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2020년 창업실태조사’ 결과 전국 창업기업은 307만 2000개에 달한다. 그중 30대 이하 창업자의 94%는 투자 없이 본인 자금으로만 창업하고 평균 창업비용은 3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오늘도 대한민국 누군가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고 목적과 상황, 동기가 모두 다르지만 다들 같은 성공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나도 그들 중 하나였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생계를 위해 한참 놀기를 좋아하고 철이 없을 시기 나는 돈을 벌어야 했다. 우리 집은 10년이나 원금도 갚지 못하고 이자로 연명하던 상가가 있었다. 어느 날 임차인이 가게를 정리하고 나가버렸고 그 빈자리를 나와 우리 가족이 맡아야 했다. 고등학교 2학년. 경영?, 운영? 아무것도 모를 나이다. 그러나 그저 살아가기 위해 우리 가족은 창업을 결심했다. 다 갚지는 못했지만 그때의 아이디어로 원금 7,000만 원을 갚을 수 있었고 이 경험이 어린 나에겐 한 줄기 희망 같은 경험이 되었다.대학생이 된 나는 교양 수업으로 창업 관련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을 듣게 되면서 오늘 소개할 7가지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웠다. 교내 경진대회에 발표할 제품도 제작해야 했고 조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도 하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비단 나만 창업을 고민하는 것이 아닐텐데..” 수많은 예비창업자와 창업동아리를 진행하는 사람들은 사업 아이템을 어떻게 찾고 있을까? 분명 아이디어는바로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아이디어 발상법을 공유하고 싶었다. 혹시 예비창업자와 창업동아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좋다.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읽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