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1[목차]Ⅰ. 서론1. 연구의 필요성Ⅱ. 문헌고찰1. 폐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2. COPD의 정의3. 원인4. 병태생리5. 증상과 징후6. 진단7. 치료8. 간호Ⅲ. 참고문헌Ⅰ. 서론만성폐쇄성폐질환(COPD)는 국내 40대 이상 성인 8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자 국내 사망 원인 7위, 세계 사망 원인 4위인 무서운 질병이다.그러나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숨이 차거나 가래, 기침이 있으면 과거에는 천식 또는 단순한 기침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았다. 또 증상이 좀 가라앉으면 질병이 없어졌거나 나았다고 인식하곤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40세 이상 유병률은 13.3%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증가해 70대 이상 남성은 48.5%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실제 만성폐쇄성폐질환이 있다고 인지한 사람의 비율은 2.8%로 낮아 대부분 증상이 악화한 후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안중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는 “만성폐쇄설폐징환은 질환의 빈도나 심각성에 비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질병 중 하나다”며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자신이 환자인 줄도 모르고 제대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시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COPD는 예방 가능하고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환자들이 COPD로 인한 증상을 관리하고 기능 감퇴의 속도를 최대한 늦춤으로써 독립적인 생활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질병을 제대로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와 자가관리를 통해 질병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보고서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Ⅱ. 문헌고찰1. 폐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1) 폐의 위치와 구조가슴 속에는 크게 가운데에 심장이 있고, 폐는 오른쪽, 왼쪽에 다. 림프절은 원형 또는 완두콩 모양으로 세포 사이사이에 있는 물과 림프에 있는 미생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기관지를 따라 분포하고 있다. 오른쪽 폐는 크게 세 개의 폐엽으로 나누어져 있고, 왼쪽 폐는 두 개의 폐엽으로 나누어져 있다.(2) 폐의 기능폐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혈액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의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폐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작은 혈관들이 폐포를 둘러싸고 있다.기관지에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 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호흡작용 외에도 폐는 호흡에 의해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몸 속에 있는 산과 염기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도 한다.2. COPD의 정의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이란 장기간에 걸쳐 (만성) 기도가 좁아지는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뜻이 된다. 우리 몸의 기도는 정상적으로 숨을 들이쉴 때는 넓어지고 내쉴 때는 좁아진다. 그런데 이 병은 내쉴 때 좁아지는 정도가 병적으로 심해져서 환자는 숨을 잘 내쉴 수가 없게 되고 숨이 차게 된다.이 병은 대부분 흡연과 관련이 있고, 특히 우리 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환자들이 장기간 흡연을 한 분들이다.담배를 많이 피워 온 분이 숨이 차다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일 가능성이 많이 있다. 우리 몸은 나이가 먹으면 늙어 가게 되는데 폐도 마찬 가지로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담배라는 원인에 의해서 폐의 퇴행성 변화가 아주 심하게 온 상태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퇴행성 변화는 돌이킬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이 병은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고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3. 원인(1) 흡연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서 가장 큰 위험 요인이다. 흡연의 유해한 영향은 흡입된 자극에 노출되지 않아도 젊은 나이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이환된다.(3) 대기오염흡연할 경우 대기오염의 부정적인 영향이 증폭된다.(4) 감염호흡기계 감염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급성으로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이다.(5) 노화노화는 폐의 구조, 흉곽, 호흡근에 변화를 초래하며 폐기종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폐의 탄성과 폐포 지지조직이 점점 감소되고, 기능하는 폐포의 수가 감소한다. 폐포막과 폐모세혈관이 소실되고 가스교환 이 점점 감소되어 동맥혈산소분압이 감소한다. 골다공 증(뼈엉성증)과 늑골연골의 석회화 현상으로 늑골(갈비 뼈)의 운동성이 적어진다. 폐의 신장성은 저하되고 기 능적잔기량이 증가하여 흉곽이 술통형으로 변한다.4. 병태생리COPD는 비가역적인 기류제한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의 상태이다. 이러한 기류제한은 유해입자나가스등에 대한 폐의 비정상적인 염증반응과 관련되어 있고 자연경과 중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양상을 띤다. 비정상적인 염증반응 및 단백분해효소와 항단백분해효소간의 불균형과 산화 스트레스등의 기전에 의해 점액의 과분비, 섬모의 기능장애, 소기도의 섬유화와 협착, 폐실질의 파괴, 폐혈관손상 등이 발생한다. 이러한 병리학적 변화에 의해 기류제한이 발생하고 가스교환 장애, 폐고혈압, 폐성심, 전신적인 염증이나 골격근의 기능장애 등이 유발된다. COPD 환자의 일반적인증상인 기침, 객담, 호흡곤란 등은 이러한 병태생리학적 변화로 설명할 수 있다.5. 증상과 징후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임상적 특징에는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이 있다. 특히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이 발생할 경우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증상이 갑자기 악화하기도 한다.① 경미한 증상- 힘들게 일하거나 빨리 걸을 때 조금 숨이 차는 것을 느낀다.- 기침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기침할 때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② 일반적인 증상- 힘들게 일하거나 빨리 걸을 때 종종 숨이 차는 것을 느낀다.- 기침을 좀 더 많이 하고, 이때 가래도 나온다.- 간단한 집안일을 하는증가와 산소화 부족으로 인해 호흡기 감염에 걸리기 쉽다. 흔한 원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 haemophillus influ enzae, Moraxella catarrhalis 등이다. 급성호흡기감염은 염증과 점액 생산을 증가시키고, 기관지수축을 유발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을 더 악화시킨다.(3) 심부전 Heart failure폐성심(cor pulmonale: 폐질환에 기인하는 우심실부전)은 기관지염이나 폐기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공기포획. 기도허탈, 폐포벽의 압력 증가 등은 폐동맥의 압력을 증가시켜 우심장의 부담이 증가한다. 질환이 진행함에 따라 우심실이 폐로 혈액을 보내는 데 높은 압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반응으로 우심방은 커지고 두꺼워져 우심부전을 초래한다.(4) 급성호흡부전급성호흡부전으로 호흡곤란이나 심한 기침, 객담의 양과 색깔의 변화, 불면증, 권태감, 피로, 천명음(쌕쌕거림)의 증가, 원인없는 발열 등이 나타난다. 치료로 기도 저항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관지확장제와 corticoste-roids를 투여하고, 감염 시에는 항생제를 투여한다.(5).소화성궤양과 위-식도역류질환동맥혈 중 co2의 증가와 o2의 감소로 위산분비가 자극되기 때문에 만성폐쇄성폐질환 대상자는 소화성궤양 의 발병 빈도가 증가한다. 궤양은 위보다 십이지장에 흔하며, 위-식도역류질환이 있으면 호흡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위-식도역류질환은 theophylline이나 02-교감 신경 작용제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6. 진단(1) 혈액검사동맥혈가스분석검사(ABGA)를 반복하여 호흡상태의 변화를 비교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진행되 면 혈액 중 산소량이 감소하고(저산소혈증) CO2량은 증가한다(고탄산혈증).그 결과 만성호흡산증이 일어나고, 보상으로 동맥혈중 HCO3- 가 증가한다. 고탄산혈증 은 호흡부전의 지표로 사용되며, 악화 및 진행평가에 유용하다.급성호흡기감염이 있으면 원인균을 규명하기 위해 객담배양검사를 한다. 백혈구 수는 감염 여부를 나타0% 미만인 소견이고 이러한 소견이 기관지확장제에 반응이 거의 없으며 수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이면 진단할 수 있다.(4) 기타① 폐용적과 확산검사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대상자들은 질병 초기부터 숨을 내쉴 때 기도가 좁아져 공기가 충분하게 나오지 못하고 폐내에 갇혀 있어 잔기량(residual volume)이 증가한다(air trapping). 또한 총폐용량(TLC)이 증가되어 정적 과다팽창(static hyperinflation) 상태가 된다. 이러한 폐용적의 변화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중증도를 나타내기는 하지만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폐확산능력(DLco)을 측정하면 기능적 손상의 정도를 알 수 있는데, 기류제한의 정도에 비해 호흡곤란이 심한 대상자에게 유용하다. 확산검사는 일산화탄소가 폐포-모세혈관막을 통과하여 확산하는 능력과 적혈구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폐기종에 서는 폐포벽이 파괴되어 확산능력이 감소한다.최대호기유량계(peak expiratory flow meters, PEF) 검사로 기도폐쇄의 치료효과를 확인한다. 기도폐쇄가 해결되면 최대유통량은 증가한다. 가정에서 최대호기 유통량을 검사하게 하고, 그에 따른 투약조절법을 교육한다.② 운동검사보행거리(walking distance) 측정이나 심폐운동부하 검사는 운동능력장애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질병의 진행을 평가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보행검사는 장애 정도나 호흡재활 효과를 평가하는 데 유용한데, 왕복걷기(shuttle walk test)나 6분 보행검사(6-minute walk test) 등이 있다. 운동부하검사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다른 질환을 감별진단하는 데 도 이용할 수 있다(심장질환 등). 또한 신체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예후를 평가할 수 있다.③ 복합점수FEVb 보행거리(walking distance)나 최대산소섭취량(peak oxygen consumption)을 이용하여 평가한 운동 능력(exercise tolerance)과 흡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