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문적지향[청개구리 마인드]여기서 말하는 청개구리 마인드는 제가 무언가를 배움에 있어서 꼭 염두에 두는 마인드 셋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잃지 않는 선에서 비판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도 생각해 보고 또 그것을 실천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는 시험을 위한 학습 즉 책상에서만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죽어있는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어떻게 접목이 되는지, 더 낫고 참신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인지까지 알기 위한 살아있는 지식으로 전환시키기 위함입니다.스포츠 비즈니스학과에서 학습을 하며 좋은 성적을 거둘 정도로 많고 깊은 개념적인 지식들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주앤수라는 회사에서 스포츠 제품 마케팅 인턴 경험을 하며 개념적인 지식과 실제 업무에서의 일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온라인으로 골프공 제품을 팔게 되었는데 처음엔 알려주신, 또 내가 갖고 있는 지식대로 그 제품의 장점과 이미지를 강조하여 팔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거꾸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의 브랜드가 유명하니까 그것을 더 강조하여 팔면 더 좋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브랜드를 중심으로 그 브랜드의 다른 제품과 함께 홍보하며 팔았습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지식들이 여기에 쓰이고 그렇게 중요하진 않았구나, 그렇게 중요한 것이었구나" 하며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또 “정답은 없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며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야겠다“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스포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산업학과 경영학을 기본으로 스포츠의학과 생체역학, 프로그래밍과 빅데이터 등 문, 이공계 여러 분야의 심도 있는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융합적이고 주체적으로 사고함으로써 관련 경험을 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 틀에 맞추어진 로봇과 같은 한계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참신한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문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오직 이곳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츠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스포츠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2. 진학동기 및 목표["이 세상 제일은 사랑"]제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가치는 사랑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사랑으로 인해 행복감을 느껴 서로 더 좋은 영향을 주고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에 기여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을 건강하게 하는 것, 그 건강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 간에 더 즐겁고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저의 전공은 스포츠 비즈니스입니다. 스포츠 비즈니스라는 말속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고 이것을 전공하는 개개인마다 그 의미를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스포츠 비즈니스를 단순히 스포츠와 관련된 비즈니스 혹은 하나의 산업으로 생각하며 또 어떤 사람은 국가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전공 학습을 하면서 단순히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가가 되어 우리나라의 스포츠 산업에 기여하고 그 산업이 커지면 나도 잘 먹고 잘 살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그리고 조금은 이기적인 마인드로 공부하였습니다.그러나 스포츠 운동심리학 수업 중 교수님께서 사람의 수명과 스포츠는 정말 중요한 연관이 있다는 말씀을 듣게 되면서 기존의 스포츠에 대한 저의 가치관 역시 편협적인 것이라 깨닫게 되었으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수업 시간 내내 사람의 수명과 스포츠라는 연관성을 곱씹어 보았습니다. 그 와중 제가 손주처럼 챙겨드린 같은 교회 할머니들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는 것이 안쓰러웠던 저는 “이거다“ 하며 저의 전공인 스포츠를 통해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행복감이 들었습니다.앞선 계기로 저는 편협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스포츠 비즈니스를 사람을 살리고 사람 간의 사랑도 지키는 신성한 산업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 산업을 통해 그 가치관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학부 수준의 지식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알아보던 중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스포츠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석사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의 트랙 3의 교과목을 공부함으로써 스포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해하여 저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건강에 기여하는 스포츠를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입니다.3. 미래의 연구계획사람의 신체를 이용한 작은 움직임부터 활동적인 운동을 통해 그것이 우리 몸에 주는 미묘거나 명확한 신호들을 식별하여 분석해보고 싶은 목표가 있습니다.이것을 분석함에 있어 게임이 좋은 매체가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예를 들어 레트로오락기인 DDR펌프게임을 할 때 우리는 순간적이고 빠른 판단을 뇌에 전달해 움직이고 또 산소를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유의미한 변화가 감지될 수 있습니다. 작게는 기억력, 신체 순발력이나 동체시력을 향상 시켜야 된다는 신호와 크게는 심박수와, 신진대사의 작용, 뇌에 전달되는 산소 공급량 등을 식별, 분석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체계적이고 세부적으로 분석, 연구하여 최종적으로 전문적인 스포츠 헬스케어 가이드를 정립하고 싶습니다.빅데이터를 활용해 어떠한 질환의 원인들을 순서를 매겨 정리하고 그 원인들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효과를 주는 생활 속 움직임이나 운동들을 근거와 논리가 있도록 정립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 정립한 것들을 활용해 애플의 ‘아이워치’와 같은 디바이스 속 헬스케어 프로그램에 더 다양한 소스를 줄 수 있도록 연구하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