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개론-기업 외부 환경 분석 -Ⅰ. 서론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일상화되고 그것이 풀리고 나서도 대부분의 야외활동을 꺼리다 보니 배달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배달 산업의 호황은 오늘 조사할 기업과도 관련이 있다. 오늘 조사할 기업은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 중 하나인 ‘우아한 형제들’이다. 이 기업은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배달산업으로 유명한 ‘배달의 민족’의 회사이다. 이후에는 ‘배달의 민족’으로 통일하겠다. ‘배달의 민족’은 한국의 식품배달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기업이라고도 볼 수 있고 여러 산업으로 확장세를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이 기업을 선택했다. ‘배달의 민족’은 O2O 플랫폼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하고 있는데 일단 대표적으로 ‘배달’과 ‘포장’ 서비스가 존재한다. 여기서 ‘배달’과 ‘포장’ 서비스는 최소 주문금액은 존재하지만 요즘 1인 가구가 많이 늘고 있는 만큼 1인분 주문이 가능한 매장들을 따로 모아두면서 직접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었다. 그리고 배달의 민족의 식료품 창고라고도 불리는 ‘B마트’는 직접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것을 고르면 기사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경쟁사인 ‘쿠팡이츠’에서 묶음 배달이 아닌 단건 배달을 진행하자 ‘배달의 민족’에서도 단건 배달만 가능한 ‘배민1’을 만들어 배달 수수료는 조금 높지만 단건 배달로 배달 시간이 짧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여 음식에 대하여 소통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2017년에 네이버에서 350억원의 투자지원을 받아 ‘푸드테크’ 산업 개발을 위해 힘썼고 이 결과 2020년 ‘달리 플레이트’라는 서빙 로봇을 개발하여 상용화시켰고 최근에는 공항에서 배달하는 로봇인 ‘에어 딜리’와 공원에 배달해주는 로봇인 ‘딜리 드라이브’ 그리고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연동된 건물 내를 오가며 상품배달을 하는 로봇인 ‘딜리 타워’를 개발하여 시행 중이다. 많은 성공을 이룬 ‘배달의 민족’의 김봉진 대표는 푸드테크 산업의 확대를 위해 아직도 노력 중이며 자영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렌탈서비스나 태풍 지원 등 기부도 많이 하고 있다. 이러한 ‘배달의 민족’의 성장에 영향을 주었던 외부 환경을 분석해보려고 한다.Ⅱ. 본론일단 기업의 외부 환경 요인으로는 직접환경과 간접환경으로 나뉘는데 여기서 직접환경은 소비자, 경쟁자, 지역사회, 금융기관, 정부가 있고 간접환경은 경제적, 기술적, 정치/법률적, 사회/문화적 환경이 존재한다. 여기서 몇 가지만 분석을 해보려고 한다.일단 도입기의 ‘배달의 민족’의 경우 한국 최초로 배달앱으로 등장하였고 이는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배달산업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범한 것이었다. 모바일에서 서비스를 사용하려는 사용자 상당수가 쿠폰 제공, 에누리 가능 등 제품의 최저가를 토대로 접근한다. 사용자들이 저가로 음식을 배달 주문하기 위해 사용하였는데 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입장에서는 최저가 경쟁으로 부담스러운 상황이었다. 이를 극복하고자 ‘배달의 민족’은 고객 중심의 마케팅과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중개수수료 0%’ 선언과 치믈리에 대회가 있다. 대표적으로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람의 연령대가 20~ 30대인 것을 고려하여 치믈리에 대회와 무료 서체 제공을 하였고 수수료 0%를 적용받는 바로 결제를 진행하여 6개월 만에 주문이 85%의 성장을 보이는 성과를 달성하게 된다.그리고 성장기에는 1인 가구의 급증에 따라 이들을 타깃으로 한 소용량, 소포장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혼밥의 일상화가 주요 이슈가 되어왔다. 또한, 식자재 배송서비스,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을 일컫는 식품 관련 서비스업과 빅데이터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분야인 푸드 서비스 테크놀로지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이처럼 포장 및 배달 외식 시장이 이슈가 되어왔고 기술의 발달로 인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혼밥족이 많이 생겨나면서 기존에 배달 개념이 없던 외식 업종까지 배달 시장에 참가하는 등 외식 시장에서 배달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배달의 민족’은 기존 배달시장에서 외식시장 및 반조리, 비 조리 식품 구입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마지막으로 최근 3년간의 ‘배달의 민족’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야외활동을 자제하다 보니 외식 또한 제한되면서 많은 소비자가 배달을 주문하기 시작하였고 이로써 배달의 민족 또한 전염병의 확산으로 매출이 많이 상승하였다. 코로나 이전 2019년은 561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면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에는 매출액이 이전보다 5341억원이 늘어 1조원을 돌파하였고 지난해에는 2조원을 뛰어넘었다. 또한, 2019년 갑자기 등장한 경쟁사 쿠팡이츠로 인해 잠시 주춤하는 상황이 있었다. ‘배달의 민족’과는 다르게 쿠팡이츠는 앞서 언급한 단건 배달로 한 기사당 한 건만 배달이 가능하며 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빠른 배달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다 보니 묶음 배달을 진행하던 ‘배달의 민족’보다는 빠른 배달을 받을 수 있어 쿠팡이츠 쪽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를 견제하여 번쩍 배달을 냈었고 그를 더 구체화해 배민1으로 발전시켰다. 배민1 또한 단건 배달로 소비자들에게 빠른 배달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푸드테크’라는 명칭을 발전시키며 로봇 배달 서비스의 시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