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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연세대 언어병리학과 석사 비전공자 면접 후기(면접 질문과 답변, 면접 분위기 등 요약)
    연세대 언어병리학과 석사 비전공자 면접 후기(면접 질문과 답변, 면접 분위기 등 요약)
    면접 요약- 당시 코로나 시절이라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였음. 그래도 면접인지라 복장은 정장착용함(상의만..)- 대기 시간이 매우 길었지만, 그에 비해 면접은 거의 5분 이내로 아주 짧게 끝났음.- 면접 분위기는 딱딱했고, 교수님들이 대부분 서류만 보고 계셔서 혼자 이야기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밝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준비| 2023.10.16| 2페이지| 5,000원| 조회(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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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득커뮤니케이션 - 반찬을 남기지 않게 하는 small BIG
    반찬을 남기지 않게 하는 Small BIGDivergence Theory를 중심으로********* 기말과제******** 정**2015-**-**반찬을 남기지 않게 하는 small BIG: Divergence theory를 중심으로목차1. 서론2. ‘잔반문제‘ 접근하기-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3. 해결 방안3.1 차별화의 욕구, Divergence theory를 통한 해결방안3.2 메시지 Framing을 통한 효과의 극대화4. 결론1. 서론‘반찬을 남기지 마라’는 말은 모두가 어린 시절 귀가 아프도록 들었던 말일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조금은 다른 맥락에서 성인이 된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매일 그 말을 듣고 있다. 최근 들어 식당에서 셀프 서비스를 이용하여 반찬이나 음식을 스스로 가져다 먹도록 하는 문화가 늘어나고 있다. 또, 같은 값을 내고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셀프바’를 찾는다. 셀프 서비스 문화가 식당의 입장에서는 서비스 비용을 줄임으로써 수고를 덜 수 있는 한 방법이지만, 손님들이 직접 음식을 덜어가도록 하는 것은 식당에서 서빙 해주는 것보다 훨씬 많은 반찬을 낭비하게 되어 오히려 직접 반찬을 덜어서 가져다주는 것보다 준비해야 하는 음식의 양이 더 많아진다. 따라서 서비스 비용은 줄어들지 모르지만, 반찬에 드는 비용이 커지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또, 점점 그 수가 늘어나는 뷔페식당의 자율적인 서비스로 운영 방식은 손님들이 가져가는 음식의 양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의 낭비가 더 심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요 근래에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먹을 만큼만 가져가 주세요."라는 스티커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먹을 수 있는 양을 초과하여 반찬을 가져가는 것은 식당의 입장에서도 더 큰 손실을 의미하고, 더 넓은 맥락에서는 버려지는 반찬이 음식 폐기물을 만들어내면서 심각한 환경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시급한 상황이다.로버트 치알디니 외의 저자들이 쓴 The Small B!G 의 2장과 3장은 경 문제를 악화시키는 ‘잔반문제’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2. ‘잔반 문제’ 접근하기 ?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손님들이 반찬을 남기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쩌면 반찬을 과하게 덜어오는 것은 음식을 먹기 위해 그들이 지불하는 비용에 대한 ‘본전’이 생각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서빙 하는 데에 적용되던 후한 인심이 스스로에게도 적용되는 것에서 비롯된 행동일 수 있다. 하지만 문화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우리나라가 셀프 서빙(self serving) 문화가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셀프 서빙 문화는 서양의 뷔페 문화에서에서 비롯되었다. 반면 우리나라 같은 동양 문화권에서는 미리 덜어놓은 반찬을 상에 놓는 것이 전통적인 식사 문화이다. 미리 담겨져서 나오는 음식을 받는 데에 익숙한 우리 관습에서 스스로 반찬을 덜어가도록 하는 것은 아직 그들의 정량을 파악하지 못한 손님들로 하여금 과하게 음식을 가져가도록 하기도 하고, 서양 식당 문화에 대한 생소함은 동양의 손님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주어진 ‘자율성‘을 최대한으로 누리려는 욕구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것은 식당과 환경의 입장에서 큰 비용을 지불하게 하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에서 비롯된 문제이다.현재로써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식을 남기는 손님들에게 환경 부담금을 부여하거나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십시오“와 같은 메시지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 보는 추가 비용 제도에 사람들은 부담을 느끼고 자신의 접시에 담긴 음식의 양을 의식했지만, 이 방법 마저도 지금은 익숙해 졌을 뿐 아니라 실상은 음식을 남겨도 환경 부담금이 부여되지 않아 손님들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그저 ‘겁주기’ 정도로 사용되고 있어 잔반을 줄이는 데에는 큰 효과를 내지 못한다. 음식을 낭비하는 것은 그저 개인적인 문제에 불과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음식을 제공하는 방식에 대한 생소함에서 오는 문화적 차이에서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인간의 심리와 사회적 욕구를 사용한 보다 더 세부적이고 근본의 연구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어떤 집단에 소속되고자 하는 욕망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차별화하고자 하는 동기를 동시에 지닌다. 두 사람의 연구는 치알디니의 The Small BIG의 2장에 잘 설명되어있다. 치알디니는 Berger와 Heath의 연구를 사용하여 사회적 증거 이론의 주장과 반대로 사람들로 하여금 대중의 뜻을 거스르도록 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원래 인간은 대중, 특히 자신의 중시하는 그룹(identity group)에 거스르는 행동을 하는 것을 고통스러워한다. 하지만 Berger와 Heath는 그에 버금가는 또 다른 인간의 특성, 자신이 속하고 싶지 않은 그룹의 일반적인 행동을 피하려 하는 강한 동기를 이야기한다. Divergence는 이 동기에 의해 취하게 되는 행동인데, 인간은 자신의 소속그룹이 아닌 다른 그룹과는 동화하지 않고 차별화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Berger와 Heath는 그룹을 피하고자 하는 동기가 동질화하고자 하는 욕망보다 강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개인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개인의 취향이나 행동에서 다른 집단의 행동과 차별 점을 둠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개인은 이미 스스로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기제로 divergence를 사용하는 것인데, 원치 않는 집단과 연관되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에 위협을 행사하고 자신에 대한 타인의 시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Divergence 이론을 활용하여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로 하여금 덜어온 음식을 다 먹게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즉, 음식을 남기는 것은 그들이 추구하는 자신의 정체성과 반대되는 행위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는데, 어디서 식사를 하느냐 또한 자신의 정체성과 연관되는 선택의 연속이다. 예컨대, 아직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단계에 있는 연인들은 데이트를 할 때 포장마차에 저녁을 먹으러 가지 않을 것화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식탁 위에 “음식을 남길 경우 환경 부담금 5000원이 추가됩니다.”라는 팻말을 계속 올려두는 것보다 “책임감 있는 사람은 음식을 남기지 않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남긴다면,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정체성을 해하지 않고자 하는 동기가 사람들로 하여금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음식을 남기는 행동을 바람직하지 않은 정체성과 연관시키는 것이 첫 번째 스몰빅이다.2장의 후반부에서 치알디니는 동질화되고 싶지 않은 그룹과 차별성을 두고자 하는 동기는 공적인 장소(public)에서 더욱 극대화된다는 것을 Berger와 Heath의 연구를 통해 주장한다. 그 예로 캠퍼스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소개되는데, 대학원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패스트푸드를 더 많이 먹는다는 말을 들은 학부생들은 사적인 장소보다 공적인 장소에서 패스트푸드를 덜 먹었다. 즉,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곳 앞에서 학부생으로서의 정체성을 더 확고하게 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식당은 이미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반찬을 덜어가는 사람들의 행위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공공성을 더욱 증가시켜야 하는데, 웨이터나 직원들을 배치하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반찬을 덜어가는 장소에 도우미 직원이 서 있거나 직원들이 한 곳에 몰려있기 보다 곳곳에 흩어져 있다면 특히 정량의 반찬을 덜어가는 상황에서 공공성이 더욱 보장될 수 있다. 이는 손님들로 하여금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더욱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공공적인 배경을 설정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Berger와 Heath가 제시한 Divergence 이론을 통해 음식을 남기는 행위를 바람직하지 않은 정체성에 비유하고 식당의 공공성을 더 높임으로써 남은 음식에 의해 발생하는 가게와 환경의 비용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두 개의 Small BIG을 이끌어낼 수 있다.3.2 메시지 Framing을 통한 효과의 극대화The Small BIG의 3장은 2장에 이어 메시지 프레이밍을 e-Regulation Theory”라고 이름 붙였다. Berger와 Heath처럼 Blanton도 사람들은 사회적 규범(social norm)에 순응하려는 동기를 가지는 동시에 스스로를 특별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자하는 동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동기 앞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자신의 정체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인지하고 행동이 규범에 동화할 때보다 동화하지 않았을 경우에 미치는 영향력에 더욱 초점을 맞춘다. 즉, 어떤 사람의 행동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 행동이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시 말하면, 만약 행동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한다고 믿으면 그 규범을 어기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반대로 규범을 어기는 사람이 다수라고 믿는 사람에게는 규범을 지키는 사람들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3장에서는 예방접종을 사용한 예시를 드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라는 메시지가 더욱 효과적이었다. 반대로 대부분의 학생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방주사를 맞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다”라는 메시지에 더 영향을 받았다. 즉, 사회적 규범에 대한 사람들의 행동을 설명할 때, 규범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특징을 부각하면 메시지의 효력을 높일 수 있다.이 이론을 식당의 상황에 적용하면 방문하는 손님들을 두 집단 - 음식을 남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만약 음식을 남기는 사람이 대다수일 경우, 앞에서 언급한대로 “음식을 남기지 않는 사람은 책임감 있는 사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혹은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규범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우리 식당은 손님들의 82% 이상이 잔반을 남기지 않습니다.”와다.
    사회과학| 2022.09.05| 7페이지| 5,000원| 조회(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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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깔을 통해 정치 이념에 부여된 대립적인 정체성과 헤게모니
    색깔을 통해 정치 이념에 부여된 대립적인 정체성과 헤게모니정 * ***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과제1. 주제와 논지본 연구의 목적은 문재인 대통령(당시 후보)이 모델링한 2017년 5월 15일 아시아 의 표지와 김정은을 모델로 삼은 2012년 2월 27일 의 표지를 기호학적 이론들을 사용해 분석하는 것이다. 스치듯 보아도 두드러지는 두 주간지의 차이점은 색깔에서 온다. 각 지도자 별로 다른 색깔 코드를 사용했다는 점을 통해 색깔은 중립적인 코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각 색깔 코드들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두 인물을 통해 확인하고, 서구가 문재인과 김정은을 통해 다양한 정치 이념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파악할 것이다. 주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논지를 통해 전개될 것이다:환유와 이항대립 – 두 인물은 각자가 대표하는 국가의 정치이념에 대한 환유로, 서로 정치적인 이항대립 관계를 형성한다. 이항대립은 각 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들에서도 발견된다.각각 개별적인 통합체로서의 두 환유가 다양한 계열체를 통해 재현된다. 재현되는 방법은 각 지도자가 대표하는 정치이념에 부여되는 가치이다 – 두 이미지에 사용되는 색깔에 따라 서로 대립적인 가치들이 형성된다.헤게모니 관계에서 발견되는 우월한 가치 – 대립관계에 있는 두 항목 중 지배 이데올로기에 부여된 가치는 우월하고, 저항 이데올로기에 부여된 것은 열등하다. 이러한 가치들이 어떤 헤게모니를 뒷받침하는지 국제정세를 적용함으로써 파악할 것이다.2. 연구 대상과 연구의 중요성아시아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중동에서는 극단적인 종교 행위, 동아시아에서는 정치이념의 차이가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는 정치 갈등의 핵심 지역으로, 새 지도자가 세워질 때마다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TIME지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서로 다른 정치이념을 가진 한 민족이 새로운 변화 속에서 어떻게 양립할 것인지 주의가 집중된 것이다. 무엇보다 핵 보유국이면서 최근 들어 점차 도발의 수위를 높여놓으면 차이가 두드러진다. 선명도, 시선, 색깔의 계열체들이 모여 두 통합체를 만드는 모양을 분석함으로써 이 두 통합체가 서로 상반되는 이항대립적 관계에 놓여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비스트로스가 언급한 대로 각 이미지가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구조화된 관계에서” CITATION Joh01 l 1042 (FiskeJohn, 2001) 의미를 갖기 때문에, 민주주의 통합체를 이루는 계열체들 안에 담긴 가치들은 공산주의와 반대됨으로써 확립되는 민주주의의 자기정체성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이데올로기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그리고 타 이념에 대해 그와 반대되는 가치들을 부여함으로써 어떤 상식을 형성하고 확산하는지 분석하여 세계 갈등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3. 논의1) 환유와 이항대립김정은과 문재인은 각각 북과 남의 지도자이기 때문에 두 분단국가의 정치 이념에 있어서 대표성을 가진다. 김정은은 공산주의의, 문재인은 민주주의를 연상시키므로 두 사람은 각 정치 이념의 환유적 표현이다. 색깔과 이미지 계열체들의 통합으로 인해 각 지도자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각 지도자에게 부여된 가치는 이들이 각자 지시하는 정치이념으로 확대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환유가 재현된 방법에는 재현하는 주체(TIME지)의 주관적인 해석이 담겨 있기 때문에 두 지도자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가치들은 중립적이지 않고 서구의 가치판단이 개입되어있다.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각 이념이 출범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립관계로 존재해왔다. 2012년2월호와 2017년 5월호 커버 역시 이들이 대변하는 정치적 입장에 의해 대립관계에 서있다. 이항대립은 환유적 표현을 넘어서 각 이미지를 구성하는 요소에서도 두드러진다. 시각적 요소들을 통해 민주주의의 환유인 문재인은 이성적이고 노련하며 현실적인 존재로 재현된 반면, 김정은은 감성적이며, 격동적이고, 비현실적인 존재로 묘사되었다.먼저 두 인물은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문재인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김정은은 왼쪽을 있는 듯 사실적이며, 현실적이다. 반면, 김정은의 초상화는 그림임이 확실하다. 목과 옷깃의 붓 터치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발견할 수 있을 듯한 모습은 문 후보의 사진과 달리 현실과 단절되어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주 작은 면모까지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문재인의 이미지는 객관적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김정은 그림은 그린 사람의 가치관이 개입된 주관적인 생산물이다. 사진 기술이 발달한 이후로 인류는 더 이상 위인의 모습을 초상화로 남기지 않는다. 따라서 두 이미지는 구시대적인 초상화와, 신기술의 사진으로 이항대립을 형성한다. 이 형식은 공산주의는 현대적이지 않은 것, 민주주의는 현대적인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문 후보의 적나라한 사진에서 독자는 주름까지 세밀하게 관찰해볼 수 있다. 또, 부각되는 흰머리는 문재인 후보의 나이가 지긋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반면, 디테일이 생략되어 매끄러운 김정은의 얼굴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으며, 윤기 나는 검은 머리는 젊어 보이기까지 한다. 각 후보의 이미지는 나이를 극대화해서 보여준다. 같은 직종에서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 경험이 또한 많은 경우가 일반적인 현실이라, 문재인의 모습은 전문가를 연상케 해 신뢰도가 높다. 반면에 김정은의 초상화는 아직 젊고 숙련되지 않은 지도자의 모습을 풍기고 있다. 이미지의 선명도는 두 주체를 숙련됨-미숙함의 대립으로 끌고 간다.김정은과 문재인은 상반되는 두 정치이념 하에서 이항대립적인 관계에 있다. 이 두 사람을 표현한 이미지는 시선 계열체와 이미지 종류 계열체에 있어서 각각 상반된 기호들을 담고 있어 남-북, 민주주의-공산주의의 이항대립 관계를 뒷받침한다.2) 색깔두 이미지는 서로 반대되는 색깔 기호들로 지면을 채우고 있다. 먼저 문 후보의 검은 배경은 색깔이 지니는 무게감을 통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또 검정과 흰색은 리얼리즘과 사실이란 기의를 담는 기표이다 CITATION 주창윤03 l 1042 (주창윤, 2003). 따라서 채도가 낮아 흑백에 가까운 문재인 대통령소 가벼운 느낌을 준다. “Lil’ Kim”의 노란색은 빨간색과 함께 낙관적, 열정의 기의를 담고 있는 기표이다 CITATION 주창윤03 l 1042 (주창윤, 2003). 이러한 색깔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에게서는 감정적 격양이 느껴진다. 가공되거나 다른 색과 섞어서 만들어질 수 없는 색이 ‘원색’이다. 따라서 ‘날 것’ 그대로의 원색이 사용된 이 그림은 원시적이고 본능적인 느낌을 풍긴다. 문재인 대통령과 대조적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초상화에서 사용된 색깔은 ‘격양됨-비현실적-이질성’이라는 의미를 낳는다.‘날 것’은 비문명과 연결되며, 따라서 색깔 논의는 문명과 비문명의 논의로 확대될 수 있다. 저채도는 현실과 산업화, 문명을 상징한다. 도시화된 지역에서 화려한 색깔은 흔히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공장, 도로, 건물은 모두 흑과 백, 혹은 저채도로 이루어졌다. 서구의 산업화 역사를 염두에 둔다면 도시를 연상시키는 저채도가 서양을 상징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반면, 유채색은 동양적인 것이다 CITATION Bat02 l 1042 (BatchelorDavid, 2002). 서양에서 동양, 예를 들어 인도와 중국을 떠올릴 때 다채로운 색깔로 꾸며진 문화물들을 상상하는 것이 이것을 뒷받침하는 근거이다. 서구의 식민지 역사 에서 ‘타자’로 분류되었던 동양에 색깔을 입혔다는 것은 ‘채색’=’타자’의 공식을 성립시킨다. ‘원주민’을 떠올릴 때 상상이 채색되는 것 또한 색깔이 비문명과 연결된다는 증거다. 김정은의 초상화에 문재인과 달리 이목을 끄는 색을 사용한 것은 공산주의를 민주주의의 타자로 정의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산주의 국가를 비도시화, 비문명화 했다고도 이해할 수 있다.색깔은 성별과도 관련 있다. 문화마다 색깔이 야기하는 감정이 다르지만, 각 색깔은 다양한 감정을 유발한다. 반면, 흑백은 감정을 배제하고, 냉정하고, 차분하며 이성적이다. 따라서 유색은 감성의 상징이며, 무색은 이성의 상징이다. 흔히 남성은 이성적, 여성은 감성적인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에 , 현실성, 능숙함, 조화로움, 동질성, 문명성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여겼고, 그 반대에 존재하는 공산주의 세계를 타자화하며 감성, 과거, 비현실성, 미숙함, 부조화, 이질성, 원시성을 그들의 정체성으로 바라본 것이다. 이 텍스트를 생산한 주체가 민주주의 서구임을 감안한다면, 민주주의가 지배이데올로기로, 공산주의가 저항이데올로기로 상정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민주주의에 부여된 테이블 좌측의 가치들을 더 우월하게 바라보고 있다.안토니오 그람시는 헤게모니가 지배세력의 이념을 상식화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말했다 CITATION Joh01 l 1042 (FiskeJohn, 2001). 이 개념에 따르면 이미지 속의 두 지도자 사이에 작동하는 헤게모니는 북한 억압에 대한 합의를 획득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TIME지는 이미지를 통해 북핵 강경대응에 대한 명분과 동의를 얻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핵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핵 보유국으로서의 북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IME지도 예외는 아니었다. 2012년 2월호 의 주제가 “핵 보유국의 미 검증된 새 리더”로서의 김정은이었으며, 또한 핵 문제에 있어서 “김정은을 다룰 수(deal with) 있는” 문재인을 조명했다. 표지에서 사용된 시각적 요소들은 공산주의 국가의 핵 보유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는데, 민주주의 국가 핵 보유 문제는 합리화하면서, 북핵에 대한 강경한 제재를 상식화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재에 대한 근거는 앞서 분석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정체성에 있다.4. 정리와 요약TIME지 2012년 2월호 에는 김정은이, 에는 문재인이 담겼다. 이 두 표지 이미지는 비슷한 구도를 갖지만, 세 가지 계열체 (채도, 시선, 이미지 종류) 에 있어서 이항대립적인 통합체들이다. 대표적으로 문재인 커버에는 저채도가, 김정은 커버에는 고채도가 사용되었으며, 색깔 기호를 통해 우리:그들, 이성:감성, 동질:이질, 문명:비문명과 같은 또 다른 이항대립적 의미들을 낳았다. 문재인과 김정은은 민주주의와 공AT 1
    사회과학| 2022.09.05| 6페이지| 5,000원| 조회(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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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원지원서
    연구원 지원서정 * *Email********@gmail.comPhone010-****-****01 학력 및 경력 사항2020. 09 – 2021. 02 **대학교 ****연구소 연구원 재직2018. 03 – 2020. 08***** 이학 석사, 졸업**대학교지도교수: * * *GPA *.** (4.3)졸업논문 제목: ***********************2013. 03 – 2018. 02***** 문학사, 졸업**대학교GPA *.** (4.3)02 어학 성적TOEFL***점03 연구이력2020 -******************** , 연구책임자2018 - 2020********************, 연구책임자2018 - 2020********************, 실험 진행2018 - 2020********************, 실험 진행04 지원 동기연구는 지식을 활용하는 최고의 학습 방법입니다. 연구는 지적 동기를 제공하고, 강의와 논문으로부터 배운 내용을 적용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입니다. ****학 연구에 참여함으로써 배움에 깊이를 더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학교 ****에서 연구실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능숙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실험 자료를 바탕으로 통계를 직접 돌려보고, 분석하고, 논문을 쓰는 것 같이 연구에 대한 실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연구 진행 흐름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또한 ****, ****, ***에 대한 연구 경험을 통해 ***** 측면에서 이론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랩에서 진행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 연구 분야에서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실 생활을 하면서 저에게 연구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으로 참여하겠습니다.05 장점 및 성격저는 도전을 어려워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무언가를 독학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배운 것은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이러한 장점은 대학원에 진학하였을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연구를 시작할 때 코딩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이 없었지만, 인지과학 실험을 진행하면서 SPSS, R 등 다양한 통계 및 데이터 처리 프로그램을 익히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는 장점은 ‘성실함’이라는 또 다른 성격에서 비롯됩니다.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습관 덕분에 세심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고 큰 도전을 이어간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시간과 정보를 활용한다는 뜻입니다. 학업과 연구를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성실함으로 그 과정을 즐기며 적극적으로, 끈기 있게 참여하겠습니다.
    취업| 2022.09.05| 2페이지| 10,0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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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 합격 원서 (심리, 신경과학, 언어학)
    "서울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 합격 원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학교| 2021.09.09| 4페이지| 30,000원| 조회(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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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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