무겁다는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후 작품을 다시 읽어보며 분석해본 결과, 지난 분석과 반대로 작품 내면에서 분석해보면 상림수를 소외시킨 것은 총 세가지의 세계로 나뉜다.첫번째는 근대적 지식의 세계이다. 상림수와 같은 당시 수많은 백성들에게 근대적 지식은 보급되기 힘든 상황이었고 작품 속 서술자인 ‘나’ 는 촌구석 마을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며 그들을 상대로 비교하며 지식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지식은 상림수가 ‘나’ 에게 던진 질문을 실제로 대답해줄 수 있었고 어떻게 보면 죽음에 이르지 않도록 정신적인 피해를 덜 줄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두번째는 유교적 전통 관념의 세계이다. 루전 마을의 ‘축복’ 이라는 행사는 가장 크고 중요한 제사로 여겨지며 이를 위해 마을 구성원 모두가 전념한다. 특히 루쓰 영감 집의 제사 준비에서 상림수의 과거를 전통 관념 속에서 나쁜 것, 불길한 것으로 여기고 상림수가 그나마 존재의 의미를 가지던 일거리를 빼앗아간다. 불평등한 전통 관념이 또 하나의 소외를 발생 시켰다.세번째는 미신의 세계이다. 신의 존재와 종교의 믿음은 사실 자유로운 행위이다. 그것이 실제 존재하던지, 하지 않던지 믿는 것은 그 사람 본인의 자유이다. 하지만 루전의 마을 주민들은 모두 사후세계의 존재를 믿고 있었고 개인의 믿음을 억압했다. 이것을 의심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 행위였고 상림수는 의심을 할 수 있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없었다.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에 갇혀 발버둥 칠 수 없었다.따라서 상림수가 상징하는 것은 미신을 믿는, 사후세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주민들 속에서 유교적인 전통 관념에 괴롭힘을 당하며 당시 하층민들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근대적인 지식을 가진 그 시대의 지식인들의 존재도 정작 사람을 구하지 못한다는 비난도 ‘나’ 라는 서술자를 통해 서슴없이 나타낸다.이 시대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고 종교의 자유와, 누구나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고 지식을 찾을 수 있는 시대에서도 오랜 시간동안 이어온 유교적 전통 관념이 우리의 삶에 남아 소외를 낳고 있다고 생각한다.먼저 우리 시대에 가장 화두가 되고있는 소외는 명절 속에서 나타나는 가사분담에서의 관계라고 생각한다.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SNS 웹툰 에서 실제처럼 느낄 수 있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던 주인공 ‘민사린’이 겪는 시가에서의 갈등과 고충을 현실감 있게 나타내고 있다. 특히 명절 때 일은 며느리인 ‘민사린’ 이 다 하는데 정작 생색은 남편이 다 내고, 일을 도와주지 못할 망정 힘든 와이프를 이해하지 못하고 남편 본인은 짜증만 내는 등의 며느리가 겪는 고충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이 웹툰의 내용이 처음에는 너무 여자의 입장에서만 쓰여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불과 몇 달 전에 지낸 설날에서 실제로 이렇게 남자 어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며느리인 여자 어른들이 그 일을 대부분 다 하는 것이었다. 이 웹툰이 많은 조회수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만큼 실제로 현실에서 공감을 했다. 그래서 설날에 정말 열심히 명절일을 도왔다. 가사일은 건장한 20대 남자가 하기에도 상당히 벅찬 업무라고 느꼈다. 물론 모든 집안이 이렇게 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객관적인 시선에서 가사일의 분담이 이뤄지지 않고 한 쪽으로 쏠려 있다는 것은 확실한 문제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명절이 지나면 소위 ‘명절 증후군’ 이라는 병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후유증을 겪는다. 실제로 겪었던 장면이 소설에서 보았던 상림수와 오버랩 되면서 실제로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진 2018년에서도 유교적인 관념으로 인해 소외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했다.몇 십년 전, 루쉰이 경고했던 ‘지식의 세계가 인간을 구원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궁극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에 대한 대답을 여전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날에는 누구나 지식을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이며 종교적 강요도 없는 사회에서 조차 여전히 유교적 관념에 의해 소외 받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물론 유교적인 관념이 나쁜 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소개할 때 동방예의지국 이라는 단어가 빠짐없이 등장하며 유교적 가치 속 서로의 예의와 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다. 하지만 명절 속에서 느껴지는 소외는 정작 예의와 상호간의 존중을 중요시 하는 유교적인 사상이 배제되고 힘든 일을 하기 싫어 미루는 과정에서 벌어진 소외와 갈등이라고 생각한다. 방송 매체를 통해 고부간의 갈등, 명절 속 친척들의 갈등이 소개되고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강조해도 이때까지 겪은 명절에서 어머니가 겪은 며느리의 역할 속에서 수행한 일들은 더 심한 것은 있었지만 덜 심한 것은 없었다. 며느리는 일만 하고 그 외의 사람들은 다 같이 명절을 즐기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오히려 며느리들의 생각은 무시당하고 공감 받지 못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에 대해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돌아보고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가벼운 ‘말’과 무거운 ‘소외’상림수가 소외당하고 끝내 죽음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것들이 영향을 준다. 가부장적 제도를 보여주는 봉건적인 사회모습, 이에 따라 정당화된 폭력행위, 타인에 의해 강요되는 삶 등 자신이 벗어나려고 정말 발버둥을 치지만 남은 것은 머리에 남은 흉터와 정신적인 상처뿐이며 이러한 세상 속에 거대한 대상들이 자신이 속한 곳에서 소외시키고 있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다.하지만 상림수라는 한 인간을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진짜로 소외시킨 것은 주변사람들의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마을에 살고있는 이웃들, 마을사람들은 사실 상림수의 인생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것은 없다. 시어머니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도, 납치를 당하여 팔려 가서 결혼을 한 것도, 이 후에 돌아와서도 상림수를 직접적으로 괴롭히거나 죽음으로 이르게 하지 않았다. 언제나 마을 사람들은 상림수가 고통받고 부당한 사회적 책임을 강요 받을 때 구경꾼처럼 멀찌감치 떨어져서 바라만 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구경꾼으로 바라본 것뿐만 아니라 지나가면서 무심코 던졌던 ‘말’은 상림수의 정신적 소외와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마을 사람들은 상림수가 비참한 몰골로 남편과 아이를 잃고 돌아왔을 때 연민과 동정의 태도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해준다. 하지만 그녀의 이야기가 반복되자 놀림과 조롱의 태도로 그녀를 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혐오와 경멸의 대상으로 이야기를 여긴다. 결국 상림수는 정신적으로 더욱 고통받으며 지내다 류씨 아주머니의 ‘염라대왕이 지옥에서 남편에게 널 둘로 찢어 나눠주겠지……’ 라는 말을 듣고는 공포에 휩싸이다가 결국 죽게 된다. 시어머니, 남편, 아이라는 가부장적인 굴레들이 동시에 상림수를 옥죄고 있는 와중에도 마을사람들은 공감과 위로보다는 그들의 시시콜콜한 하나의 이야깃거리로 그녀의 슬픔을 취급하여 상림수의 삶은 그렇게 마감된다.간혹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다. ‘상림수가 본인의 불행을 떨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던지, ‘같은 말만 반복하는데 누가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가?’와 같이 소외 당하는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마치 피해자에게 ‘왜 피의자가 그렇게 행동하게 했는가?’라고 묻는 것처럼 모순된 말이라고 생각한다. 문명이 형성되고 생존의 이유로 가부장적 제도를 수천년간 이어오면서 이 제도는 어느 한 개인이 벗어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우리가 무의식 중에 당연하다고 여기는 말들이 사실 그 제도를 조금만 벗어나서 바라보면 대상을 소외시키는 일종의 폭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익숙함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상림수에게 반복적으로 상처를 입혔다. 이것은 단순히 소외에서 벗어나라는 노력을 요구하기엔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나 미미하다고 생각이 들었다.결국 그녀를 소외시킨 것은 사람이다. 에서 광인이 이 사회가 ‘사람이 사람을 먹는 사회’ 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말’ 로서 폭력을 행사했고 누군가를 소외시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도 더 이상 구경꾼으로 남아서는 안된다. 지금이라도 무심코 행하는 ‘말’의 폭력을 인지하고 약자들이 위협받는 정신적 가치를 지켜주어야 한다.
혁명가와 민중의 거리는 과연 멀기만 한 것인가?소설 에서 나타난 요소들을 중심으로혁명은 새로운 세상을 요구하는 움직임이다. 요구하는 주체는 개인이 될 수도 있고 같은 목표를 가진 집단일 수도 있다. 하나의 목표를 추가하는 국가일 수도 있고 세계적인 모임으로 움직임을 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혁명을 요구하는 혁명가들이 생각하는 것은 옳은 것일 수도 있고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혁명은 객관적으로 바라본다면 혁명가, 또는 그 집단의 생각이 다른 형태로 나타난 것뿐이다. 이것을 바라보는 민중의 수용이 그것이 옳은지, 나쁜지를 판단하고 참여하며 결과가 혁명인지 단순히 벌어진 소동인지를 정하게 된다고 생각한다.소설 속 나타난 혁명가는 그저 민중이 믿는 민간요법으로 만드는 약의 하나의 재료에 지나지 않는다. 아들의 폐병을 고치려는 아버지가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온 약의 재료임과 동시에 잔인한 식인의 문화의 희생양일 뿐이다. 여기서 그 시대의 혁명가에게 민중들이 느끼던 거리는 정말 멀었다고 생각이 든다. 한 사람의 죽음은 그저 음식점에서 사람들의 화젯거리로 만 남겨졌고 혁명가 자신이 믿는 세상, 모든 사람이 권력을 가졌다는 믿음은 비웃음의 대상일 뿐이었다.실패한 혁명들을 보면 대부분 그들의 이상과 민중의 생각이 서로 이해하지 못하여 서로의 거리감이 멀어져서 사라져버린 것들이 많다. 자신들의 이상에 심취한 나머지 민중들을 보지 못했거나, 민중들의 무지로 인해 정말 실현되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패한 경우들이다. 글 속에 나타난 혁명도 죽음으로 실패를 말하고 있다. 마지막 무덤에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무덤을 가르는 길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만든 길이고 한 쪽은 가난한 자들의 무덤, 한 쪽은 혁명가들의 무덤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이 부분에서 나누어진 경계는 서로의 거리를 말하는 것이고 무덤은 양쪽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경계는 서로의 단절을 나타내고 결과는 양쪽 다 목숨을 잃어 무덤으로서 존재한다.이것만 놓고 본다면 결국 모두 죽음으로 몰아가는 혁명에 대한 거리감이 영원히 좁혀지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무덤 속에 핀 꽃과 까마귀의 비상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들의 무덤 주위의 꽃은 마치 누가 심어놓은 것처럼 피어있다. 붉은 꽃과 하얀 꽃들이 피어져있는 무덤들은 둘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는 매체인 동시에 같은 곳을 바라보는 생각들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옮겨 나눠 심은 듯한 흰 꽃이 사람들이 만든 경계선을 넘어 피어있는 모습이 혁명가와 민중의 거리를 막는 벽을 넘어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을 말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까마귀의 비상, 날아가는 까마귀를 담은 먼 하늘의 모습은 시작 부분에서 표현하는 달은 졌지만 해가 뜨지 않은 새벽의 검푸른 하늘과 함께 소설의 시작과 마무리를 담당한다. 이 부분을 바라봤을 때 문득 생각난 것은 ‘동이 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문장이다. 가장 힘든 순간이 목표를 이루기 바로 직전임을 뜻하는 이 문장에서 새벽은 불완전함을 상징하고 아직 밝아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지나 까마귀의 비상으로 다시 바라본 하늘은 어쩌면 두 대상의 멀어 보이던 거리가 사라지며 나아가야 할 비전을 상징한다고 생각한다.루쉰은 글을 통해 사람들이 더 이상 서로 거리를 두지 않고 새로운 비전을 같이 만들어가길 희망했다고 생각이 든다. 혁명가와 민중의 숨기고 싶은 치부 등의 서로의 진실된 모습을 서로 공개하고 잘못된 점을 뉘우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소설을 남겼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무역스타트업이론과실습Incoterms(인코텀즈 International Rules for the Interpretation of Trade Terms) 2010수입자, 수출자가 책임과 비용 부담에 관한 국제적 표준 내용, 10년마다 갱신이것에 따라 이윤과 책임을 알 수 있다.따라서 가격조건을 통해 어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지, 위험의 시작과 책임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다.소유권이전, 위험이전, 비용부담, 운송계약, 운임의 지급, 보험계약, 보험료 지급, 통관절차, 관세지급 등에 대하여 매도인(seller, exporter, beneficiary) 또는 매수인(buyer, importer, applicant)중에서 누가 부담하는가를 국제적으로 통일한 규칙현지 인도조건 (EXW(works(..named place)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정해진 장소(제조공장, 창고)에서 화물을 인도하였을 때에 위험/비용 부담이 매수인에게 옮겨감(transferred).I, F, 수출통관, 국내운송 - 매수인 책임FCA(Free Carrier..named point) 운송인 인도조건상품이 수출지(적출지) 매도인이 수출통관 완료 후, 매수인이 지명한 운송인에게 인도된 시점까지 // I F 바이어 //수출통관 국내운송 셀러 운송료-바이어FAS(Free Alongside Ship(..named port of shipment))선측 인도조건.매도인이 수출 인허가 취득, 수출통관절차 이행, 통관비용 지급을 한다.매도인은 물품을 지정된 선적항에서 본선의 선측에 두면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물품을 인도하는 것으로 한다.이때부터 매수인은 상품의 멸실/손상에 관하여 모든 비용과 위험을 부담한다는 의미이다. 당연히 운송/보험계약, 즉 운송/보험 비용은 매수인의 부담이다.선적 이전 배 옆에 가져다 두는 것까지 매도인의 책임 // 이후 매수인의 책임 (선측 인도가 끝난 이후에 발생한 손해는 매수인의 책임 따라서 그 순간부터 보험을 들어야 함)Insurance, Freight 바이어 // 수출통---------------Q. 매입은행에서 수출자에게 대금을 지불하고 난 뒤 수입자가 화물을 받는 과정까지 설명하시오.7. 매입은행이 (선적서류 + 환어음)을 받고 beneficiary(수출자, 수혜자)에게 대금지급8. 매입은행 – 선적서류 + 환어음 신용장 개설은행9. 신용장개설은행 – 서류와 신용장 대조하여 이행을 완료했는지 점검 확인 이후 매입은행으로 대금 지급10. 신용장개설은행 – Applicant (바이어)에게 서류를 주고 대금을 받는다11. Applicant – 선박회사 B/L(선하증권)을 제시하여 화물 인도증 수령- 세관 서류제시, 관세 지불 수입통관 증명서 + 납부 영수증 수령(용어가 생각이 안나면 에플리컨트, 베니피셜리로 기록)12. Applicant – 이 후 화물 인도증, 수입통관 증명서 및 관세 납부 영수증을 소지하여 화물 창고로 가서 제시 후 화물을 수령한다.무역창업 이후 수출자 업무 노력바이어 발굴에 대한 노력특정 시장에 대한 시장조사 (정치, 경제, 문화 등등)바이어에 대한 신용조사 (지불능력, 거래 성사 가능성에 대한 질문)무역스타트업을 하기전에 성공을 위해 준비할 세가지아이템선정시장조사(수많은내용 정치 경제 문화 종교 관세)바이어와 셀러가 비즈니스 협상에서 관련한 무역조건지불, 결제, 품질, 보험,바이어 셀러 간 오퍼발행부터 무역체결까지 오퍼 세가지 체결과정확정오퍼미확정오퍼카운터오퍼개성공단수출자가 선적완료부터 매입은행에 선적서류 및 환어음을 제출하기까지 수출자가 주요한 할 일매입은행에서 수출자에게 대금을 지불하고 난 뒤 수입자가 화물을 받는 과정까지 설명하시오분할선적 시 신용장에 명시가 없다면 분할 횟수마다 선하증권, 분할된 것들도 각각의 선적서류와 환어음을 가지고 신용장 내용을 이행원산지국제적으로 통일된 상품분류 기준인 HS(Harmonized System)로 분류하며 총 10단위로 구성되어 있다.[000000 전 세계 규격 동일/ 0000 국가별로 다른 번호를 사용] 관세율의 기준이 됨HS번호를 통해 수입, 수출통관(상품의선불로 수출대금을 금융제공 받는다.수출팩터는 수입팩터에게 운송서류 발송 및 수출채권을 양도.수입팩터는 수입자에게 운송서류 인도하고 수입대금을 받아서 수출팩터에게 송금. 수출팩터는 차액을 수출자에게 지급한다.Q. 신용장을 통지은행으로부터 받은 뒤 ~ 매입은행에 서류를 제출하기 전까지의 행동신용장에 의거한 서류작성0 수출자가 신용장을 통지은행으로부터 받게 되면 신용장 내용을 충분히 점검0 문제가 없으면 신용장 지시대로 서류를 작성하고 선적 및 통관 등의 준비를 한다.0 신용장 내용에 따라서 상업송장, 포장명세서, 수출신고서를 작성한다. 선복 예약도 하면서 선적 준비를 한다0 통관 절차를 관세사(사무소)에서 의뢰한다.0 선적 후 신용장에 의거하여 화환어음을 발행하고 추가해서 선적서류를 작성해서 수출대금 회수 준비한다.0 선적서류가 첨부된 화환어음을 매입은행에게 매도한다(은행입장에서는 선적서류(화환어음포함)을 매입한다)0 매입은행은 화환어음에 첨부된 선적서류가 신용장조건과 일치하면 화환어음을 매입하고 수출자에게 수출대금을 준다.매입은행의 선적서류 심사 기준서류의 심사기준(제14조 a항): 매입은행, 지급은행, 확인은행, 발행은행은 서류가 문면상(내용상) 일치하는 제시를 하였는지를 결정하기 위하여 서류만을 기초로 하여 그 제시를 심사하여 한다고 규정함.서류의 심사기간(제14조 b항): 관련 은행의 서류심사기간은 서류제시일의 다음 영업일을 기산일로 하여 제5은행 영업일 이내이다.서류제시의 유효기일의 제한(제14조 c항): 신용장에서 운송서류를 포함하는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서류의 제시는 신용장의 유효기일 이내에 행하여져야 하고 선적일(발행일)이 이후부터 21일이내에 제시되어야 한다. (WHY? 가까운 거리일 때 이미 화물이 도착해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화물이 먼저 도착했지만 선하증권이 도착하지 않아 일 처리가 지연되기 때문에) (but 신용장 기일이 훨씬 이전이라면 신용장에 무조건 맞춘다.)서류 및 신용장 자료 상호간의 일치(제14조 d항) 서류상추가비용에 대한 참조를 기재할 수 있다. 운임에 추가된 비용은 적재, 양화, 또는 이와 유사한 작업의 비용 또는 이와 관련하여 발생한 지급금 등이다.무고장운송서류(UCP 600 제27조): Remarks 의 내용을 보고 판단한다.(i) 무고장운송서류만의 수리(제27조 제1문): 은행은 무고장운송서류(Clean transport document)만을 수리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고장부운송서류는 수리하지 않음.(ii) 무고장운송서류의 정의(제27조 제2문): 물품/포장하자를 표시하는 조항이나 단서가 없는 운송서류. 외관상 양호한 상태로 선적되었음(iii) 운송서류상에 “무고장”표시의 불필요(제27조 제3문): 신용장에서 무고장본선적재(clean on board)의 운송서류를 요구하더라도 그 운송서류상에는 “무고장(clean)이라는 단어가 표시될 필요가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선하증권의 종류선하증권의 정의: 선하증권은 그 발행인(운송인)이 증권면에 기재된 대로의 운송품을 수령(receipt)한 것을 확인하고, 그 운송품을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송하여 거기서 증권의 정당한 소지인에게 그 운송품을 인도한다는 것을 약속한 증권이다.선하증권의 기능선장/선주의 대리인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부여받은 자가 서명한 화물수취증운송인과 화주와의 사이에 협정된 운송조건을 표시하는 증권선하증권에 기재된 물품을 대표하는 권리증권이다.선하증권의 종류: 선적 선하증권(On Board B/L: Shipped B/L)선적선하증권: 선하증권면의 특정 선박에 화물이 실제로 선적완료된 것을 기재한 선하증권. “Shipped in apparent good order and condition by (Shipper) on board the (motor/steam) ship. 신용장조건에서 on Board B/L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무역거래에서 Shipped B/L (선적선하증권)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수취선하증권(Received B/L): 화물을 선하증권면에 기재된 특정선박에 적재/운송하기 위하여 수취관장으로부터 전자문서교환방식에 의한 수출입신고업무처리를 위하여 신고자부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다만, 관세청장이 지정한 영세수출업자(직접신고를 위한 전자설비를 갖추지 못한 영세업체)는 대한 상공회의소 또는 한국무역협회에 설치된 수출신고지원센터 이용0 수출신고인의 자격: 관세사, 관세사법인 및 통관취급법인, 수출화주(수출물품의 화주 및 완제품 공급자)0 수출신고 및 제출서류; 0 전자문서에 의한 신고 및 0 서류신고. 전자문서로 작성된 신고자료를 자신의 컴퓨터 또는 관세사의 컴퓨터로부터 통관시스템에 전송한다. = 수출화주가 직접 신고하는 경우로서 세관장으로부터 수출신고필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때에는 수출신고서를 세관장에게 제출할 수 있음= 전자문서 및 서류에 의한 수출신고를 하고자 하는 자는 사업장 관할세관장으로부터 전자문서교환방식에 의한 수출입신고업무처리를 위하여 신고자부호를 부여받아야 한다. 다만, 관세청장이 지정한 영세수출업자(직접신고를 위한 전자설비를 갖추지 못한 영세업체)는대한 상공회의소 또는 한국무역협회에 설치된 수출신고지원센터 이용수출신고서 직접 제출하는 경우 다음서류를 첨부한다. * 수출승인서(필요시에), *전략물자 수출허가서(해당시에), 포장명세서(세관장이 요구시), 세관장 확인물품 및 확인방법 지정 고시(관세법 제145조의 규정)에 의한 구비서류.수출신고서의 처리 방법: 3가지, 0 자동수리 0 즉시 수리 0 검사후 수리0 자동수리:수출신고를 하면 별도의 세관심사 없이 수출통관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수리하는 것. 자동수리 대상 – 서류제출대상이 아닌 것, 수출신고금액이 미화 일만불 이내에서 세관장이 정하는 금액 이하, 통관시스템에서 검사대상물품(우범물품)으로 선별되지 아니한 것. ~ 심사를 받지 않는다0 즉시 수리: 0 자동수리 대상이 아닌 물품중 검사가 생략되는 물품으로 세관 직원이 신고내용을 심사하고 수리하는 방법으로서 대부분의 수출신고가 이 방법에 의하여 처리되고 있다. ~ 형식적인 요건을 심사.0검사후 수리: 수출시 현품의 확인이 필요한 경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