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관련 NGO 활동자연재해나 코로나(COVID-19)와 같은 신종 전염병, 디지털 사이버 범죄 등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다양한 위험 중에서 전 지구적 위험으로 부각되는 것은 바로 ‘환경 위험’이다. 환경오염 피해를 몸소 느끼기도 하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심각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게다가 환경은 한 번 오염되기 시작하면 다시 회복하기도 매우 힘들기 때문에, 미래에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환경오염 피해보다 더욱 심각한 피해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지구는 현 세대만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존하고 있는 인류의 편리함을 위해서 후세대가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미세먼지와 같은 공기 질의 문제, 녹조현상과 같은 수질오염의 문제 등 환경문제는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환경 위기는 전 세계에 막대한 손실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에도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구온난화가 원인이 되는 기후변화 문제는 전 지구를 위협하는 인류 공통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된다. 지구온난화란 한 마디로 지구의 평균기온이 증가하는 현상으로,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 기체가 온실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발생한다. 산업혁명 이후, 화석 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온실가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이것이 누적되어 지구온난화 현상을 초래하게 됐다. 삼림 벌채 등으로 인하여 생태계의 자정능력이 떨어진 것도 지구온난화 현상을 심화시켰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가 여름에 겪는 유례없는 폭염도 그 중 하나다. 또한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수온상승으로 인한 적조 · 녹조현상 심화 등 환경오염 피해도 심각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한 기후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 또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2015년 남미는 반세기 만에 최악의 홍수를 맞이하며 파라과이가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하기도 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은 WWF의 활동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Earth Hour(어스아워) 캠페인이 있다. 이는 WWF 호주에서 처음 시작한 세계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것이다. 어스아워는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더 이상 지구를 파괴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개인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이를 변화의 동력으로 이끌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2016년 우리나라는 어스아워 캠페인을 통해 단 한 시간의 소등으로 공공건물에서만 693만여 KWH의 전력과 3131톤의 온실가스를 줄였다. 이는 약 112만 7천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효과다.또한 WWF의 중점사업 중 하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등을 통해서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WWF는 각 기업들이 파리 협정에 부합하는 목표를 세워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기업의 자발적 재생에너지 전환 선언과 그에 따른 목표 수립 및 이행을 지원하는 CoREi(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를 진행한다. 이는 많은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조달을 두고 마주하는 과제들을 해결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대한 인식 공유와 정보 교류 채널 역할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WWF 한국 본부는 2022년 1월 18일 온라인으로 ‘제7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주최하여,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를 통한 저탄소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정보와 사례 그리고 국내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됐으며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한 국내 재생에너지 조달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기업의 탄소 배출 감축 사례 등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방안과 개선 방향 등도 함께 논의했다.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은 2018년부터 WWF 한국본부와 한국씨티은행이유하고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현대 · 기아차가 판매한 차량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4억 100만 톤에 이른다. 이는 우리나라가 한 해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70%에 맞먹는 양이다. 이러한 실태 개선을 위해 그린피스가 내연기관차 대신 재생 가능 에너지로 달리는 전기차의 생산과 판매 전환을 기업에 요구해온 것이다. 그린피스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에 친환경차로의 생산 전환을 요구하는 평화적 직접행동을 펼치기도 했다. 2022년 6월 14일 기아에 따르면, 기아의 전기차 모델 'EV6'는 지난달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총 7358대 판매됐다. 월평균 7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이어가며 올해 누적 판매량 3만 5000여대를 기록했고, 연내 1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전기차에 대한 수요와 판매량이 늘어난다면, 온실가스를 내뿜어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화석연료로부터 환경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또한 그린피스는 한국 정부에 석탄발전소 해외 투자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석탄발전소의 평균 수명은 30년으로, 한 번 지어진 석탄발전소는 계속 지구의 기온을 높이기 때문에 기후변화를 악화시킨다. 석탄은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전 세계가 석탄 투자 중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반면에 한국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해외 석탄발전소에 많이 투자하는 국가이다. 그린피스는 2013~2017년 투자된 해외(베트남, 인도네시아) 석탄발전소로 인한 건강의 영향과 조기사망자에 대한 연구를 발표함으로써 석탄발전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규명하기 위해 연구와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해외 석탄 투자의 위험성과 참상에 대해 알리기 위해서, 투자를 집행하는 공적 금융기관과 정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2019년 11월에는 해외 석탄발전소 한·아세안 정상회의 BEXCO 앞에서 평화적 직접행동을 수행하였으며, 2020년 1월에는 해외 석탄발전소 투자 계획한 한국전력의 앞에서 평화적 직접행동을 수행했다. 202이를 인지하고 행동에 옮기는 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과연 기업이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것인가?’ 하는 불확실성을 띤다. 따라서 기업이 즉각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NGO 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온실가스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통해서도 줄이는 노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온실가스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해결 의지 및 협력의 자세가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 NGO 단체들의 활동들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적다. 만약 사람들이 NGO 주관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면, 기업도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친환경 마케팅을 하는 등 파급효과가 생길 것이다.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시민 참여와 기업 참여, 두 가지 방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우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 게임을 통한 캠페인이 좋은 예라고 생각된다. 그린피스의 해당 캠페인은 지구의 온도가 3ºC 올라가는 것을 가정하고 이로 인한 기후 변화를 게임 속 가상 도시에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시민들은 게임을 통해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극적으로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는 시민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모습을 직접 보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민들이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활성화된다면, 주변 사람들의 참여를 보고 덩달아 참여하게 되는 효과도 나타날 것이다. 그린피스가 주도한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용기내 챌린지’ 처럼 말이다. 이러한 캠페인들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고, 시민들의 노력으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기업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영향력 있는 NGO 활동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행동 변화에 하고 비판했다. 이처럼 친환경적인 기업의 순위를 공개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시민들은 도태된 기업보다는 환경에 선두적인 기업에 더 눈길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마케팅 효과도 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기업 평가 시스템을 활용한 NGO 활동을 다각적으로, 그리고 정기적으로 한다면 기업의 참여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이렇게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기업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NGO 활동이 가지는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참고문헌-논문-최현주,「환경 위험인식과 친환경행동의도 제고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연구」,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2017.황세정 외 1명,「NGO의 기업에 대한 영향력 연구」,『동서연구』, 제4호(2018),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인터넷 자료-그린피스, https://www.greenpeace.org/korea/project-oil-stop-go-green/(2022-06-22 접속).그린피스, Hyperlink "https://www.greenpeace.org/korea/project-stop-coal-financing/(2022-06-22" https://www.greenpeace.org/korea/project-stop-coal-financing/(2022-06-22 접속).백승훈,「[사색의향기] 지구를 위해 불을 끄는 시간-어스아워(Earth Hour)」,『글로벌이코노믹』2022-03-30,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37583e8b8a793f7_1/article.html?md=*************0_S(2022-06-22 접속).복현명,「한국씨티은행,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개최」,『스마트경제』2022-01-19,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098(2022-06-22 접속).세계자연기금(WFF), Hype속).
독립표본 t검정연구가설: 성별에 따라 월평균 소득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귀무가설: 성별에 따라 월평균 소득의 차이가 없을 것이다.대립가설: 성별에 따라 월평균 소득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독립변수: 성별종속변수: 월평균 소득유의수준: 0.05분석결과집단통계량성별N평균표준편차평균의 표준오차월평균소득남성303.27.583.106여성2723.16.509.031독립표본 검정Levene의 등분산 검정평균의 동일성에 대한 T 검정F유의확률t자유도유의확률평균차이표준오차 차이차이의 95% 신뢰구간단측 확률양측 확률하한상한월평균소득등분산을 가정함4.181.0421.092300.138.275.109.099-.087.304등분산을 가정하지 않음.97934.049.167.334.109.111-.117.334해석 :등분산 검정 결과, F의 값의 유의확률이 0.042로 유의수준 0.05보다 작기 때문에 등분산을 가정하기 어렵다.그러므로 t값은 0.979이고, 유의확률이 유의수준인 0.05보다 크기 때문에 귀무가설이 채택된다. 결국 연구가설은 기각한다.성별에 따라 월평균 소득의 차이가 있다는 가설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분산분석연구가설: 종교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보람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귀무가설: 종교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보람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없을 것이다.대립가설: 종교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보람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독립변수: 종교(기독교, 천주교, 불교, 무교, 기타)종속변수: 조직유효_만족1유의수준: 0.05분석결과기술통계조직유효_만족1N평균표준편차표준오차평균의 95% 신뢰구간최소값최대값하한상한기독교1284.02.900.0803.874.1815천주교533.87.856.1183.634.1025불교583.93.953.1253.684.1825무교563.63.865.1163.393.8615기타74.29.756.2863.594.9835전체3023.91.901.0523.814.0115ANOVA조직유효_만족1제곱합자유도평균제곱FCTT 유의확률집단-간7.30341.8262.285.060집단-내237.283297.799전체244.586301가설검정: 검정통계량 F의 값이 2.285이고, 유의확률이 0.060으로 유의수준 0.05보다 크므로 귀무가설을 채택한다.즉, 종교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보람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기각한다.카이제곱분석연구가설: 요양보호사로서 총 근무기간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대해 애착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귀무가설: 요양보호사로서 총 근무기간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대해 애착의 차이가 없을 것이다.대립가설: 요양보호사로서 총 근무기간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대해 애착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독립변수: 요양보호사 근무기간(1년 미만, 1년~3년 미만, 3년~5년 미만, 5년 이상)종속변수: 조직유효_몰입10 3분류(불만족, 보통, 만족)유의수준: 0.05분석결과직무몰입3분류 * 요양보호사_근무기간 교차표요양보호사_근무기간전체1년 미만1년 - 3년 미만3년 - 5년 미만5년 이상직무몰입3분류불만족빈도91313338기대빈도4.915.014.53.638.0요양보호사_근무기간 중 %23.1%10.9%11.3%10.3%12.6%보통빈도163431889기대빈도11.535.133.98.589.0요양보호사_근무기간 중 %41.0%28.6%27.0%27.6%29.5%만족빈도14727118175기대빈도22.669.066.616.8175.0요양보호사_근무기간 중 %35.9%60.5%61.7%62.1%57.9%전체빈도3911911529302기대빈도39.0119.0115.029.0302.0요양보호사_근무기간 중 %100.0%100.0%100.0%100.0%100.0%카이제곱 검정값자유도근사 유의확률 (양측검정)Pearson 카이제곱9.796a6.133우도비9.4626.149선형 대 선형결합4.6761.031유효 케이스 수302a. 2 셀 (16.7%)은(는) 5보다 작은 기대 빈도를 가지는 셀입니다. 최소 기대빈도는 3.65입니다.해석:종속변수를 조직유효_몰입10으로 할 경우, 기대빈도가 5 이하인 셀 수의 비율이 25% 이상이기 때문에 종속변수를 조직유효_몰입10 3분류(불만족, 보통, 만족)으로 재설정하였다. 그 결과 기대빈도가 5 이하의 셀 수의 비율이 16.7%로 25%보다 낮았다.유의확률이 0.133으로 유의수준인 0.05보다 크기 때문에 귀무가설을 채택한다.즉, 요양보호사로서 총 근무기간에 따라 요양보호 업무에 대해 애착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기각한다.상관관계분석연구가설:직무만족1과 직무몰입9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는다.직무몰입9와 이직의도15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는다.이직의도15와 직무만족9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는다.귀무가설:직무만족1과 직무몰입9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는다.직무몰입9와 이직의도15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는다.이직의도15와 직무만족9는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는다.변수: 직무만족1, 직무몰입9, 이직의도15유의수준: 0.05분석결과상관관계조직유효_만족1조직유효_몰입9조직유효_이직15조직유효_만족1Pearson 상관1.695**-.338**유의확률 (양측)
사회적 규제 사례-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서론 : 일회용품 규제의 필요성본론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란?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문제점결론1. 서론일회용품이란 1회만 사용하고 버려지는 물품을 의미하며 재활용률이 매우 낮다. 일회용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플라스틱은 분해 시간이 매우 길고, 환경 오염의 주범이라는 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급증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외식보다는 포장과 배달을 이용하는 인구가 급증했고, 카페와 식당 내에서도 일반 식기가 아닌 일회용품을 제공하는데 이르렀기 때문이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일회용품 사용량은 2019년 하루 평균 733톤에서 2020년 하루 평균 848톤으로 늘었다. 15.6%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환경부는 코로나19가 심각했던 2021년 하루 평균 일회용품 사용량이 1000톤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최근 기후 위기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을 위한 개인의 노력의 일환으로 ‘용기내 챌린지’ 등 다회용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운동도 성행하고 있다. 하지만 민간의 노력만으로는 일회용품 문제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정부규제가 필요하다. 실제 2018년 카페, 음식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 정책이 시행됐었지만,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규제가 일시적으로 완화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전파는 물체에 묻은 바이러스 보다는 비말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일회용품 사용의 문제를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일회용품 규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회용품에 대한 정부규제 중 올해부터 시행될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하여 살펴보겠다.2. 본론환경부는 2020년 6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근거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2022년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도란,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포장 판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컵에 보증금을 할당하는 제도다. 소비자는 음료 구입 시 일회용 컵 보증금 300원을 추가로 지불하고, 매장에 일회용 컵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보증금 제도를 적용 받는 모든 매장에서 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으며, 길거리에 버려진 1회용컵을 주워 매장에 돌려주는 경우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이러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정부의 환경규제 중 예치금 제도의 모습이다. 예치금 제도는 경제적 유인 방식으로, 폐기물 발생에 대한 책임을 오염원인자에게 예치금이라는 형태로 부과 징수하였다가 발생된 폐기물이 적절히 처리될 경우 적립된 예치금을 반환하는 제도이다. 폐기물이 다량으로 발생하는 품목 중 재활용가능성이 높거나 반드시 적절한 회수, 처리가 필요한 품목에 한해 선별적으로 적용되며, 일회용 컵이 그 품목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이러한 예치금 제도는 일방적인 부과금이나 보조금 정책이 유발할 수 있는 예산효과를 최소화하며 정부재정의 중립성을 유지하고, 고소득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고 반환하는 시간에 따른 기회비용이 작아 반환율이 높은 저소득층에게 일반적으로 유리하다.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취지는 재활용률이 낮은 일회용품에 대한 재활용 촉진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2008~2018년 사이 일회용 컵을 주로 쓰는 커피전문점 · 제과점 · 패스트푸드점(가맹점 기준)이 300여 곳에서 3만549곳으로 급증했다. 일회용 컵 사용량도 2007년 약 4.2억 개에서 2018년 25억 개로 6배가량 증가했다. 그린피스는 2019년 발간한 '플라스틱 대한민국 보고서'에서 한 명이 연간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65개나 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환경부는 관련 제도가 시행돼 일회용 컵 회수율이 높아지고 재활용이 촉진되면 온실가스를 66% 이상 줄일 수 있고 연간 445억원 이상의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사실 과거 한 차례 시행한 적이 있다. 2003년 환경부는 패스트푸드점과 커피전문점을 중심으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자발적 협약이란 기업이 자발적으로 환경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오염 감축 노력을 하겠다고 정부에 약속하는 제도로, 강제성은 없다. 환경 목표와 세부적인 일정을 기업이 스스로 설정하고 정부가 이를 승인하는 합의 형식이기 때문에 유연적이고, 기업의 환경의식을 스스로 고취하게끔 하며 규제 집행에 대한 비용 부담이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시행됐던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된 이유는, 낮은 회수율로 원했던 효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어려운 회수 방식과 작은 보증금에 있다. 일회용 컵은 구입한 매장에만 반납할 수 있었고, 보증금도 50~100원으로 작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굳이 매장을 다시 찾아가 반납을 하는 수고로움을 겪을 이유가 없었다. 새롭게 시행되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는 과거 자발적 협약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컵 반환의 편리성을 높이고 보증금도 높였다. 또한 법적으로 강제성이 있다는 차이점도 있다.하지만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가맹점주들의 반발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컵에 부착하는 재활용 바코드 라벨 스티커 구매 비용, 업무 부담 등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지 않아 현장 혼란이 예상된다는 점 때문이다. 가맹점주는 컵에 부착할 재활용 라벨 스티커를 개당 6.99원에 구매해야 하고 컵 처리 지원금(표준 4원·비표준 10원)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음료 한 잔을 판매할 때 11∼17원가량의 비용이 더 붙는 것이다. ‘저가 브랜드’를 내세우며 값싼 가격을 강점으로 갖고 있는 카페의 근심이 커질 수밖에 없다. 또한 회수한 컵들을 어떻게 보관할 것이며, 보관하는 동안의 위생 문제도 우려된다. 심지어 소비자는 보증금 300원을 현금이나 계좌로 돌려받을 수 있는데, 소비자가 보증금 300원을 카드로 결제했을 경우 발생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가맹점주가 짊어져야 한다는 점도 있다. 가맹점주들은 정부가 제도 시행 계획을 발표한 뒤로 2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제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맹점주들의 피해는 생각하지 않았고, 이를 보완하고자 소통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결국 가맹점주들의 반발과 함께 정부는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시행을 3주 앞두고 제도의 시행을 12월 1일까지 유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기를 견뎌온 중소상공인에게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예에 대해서도 환경단체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환경연합 측은 제도 도입이 결정된 2020년에도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2년의 기간을 둔 것인데, 정부가 또 연기를 하여 정책 일관성도 없고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부는 무책임 했고, 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말하면서도 환경 책임을 회피하며 제도 시행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환경 정책이 역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3. 결론이처럼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해 여러가지 시각들이 있지만, 어쨌든 이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며 심각한 기후 위기 문제에 대비하여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도의 당사자들인 기업과 점주,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원활한 집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부의 미흡한 준비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따라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의 집행을 단순 기간 유예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그 기간을 통해서, 무인 회수기 설치나 재정적 지원 등 가맹점주들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환경보호는 언제까지 미룰 수만은 없는 과제이기 때문에 정부가 조속한 결정을 통해 현명하게 시스템 구축을 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제도를 시행한다는 사실만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정부에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와 같은 환경 규제 정책을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소비자들이 이 정책에 얼마나 응하는지도 정책 효과를 극대화함에 있어서 중요한 전제조건이기 때문이다.참고문헌-인터넷 자료-김보경,「일회용컵 보증금제, 2022년 6월부터 시행」,『아시아경제』2020-06-02,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60209000189703(2022-06-01 접속).김현우,「'일회용컵 보증금제' 6개월 유예…가맹점주·소비자 실효성에 의문표」,『글로벌경제신문』2022-05-23,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323(2022-06-01 접속).이승아,「’실패 전적’ 있는 일회용 컵 보증제, 이번엔 성공할까?」,『조선일보』2022-05-26, https://misaeng.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5/25/*************.html?utm_source=naver(2022-06-01 접속).김소영,「[공공돋보기] 뜨거운 감자 ‘일회용컵 보증금제’」,『공공뉴스』2022-05-30, Hyperlink "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07(2022-06-01" http://www.00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07(2022-06-01 접속).정혜리,「일회용컵 보증금제, 12월로 ‘유예’…'비용·인력·수거' 해결없인 또 쌓인다」,『인천일보』2022-05-30,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799(2022-06-01 접속).
나는 [고전음악의 이해와 감상] 수업을 통해서 처음으로 오페라에 대해서 제대로 접하게 됐다. 전에는 막연하게 오페라가 교양인들의 향유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수업을 통해 오페라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나는 수업 시간에 배운 오페라에 대한 지식을 안고 오페라 을 감상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오페라뿐만 아니라 뮤지컬 같은 것도 실제로 감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감상이 여러모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뜻깊었다. 이제부터 오페라 의 대략적인 내용과 함께 이에 대한 나의 감상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본격적으로 오페라의 막이 열리기 전, 오케스트라의 서곡 연주가 있었다. 서곡이란 본격적인 작품이 시작되기 전에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관현악곡으로, 공연 시작 전에 관객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역할과 앞으로 공연에서 펼쳐질 이야기의 분위기를 만들고,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전달하기도 한다. 이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오페라의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구성을 배울 때 접했었다. 실제로 오페라가 시작하기 전, 관객들이 옆 사람과 대화하며 소란스러웠는데 서곡 연주와 함께 관객들의 소음이 잦아들고 주의가 집중되는 것이 느껴져서 신기했다.은 총 1, 2, 3, 4막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서곡이 끝난 후 막이 열리고 1막이 시작된다. 차가운 다락방을 배경으로 하는 1막은 등장인물들의 당시 어려운 상황을 표현했다. 로돌포, 마르첼로, 콜리네, 쇼나르는 각각 시인, 화가, 철학자, 음악가로 예술가 친구들이다. 로돌포를 제외한 세 친구가 카페로 놀러 간 후, 로돌포는 다락방에 남아 원고 작업을 한다. 이때 촛불을 빌리러 온 미미와 로돌포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여기까지가 1막의 대략적인 줄거리이다. 예술가 친구들이 다락방에서 추위에 떨며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밀린 방세를 받으러 온 집주인도 회유하며 돌려보내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이런 어려운 상황과 대비되어 로돌포와 미미가 사랑에 빠지는 장면은 굉장히 로맨틱했다. 따라서 둘의 사랑이 더 운명적으로 느껴졌다. 막의 내용이 어두컴컴한 다락방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도 들었지만, 그래서 더욱 로돌포와 미미의 사랑이 돋보였던 것 같다.어두웠던 1막의 배경과 달리 2막은 매우 화려하고 시끌벅적했다. 1막에서는 한정된 등장인물들만 나왔지만, 2막은 주연들 이외에도 어린아이들을 포함해서 매우 많은 인물들이 무대 위에 등장한다. 연말에 파티 같은 곳을 가면 느껴지는 분위기가 관객석까지 전해져서 나도 덩달아 신이 났다. 2막에서는 앞서 로돌포의 세 친구들이 먼저 놀러 간 카페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무대 위에는 탁자들과 의자가 있었고, 마르첼로의 전 연인인 무제타가 새롭게 등장했다. 무제타는 화려한 무대 연출에 걸맞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이것이 무제타의 화끈하고 발랄한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느껴졌다. 무제타는 무대의 중앙 쪽에서 새로운 남친과 함께 마르첼로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미미와 로돌포는 무대의 오른쪽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 등장인물들의 위치가 분산되어 있었기 때문에, 위에 전광판에서 나오는 자막을 보랴 위치가 나눠져 있는 등장인물들을 보랴 힘들긴 했다. 질투심 유발에 못 견디고 결국 마르첼로와 무제타가 함께 자리를 뜨며 2막은 정리된다.3막은 2달 후의 이야기로, 마르첼로의 집이 배경이 된다. 병색이 짙은 미미는 마르첼로를 찾아가 로돌포와 관련하여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후 로돌포가 오자 미미는 숨어서 마르첼로와 로돌포의 이야기를 듣는다. 자신의 가난한 상황 때문에 미미와의 더 이상 관계 지속이 힘들어 헤어지고 싶다는 로돌포의 속마음을 듣게 된 미미는 로돌포와 조용히 이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외에도 3막에서는 마르첼로와 무제타가 다투는 장면도 나온다. 두 커플 모두 갈등을 겪지만, 그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 미미네 커플은 미미의 악화된 건강 및 감정에 기반한 갈등이지만 무제타네 커플은 무제타의 남자관계 때문에 갈등을 겪는다. 게다가 병색이 깊어 초라하고 힘없는 미미와 달리 무제타는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둘의 차이가 더 극심하게 대비되어 강조된다.4막은 다시 1막에서처럼 다락방을 배경으로 한다. 미미의 계속되는 건강 악화에 무제타는 자신의 액세서리를 팔아서 의사를 부른다. 이 모습을 통해 가벼운 성격으로만 보이던 무제타의 친구 간 의리가 느껴져서 감동적이었다. 하지만 미미의 병세 악화는 막을 수 없었고, 결국 미미는 다락방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로돌포는 미미를 보고 믿을 수 없어하며 ‘미미!’를 외치고 오페라 은 끝이 난다. 마지막 로돌포의 슬픈 외침에 덩달아 나까지 슬퍼졌었다.이번에 오페라 을 감상하면서 나는 가난한 예술가의 삶의 한 편을 봤다. 막과막의 사이에 등장한 내레이터의 설명에 따르면, ‘라보엠’이란, 예술가로서 세속적인 풍습에 구애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설령 가난할지라도 말이다. 이러한 자유로운 예술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낭만을 오페라를 통해 느낄 수 있어서 그들의 삶을 간접 체험한 기분이었다. 중간중간에 내레이터가 등장하여 그동안의 내용을 요약하고, 오페라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해 주며 다음에 이어질 막의 내용을 미리 예고해 준다는 것은 이번 감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감상에 도움이 되어 편리하고 좋았다. 그리고 1막~4막동안 미미는 항상 몸이 좋지 않고 허약해 보이는 모습으로 나온 반면 무제타는 화려한 의상과 함께 활발한 모습으로 나오는 등 이 작품에서 제시되는 여러 가지 대비 효과가 주는 강조가 잘 느껴졌다. 내레이터에 따르면,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는 예술가들이 많은 반면에 의 작곡가 푸치니는 살아생전에 작품을 통해 부와 명성을 모두 누렸다고 한다. 대중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나도 이 오페라를 직접 보고 나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작품의 내용도 이해하기 쉬웠고, 지루해질 틈에는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요소들이 나와서 집중력이 흩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특별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자아내고, 자신의 삶과 연결시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수업 첫 시간에서 배웠듯이 오페라 공연의 경우에는 한 곡이 끝났을 때 자유롭게 박수를 칠 수 있었기에 나도 마음껏 박수를 쳤다. 주변에 앉은 관객들이 ‘브라보!’ 등을 많이 외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반응들이 무대 위 배우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이번 감상을 통해 오페라는 교양인들만 즐길 것 같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게 되었고, 그 진입장벽이 높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페라를 자주 보면서 오페라에 대한 재미를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저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욱 생동감이 넘치고 그들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됐기 때문에, 앞으로 나도 이번 감상을 계기로 다양한 오페라를 접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목차-1. 스타벅스 SWOT분석(1) Strength(2) Weakness(3) Opportunity(4) Threat2. 스타벅스 STP분석(1) Segmentation(2) Targeting(3) Positioning3. 스타벅스 4P 분석(1) Product(2) Price(3) Place(4) Promotion스타벅스 기업분석2022년 7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커피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한 결과, 스타벅스는 브랜드평판지수 391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에서 항상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2,3위 커피 브랜드들과도 브랜드평판지수에서 굉장히 큰 차이를 보일 정도로 국내에서 압도적인 커피브랜드로 자리 잡고있다. 초기 스타벅스는 1971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커피 원두와 장비를 판매하는 소매점이었지만, 1982년 하워드 슐츠가 마케팅 담당자로 영입되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대 커피 전문점으로 성장했다. 스타벅스는 까다로운 원두 선택, 로스팅 과정을 통한 최상의 커피 제공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중시한다. 이러한 핵심역량을 갖고 오늘날 굳건한 1위 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은 스타벅스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분석해보겠다.1. 스타벅스 SWOT 분석(1) Strength스타벅스의 강점은 커피를 프리미엄화 시킨 것이다. 스타벅스는 최상급 커피 원두 재배와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이끌어내는 딥 로스팅 공법을 통해, 흔하게 여겨질 수 있는 커피를 고급화시켰다. 또한 윤리적 원두 구매를 중시하며 원두의 품질, 거래 투명성, 사회적 책임 그리고 환경 보호를 핵심 기준으로 설정하였다. 스타벅스는 1998년 국제 환경 보호 단체와 협약을 통해 커피 원두 구매 방식에 환경 보호 원칙을 결합시킴으로써 윤리적 커피 원두 구매 프로그램 C.A.F.E (Coffee and Farmer Equity) Practice를 탄생시켰다. 이렇듯 스타벅스는 고품질 커피와 윤리적인 과정의 커피 재배를 강조함으로써 프리미.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시장 속에서 기업은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강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스타벅스의 경쟁사들 또한 커피의 품질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며 스타벅스가 갖는 ‘제품의 질에서의 강점’이 약해지고 있다. 스타벅스와 다른 커피브랜드의 제품 품질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합리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굳이 높은 가격대의 스타벅스를 가지 않을 것이다.(3) Opportunity스타벅스의 기회로는 커피 시장의 확대가 있다. 과거에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며 지속되었던 자판기 커피문화가, 국민들의 소비성향이 바뀌는 과정을 겪으며 오늘날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커피를 마신다’는 행위에서 더 나아가 커피의 품질과 맛을 중요시한다. 커피를 하나의 기호이자 문화로 즐기며, 획일화된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커피에 대한 다양한 욕구들이 소비자들마다 존재한다. 스타벅스는 고품질의 커피를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카페도 이제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곳이 아니라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 휴식공간이 되어줄 수 있고, 카공(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하는 등 다양한 공간으로서 이용되고 있다.(4) Threat스타벅스는 고품질 커피를 내세움으로써 브랜드를 차별화 시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커피 브랜드들 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들 간 표준화가 심화되어 커피의 품질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다. 또한 계속되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타벅스는 더 이상 고품질 제품을 내세우며 브랜드를 차별화 시킬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또한 가격민감도가 증가한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하여 불가피한 가격경쟁에 참여하게 된다면, 수익성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화된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이 갈 것이다. 경제상황이 여유로워야 커피 소비량도 덩달아 높아지기, 유행에 선두적이고 커피를 자주 마시는 20~30대를 주요 타겟으로 설정한 것이다. 1999년, 국내에서 스타벅스가 처음 진출한 곳도 이화여대점이다. 이를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다양한 대학로, 명동, 강남역, 압구정 등 20~30대가 자주 드나드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입지를 넓혀갔다. 또한 스타벅스의 로고에는 ‘세이렌’이 새겨져 있다. 세이렌은 그리스 신화 속 바다의 여신으로, 매혹적인 노래로 뱃사람들을 홀렸다. 스타벅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가 세이렌을 로고에 반영한 이유도 사람들을 홀려 커피를 마시게 하겠다는 의미다. 이러한 스타벅스의 로고도 스타벅스 고객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 2000년 초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테이크아웃 커피 문화가 퍼지면서 길거리에서 커피를 든 사람들이 곳곳에 보였는데, 당시 스타벅스의 충성 고객층이었던 20~30대 여성들은 스타벅스의 로고를 일종의 명품 브랜드처럼 생각하며 일부러 로고가 보이도록 컵을 들고 다녔다.(3) Positioning스타벅스는 전 세계 농가들과 장기적이고 강력한 유대관계를 통해 최상급 품질의 원두를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윤리적으로 거래하여 구매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신뢰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하여 원두에 ‘셰어드 플래닛’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는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윤리 구매 부분의 부분의 전사적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다. ‘셰어드 플래닛’ 인증 원두는 비영리 국제 환경 단체인 CI (Conservation International)와 공동 개발한 원두 품질, 거래 투명성, 사회적 책임, 환경 보호 등 4개 기준의 200여 절차를 모두 충족하는 커피 농가의 원두에 부여된다. 제3자의 인증을 통해, 친환경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스타벅스는 커피 농가들로 하여금 생산 비용을 저감하고 농약 및 질병을 감소시키며 커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프리미엄 커피 산출량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돕는 자원과 전문지식을 현지 농장들에 제공하기 위해서 핵심 커피 다양한 푸드는 소비자들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제는 스타벅스의 하나의 상징이 된, 텀블러와 머그잔 등 다양한 굿즈들도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기존 ‘스타벅스 커피’에서 커피를 뺀 ‘스타벅스’로 간판을 변경했다. 이는 스타벅스를 더 이상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듦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스타벅스는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고유의 로스팅 기법이나 좋은 원두 재배 등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 Price스타벅스는 소비자가 음료에 커스텀 옵션을 추가할 때, 이에 대한 별도의 비용을 책정하고 있다. 음료 가격대가 오르더라도,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이는 일종의 사양제품 가격결정 방식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기본 음료는 상대적으로 보편적인 가격을 책정하고, 사이즈와 옵션을 추가하다 보면 고가의 가격이 형성된다. 고가의 가격이 형성됐을 때, 소비자가 스타벅스 음료로부터 그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과 매장 내부의 분위기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3) Place스타벅스의 매장 운영과 고용 형태는 다른 커피 기업들과 다르다. 스타벅스는 가맹점을 두지 않고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한다. 매장 직원도 전부 스타벅스코리아 본사 소속의 정식 사원으로 직고용하기 때문에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생을 두지 않는다. 이러한 직영방식을 고집하며 커피 원두는 물론이고 심지어 매장 인테리어 원자재까지 미국 등을 통해 수입해온다. 또한 스타벅스는 친환경적인 유통을 지향하며 공정무역과 노동관계, 환경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해 유통의 전 과정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커피 재배 원산지에서부터 시작하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커피를 판매함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자체 친환경 원두 구매 가이드라인인 C.A.F.E Practice를 통해 커 굿즈로 바꾸는 등 신세대들이 좋아할 이벤트들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 횟수를 늘리도록 하고 있고, 커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표적광고와 한정판매를 하는 등의 촉진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이렌 오더와 같은 편리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 개발과 텀블러, 에코백 제공 등 여러가지 굿즈마케팅도 시행 중이다.참고문헌-인터넷 자료-강승현,「국내진출 20년… 스타벅스가 바꾼 한국 커피문화」,『동아일보』2019-07-13,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713/96454102/1(2022-07-12 접속).김보라,「스타벅스 간판에서 '커피'가 사라졌다」,『한국경제』2019-03-05,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3053067i(2022-07-12 접속).민태기,「[민태기의 사이언스토리]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친환경’이라는 착각」,『조선일보』2022-01-17,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2/01/17/ZJHE2YXF3BAPNCL4PHJBMEVNY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2022-07-12 접속).박지혁,「스타벅스, 친환경·윤리 구매 인증 음료·원두 판매」,『뉴스시스』2009-09-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865694?sid=101(2022-07-12 접속).스타벅스, Hyperlink "https://www.starbucks.co.kr/responsibility/environment.do(2022-07-12" https://www.starbucks.co.kr/responsibility/environment.do(2022-07-12 접속).스타벅스, Hyperlink "https://www.starbucks.co.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