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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차(tea) 문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차(tea) 문화
    I. 서론오늘날 영국은 사람들에게 ‘홍차의 나라’로 불려진다. 우리는 영국을 생각하면 차를 마시는 영국인들의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이처럼 차(Tea)는 영국을 말하는 데 있어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1662년, 영국의 찰스 2세(Charles II)에게 포르투갈의 캐서린 브라간자(Catherine de Braganza) 공주가 시집올 때 홍차를 들고 오면서 영국에 차가 처음 소개된다. 그 이후, 영국 왕실과 귀족 사이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게 된다. 하지만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홍차를 마시는 것은 아니었다. 영국에 차를 마시는 것이 대중화되어 오늘날의 ‘홍차의 나라’가 되기까지 그 중심에는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Age, 1837-1901)의 대중적인 차 문화 형성이 있다. 따라서 빅토리아 시대의 차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Ⅱ.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Age) 차의 대중화ⅰ) 식민지 인도에서 차 재배가 시작되다. 1820년대에 영국의 차 수요는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하지만 영국은 아편으로 인해 중국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고, 중국으로부터 차를 수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될까봐 걱정했다. 그래서 영국은 앞으로도 계속차를 즐기기 위해서는 차를 직접 재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영국은 노동 임금이 싼 식민지 인도에서 본격적으로 차 재배에 나섰게 되었고, 전문가들을 모아서 ‘다업위원회’를 설립했다.1823년, 동인도회사의 로버트 브루스 소령은 교역 확대를 위해 아삼(Assam) 지역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그는 아삼 지역 사람들이 마시는 차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지인이 안내해 준 언덕에서 차나무를 직접 보게 되었다. 아삼 지역에 있는 차나무의 높이는 12m나 되었고, 잎은 일반 차나무의 잎보다 훨씬 큰 편이어서 중국종과 비교하면 세배나 컸다.
    생활/환경| 2022.09.21| 11페이지| 5,000원| 조회(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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