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간 소속변경생화학과 합격 사유서※ 올해부터는 합격 인증사이트가 따로 개설되지 않아 포털사이트로 인증하는 점양해 부탁드립니다.소속변경 사유서지원학과(전공) : 생화학과소속 대학 및 학과학 번학년성 명이수학기해열제 한 알을 먹지 못해 죽어가는 아이들은 아직 세계 곳곳에 있습니다. 해외 봉사를 기회로 아프리카와 인도를 다녀오며 이 불편한 사실에 대하여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접근 가운데서도, 기초과학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생화학은 고도로 복잡한 인간의 체내 시스템과 분자 수준에서의 정교한 분석을 겸하여 의료 기술로 연결될 수 있는 연결점을 담당하는 학문입니다. 저는 이학-공학-의학을 연결할 수 있는 생화학을 전공하여, 합성생물학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보급화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기 위해 소속을 변경하고자 합니다.기초과학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입학 이후 생명과학기술학부의 다양한 수업에 집중하였습니다. 3학년 시수로 배정되어있는 생화학수업을 미리 수강하여 인간 체내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이해하고 그 작동 원리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이후 분자생물학과 세포생물학을 배우며 분자 단위 물질의 조합으로 만들어 내는 메커니즘이 무궁무진하며, 이러한 기전 하나하나가 각 의약품을 디자인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생명과학에 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학과 세미나 수업을 통해 2000년대 초반 이후로 큰 관심을 받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암, 자가면역질환, 만성질환 등의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바이오의약품의 연구는 화학 재료와 같은 인위적인 재료가 아닌 생명체와 닮아 있는 접근을 활용합니다. 바로 이 접근이 인류 지향적이라는 배움을 얻었고 이후 생화학을 본격적인 관심 분과로 삼게 되었습니다. 고도의 복잡한 체계인 인간으로부터 답을 찾으려는 시도를 접목한 기초과학 분과로서의 생화학이 이후 인류를 골치 아프게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초과학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질병의 불평등을 해결하고자 하는 저의 목적의식은 명확합니다. 이후의 진로와 연구자로서의 성장을 위해 생화학과로의 소속변경을 지원합니다.학 업 계 획 서지원학과(전공) : 생화학과소속 대학 및 학과학 번학년성 명이수학기지원동기 및 진로희망인도와 에티오피아 등 5개국에 올해까지 총 8회의 해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여러 나라를 다니며 열악한 환경에서 갖은 병마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많이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생각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대한 비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아직도 제가 만났던 이들과 비슷한 환경에 놓여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가능함에도 질병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아프리카에 대한 투자는 이뤄지지 않는 추세입니다. 저는 바로 이런 부분에 문제점을 느꼈고 그러므로 그들에게 의료지식이나 기술의 전달과 보다 경제적인 의약품의 보급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학과 이학을 연결 짓는 생화학 분야에서 체내 시스템에 대해 알아가고, 이 지식을 기반으로 공학적 응용 가능성을 창발해낼 수 있는 합성생물학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과정에 대해 연구하고 싶습니다.또한, 생화학 대학원 과정을 거치며 신촌 캠퍼스에 위치한 BK21플러스 생체기능시스템사업단에서 연구 과정에 참여해 배움을 쌓고 연구 성과도 내고 싶습니다. 특히 종양 면역 병인기전 연구소에서 이뤄지는 암과 면역 조절 기전의 규명을 통해 바이오마커를 찾아내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는 제가 희망하는 연구의 목적과 유사성이 있습니다. 선진국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암과 면역 질환의 규명은 저개발국가에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에 대하여서도 해답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종양 면역 병인기전 연구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극빈층 질환 연구에 비전을 두는 빌 게이츠 재단의 도움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이미 빌 게이츠 재단의지 어떤 스펙을 가졌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성적은 3학기 기준 4.18이었고 전공 평점은 4.26이었습니다. 전공 관련된 수업에서 성적을 잘 받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성적증명서도 내기 때문에 어떤 과목에서 성적을 잘 받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대부분 교양수업에서 점수가 깎였어요. 그래도 4.1 정도면 성적은 무난한 것 같습니다. 여기 지원하시는 분들 거의 성적은 다 비슷해서 없으면 안 되겠지만 특출난 장점이 될 수는 없습니다.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학교 활동이나 교외 활동으로 채워 넣으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사유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속변경 할 학과에서 어떤 것을 배워나가고 싶은지를 피력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스토리를 구축하셔야 해요. 작년에 합격하신 분도 이 점을 강조하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이 점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먼저 잡혀야 이걸 바쳐주는 나머지 활동들로 채우시면 더 강력한 장점이 되는 거죠. 의미 없이 활동 여러 개 하는 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원하실 학과에 대한 계획을 세우세요. 어떤 것을 배우고 싶고 연구하고 싶은지를 강조하는 사유서를 쓰셔야 해요. 왜냐하면, 교수님들은 대학교에서 강의 하는 것보다 더 큰 목표가 연구하는 것에 있으세요. 연구하고 싶고 배워나가고 싶다 하는 학생에게 눈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그 스토리와 방향성에 맞춰 2학기 수업을 잘 구성해서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제가 들었던 전공 수업들이 사유서를 쓰는 큰 틀이 되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이런 것들을 새로 배우게 되면서 어떤 분야에 관심이 가게 되었다.” 이러한 목표성이 분명하게 글에서 드러난다면 주의를 집중하기에 아주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를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때 노벨상을 받은 분들의 연구 주제를 잘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거에 관심 있다 정도로 쓰시지 말고 진짜 자세하게 쓰세요. 이것도 전년도에 합격하신 분의 아이디어였는데 그 것과 분위기도 많이 풀어주셔서 더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칭찬을 듣고 들어간 데다가 저에게 굉장히 흥미를 갖고 계시는 게 너무 느껴져서 거의 된 건가? 싶은 심리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제 사유서에 더 흥미를 느끼시고 궁금해 해주셨어요. 두 분 중에 한 분이 거의 질문해주시고 마지막에 다른 분께서 긴 질문 하나 해주시고 면접은 끝났습니다.-자기소개안녕하십니까. 생화학과로 소속변경을 지원한 정은비입니다. 저는 기초과학에 관한 연구를 통해 효용성 있는 바이오의약품의 보급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저개발국가에서 주로 발병하는 질병을 타겟으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방향성을 두고 연구하고 싶습니다. 여러 차례 다녀온 해외 봉사를 통해 저개발국가에 만연한 질병과 의약 체계의 실상에 대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의약품이 원활하게 보급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은 기초과학 연구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약품을 만드는데 그 시작점이 되며 연결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생화학에 연구로써 기여하고 싶습니다.-아르테미시닌의 작용기작에 대해 알고 있는지? 또는 아르테미시닌이란?아르테미시닌은 내부에 엔도페록사이드(endoperoxide)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구조의 활성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적혈구 내 헴 분자 또는 철 이온에 의해 촉발되어 활성 라디컬이 발생하는데, 이 활성 라디컬이 말라리아 원충을 공격하게 됩니다. 말라리아 원충은 헤모글로빈에서 얻은 아미노산을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헴 분자와 철 이온의 농도가 높습니다. 바로 이 점이 아르테미시닌이 말라리아 원충에 선택적인 약리 활성을 보일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개발된 아르테미시닌은 2013년까지만 해도 직접 개똥쑥 재배를 통해 추출해야 했습니다. 중국에서 전 세계 소비량의 70%를 재배했었지만, 빌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아 합성생물학을 통해 원료 없이도 인공합성하여 아르테미시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바는 방법을 연구하여, 공학적 응용 가능성까지 포함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초과학의 규명을 통해 DNA염기서열 분석, DNA합성 및 재조합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합성해내는 학문입니다. 시스템 합성을 위해서는 기초과학의 연구와 규명이 필수적입니다.-합성미생물이란?아르테미시닌의 인공합성이 가능할 수 있었던 건 대장균과 효모의 유전자 조합을 통해 합성미생물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합성 미생물에 아르테미시닌 합성 경로를 그대로 옮겨 개똥쑥 없이도 아르테미시닌을 빠르게 대량 생산할 수 있습니다.-크리스퍼/카스 또는 유전자 가위에 대한 설명(3세대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카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크리스퍼 카스 유전자가위는 원래 박테리아에 존재하는 면역 시스템인데 조지 쳐치와 폥 쟝에 의해 고등동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특정 유전자를 제거함으로 표현형에 변화를 주는 Knock-out 방법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원하는 유전자의 특정 부분에 break를 유발한 뒤에 그 흔적이 전부 사라진다는 점과 20억 개가 넘는 base pair 가운데 특정 site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는 외래 유전자를 삽입하는 기존의 형질 전환과의 차이로 CRISPR-CAS가 큰 각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이후 nick이 발생한 부위를 수리하기 위해 Homologous end joining이 사용되는데, 이때, 사용하여 삽입하고자 하는 DNA template도 함께 넣어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연구소에 들어오고 싶다고 했는데, 연구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고 있는지?생체기능시스템연구단 중에 종양면역병인기전 연구소에서는 새로운 암ㆍ면역 조절체계의 규명을 통해 타겟 단백질 찾아내고,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등 종양과 면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대학원생의 학술,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적인 목표와 교수님들의 연구가 산업화 및 국제화에 목표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세미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