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과제서론미국과 한국의 FTA(Free Trade Agreement)가 발효된 지도 수 년이 지났다. 조약 인준 이전에 한국에서의 다양한 이해집단들의 연구자들이 한국과 미국의 FTA에 대해 연구를 하면서 NAFTA가 체결국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도 거론되었다. 여러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NAFTA가 체결된 이후 회원국 사이의 무역이 비약적으로 증가했고, 애초 NAFTA의 목적인 미국의 자본과 멕시코의 노동력 간의 시너지 효과가 상당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는 NAFTA가 단순히 무역 수지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교역 증가를 위한 기반 산업, 생산과 기술 분야에서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그러나 앞서 말한 장점들과는 달리 단점들도 존재했다. 연구에 따르면, NAFTA를 통해 관세가 낮아져서 다양한 외국 상품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기존의 보호무역으로 인해 내수산업이 경쟁력을 잃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외국기업들이 멕시코에 진출했다고 하더라도 멕시코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이나 직업의 안정성이 NAFTA이전보다 더 악화되었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경제 성장률도 NAFTA이전이나 이후나 큰 차이점이 없다고 나타났다.그러나 멕시코 자동차 및 동 부품 산업은 2009년 이후 생산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2017년 기준으로 멕시코에서의 자동차 생산량은 377만대 수준이다. 이대로 간다면 2020년도에는 500만대까지 생산량이 증가하여 현재 세계 7위 생산국에서 4위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멕시코의 자동차 산업은 멕시코가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제조업 중심의 수출국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했다. 본 레포트에서는 1장에서는 서론을 2장에서는 멕시코의 제조업 산업이 NAFTA이전에는 어떠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는지, 3장에서는 멕시코 자동차 산업에 현황에 대해, 4장에서는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국제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마지막에서는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문제와 그 개선 방안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멕시코 과 관련된 산업에 대해 세금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부여하여 더 많은 미국의 생산시설을 멕시코에 유치하려고 시도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업 방식은 1994년에 NAFTA가 채결되면서 더욱 발전했다. 관세가 철폐되고 이 결과 마킬라도라 프로그램에서 생산된 부품이 100%까지 허용되었다. NAFTA가 체결되면서 멕시코에 공장을 세운 미국 기업들은 유럽의 기업에 대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멕시코는 미국과 NAFTA를 채결한 이후 유럽과도 이와 비슷한 무역 협정을 맺었지만 유럽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미국에 비해 규모는 미미했다. 미국 자동차 기업들은 멕시코에서 그들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1990년부터 6년동안 미국의 대형 자동차 회사 3사는 55억 달러를 투자를 감행했고, 그 결과 멕시코에는 상당한 수준으로 자동차 산업이 발달했다. 멕시코 자동차 산업 협회는 멕시코가 2025년까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 중 90%가 수출에 전념하고 있고 그 중 70%가 미국에 수출되었다.*************0192020(추정치)생산량3,4653,9323,0983,7503,730수출2,7683,1023,4493,3333,357수입886.7906.3929.8906.8900.0미국으로부터의 수입174.8159.3140.6126.0130.0중고차 수입147.8123.6141.7159.4150.0시장 규모1,5841,7361,3881,3231,273환율(%)18.6818.9119.2319.2620.00표 2. 멕시코 승용차 판매량 (단위: 천대)출처: Mexican Automotive Industry Association (AMIA) & United States Department of Commerce, Bureau of the Census, Foreign Trade Division표 2는 멕시코의 승용차 판매량에 관한 정보이다. 멕시코 자동차 시장 규모는 국내 총생산과 수입을 합치고 그 수치에 수출량을 뺀만 달러)출처: Global Trade Atlas, 2019.09.03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최대 수출국은 미국으로 꾸준히 증가한 수치를 볼 수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으로는 대 브라질 자동차 수출이 늘었다는 점인데, 2017년에는 전년대비 6배나 증가했으며, 2018년에도 수출액이 증가해 결국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로의 수출은 미미한 편이고 수출액도 매우 감소했다.그림 2. 멕시코 자동차 내수 판매량출처: TRADINGECONOMICS.COM, INEGI현재 멕시코의 자동차에 대한 내수판매량은 2016년에 160만7165대를 최고로 기록한 이후에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이는 물가 상승,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멕시코 통계청에(INEGI)에서 발표한 ‘전국 가구 소득 및 소비 조사’에 의하면 , 2018년을 기준으로 멕시코의 가구 당 소득은 2016년과 비교해 보았을 때 4.1%나 감소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COVID-19때문에 극심한 내수 시장 침체를 겪었기 때문에 판매량이 급감했다.현재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주요 이슈USMCA 발효2020년 7월 1일 멕시코와 미국은 기존의 NAFTA를 대체하는 USMCA를 채결했다. 2016년 미국의 대선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자는 NAFTA 재협상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당선 이후 2017년 8월 16일 미국, 멕시코, 캐나다는 공식적으로 협상을 진행했다. 긴 협상 끝에 USMCA(the Agreement betwee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e Mexican States, and Canada) 초안이 완성되었다. USMCA는 기존의 NAFTA를 대체하는 무역협정의 목적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원산지 규정이 만들어졌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만 살펴보면, USMCA의 자동차 원산지 규정은 NAFTA에 비해 추가 조건이 생겼다. 원산지 규정에 관한 협정문 제4장에서는 원산지와 연관된 기본적인 원칙들을 규정하고 있고, 개별 품목에 관한 기준은 한 타격2020년 전세계적으로 COVID-19가 확산되자, 멕시코 정부는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규모의 사회적 격리를 실시하고 필수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경제 봉쇄를 감행했다. 그러나 자동차 산업은 필수적인 산업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3월 말부터 6월말까지 공장 가동이 불가능했다. 게다가 3월부터 자동차 부품 조달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중국과도 납품이 단절되어 생산에 차질이 있었다.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량은 2019년 4월과 5월을 비교해 봤을 때 각각 98.8%, 93.8% 하락하였고, 판매량 역시 작년대비 각각 64.5%, 59% 하락하여 멕시코 자동차 산업 역사상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당분간 오프라인 매장의 오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한 비대면 판매와 직접 가정으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방식을 선택하면서 대안을 모색하지만, 현재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미국 또한 COVID-19로 인해 장기적인 불황이 이어지면서 COVID-19 이전의 경제수준을 이어가기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문제점과 해결책앞서 살펴본 현재 멕시코 자동차 산업의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COVID-19로 인한 경제 불황으로 수출 시장 및 내수 시장 위축USMCA 체결로 인해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북미산 철강과 알루미늄을 70%이상을 사용해야함USMCA 체결로 인해 높아진 임금에 대한 부담으로 생산 설비 중 일부에 대해 자동화가 불가피하고, 거기에서오는 실직 문제와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문제가 있음주요 자동차 생산국들보다 부족한 기술력, 생산 설비그림 3. 멕시코 날짜별 COVID-19 확진자 수출처: JHU CCSE COVID-19 Data2021년 6월 18일 기준으로 멕시코에서의 COVID-19 확진자는 4,098명으로, 2021년 2월에 확진자가 26,000이상 나왔다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상당히 그 수가 적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들 중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러한 감소세의 주된 원인이 백신 립만하고 완제품을 수출하는 것은 직접 개발하는 것보다 부가가치가 더 적다. 이미 멕시코는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에 자리잡아 무역상의 이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점을 잘 활용한다면 이후에 노동력에 대한 경쟁력 상실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결론우리는 앞서 멕시코의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보았다. 멕시코는 미국과 국경을 닿아 있다는 이점을 이용해 미국 자동차 회사들에게 면세 혜택을 주어서 제조업 산업을 육성하고자 했다. 현재 멕시코가 중남미에서 가장 큰 제조업 국가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멕시코 정부와 미국 자동차 제조 기업들의 이해 관계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멕시코의 수출을 미국에 의존하게 되었고, 결국 USMCA같은 멕시코에 불리한 협정을 체결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USMCA의 도입으로 인해 멕시코 자동차 산업은 노동력에 대한 경쟁력도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나 앞서 말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R&D 지원 사업을 펼치면서 자국의 기술력을 높이고, 미국으로부터의 수출 의존도를 낮춘다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참고문헌Choi Seo-won (2020), " Mexico jadongcha mit jadongchabupum jejosaneop(Mexican Automotive and Automotive Parts Manufacturing Industry)," Hyperlink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4/globalBbsDataView.do?setIdx=403&dataIdx=184350"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4/globalBbsDataView.do?setIdx=403&dataIdx=184350International Trade Admininstration(2020), “Mexico Automotive Industry”, Hyperlink "ht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