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제출용)[목차]Ⅰ. 코로나19의 영향1.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Ⅱ. 코로나19 전후 취미의 비교1. 코로나19 전후 유형별 취미활동2. 코로나19 전후 취미공간의 변화3. 코로나19 전후 취미활동 동반자Ⅲ. 코로나19의 취미생활 영향1. 코로나19로 인한 취미생활 변화Ⅳ. 참고문헌Ⅰ. 코로나19의 영향1.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우리나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569,192명(2022.09.4기준)으로 집계되면서 코로나19의 유행이 장기화되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에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사들은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있고, 마스크를 끼는 것은 일상이 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무력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코로나19가 사람들의 취미 생활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코로나 발생 이전과 코로나가 장기화된 현재의 취미생활을 비교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Ⅱ. 코로나19 전후 취미의 비교1. 코로나19 전후 유형별 취미활동[그림 1. 2019년 vs 2021년 가장 많이 참여한 유형별 취미활동][그림 1]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과 코로나가 장기화된 2021년을 비교해 보면 취미생활의 순위에는 변화가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간적인 제약이 생긴 만큼 사람들이 많은 밀집된 공간에서 하는 취미들은 조금씩 감소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취미생활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2. 코로나19 전후 취미 공간의 변화아래의 [그림 2]에 따르면 2019년에는 아파트 내 공터, 영화관, 식당, 대형마트, 카페, 생활권 공원, 헬스클럽, 종교시설, 목욕탕, 산과 같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취미공간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발생 후 2021년에는 아파트 내 공터 8% 증가, 식당 2.6% 증가, 카페 3.7% 증가, 생활권 공원 5.3% 증가, 산 0.7% 증가하였고, 대형마트 0.5% 감소, 헬스클럽 1.4% 감소했다.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이 높은 밀폐된 공간의 영화관이나 종교시설, 목욕탕은 이용률이 많이 떨어졌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고 그동안 공간적인 제약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만큼 식당이나 카페와 같이 잠시 머무는 공간들은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증가하는 모습이다.[그림 2. 2019년 vs 2021년 많이 이용한 취미 공간 1순위]3. 코로나19 전후 취미활동 동반자[그림 3. 2019년 vs 2021년 취미활동 동반자][그림 3]에 따르면 코로나 전후 취미활동 동반자를 비교해 보았을 때 동반자 순위의 변동은 없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취미활동에서 혼자 즐기는 취미활동의 비율이 높아졌다.코로나19의 감염의 위험이 아직도 남아있는 만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DIY 만들기, 홈 카페, OTT 플랫폼 시청 등 혼자 할 수 있는 취미가 늘어났고, 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자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이 늘어났다.Ⅲ. 코로나19의 취미생활 영향1. 코로나19로 인한 취미생활 변화코로나19로 취미활동의 공간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하는 취미 활동이나 집 근처 생활 반경 내에서 하는 취미생활이 늘어났다. 취미활동의 동반자에서도 혼자서 하는 경우가 더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코로나 발생 전후 취미활동을 살펴보면, 개인의 취미활동 유형 변화는 거의 없었으며, 취미활동을 하는 공간과 방식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취미활동의 유형은 개인의 성향과 선호하는 것이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취미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공간적 측면에서는 집 밖에서 안으로, 사회적 측면에서는 단체/무리에서 개인으로 변화하였다. 이는 코로나 감염을 방지하려는 사람들의 노력과 국가의 정책의 영향이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취미생활을 즐기는 방식이 변하고 있다. 그 예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취미활동을 하던 사람들은 이제 집에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보고 OTT 플랫폼 시청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작품을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홈 트레이닝을 하거나 생활 반경 내에 있는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아버지나 어머니 세대만 한다고 여겨지던 등산도 MZ 세대 사이에서 등산을 즐기고 플로깅(산행 과정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취미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기존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같이 가던 캠핑 문화도 나 홀로 즐기는 캠핑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혼자 언제든지 떠날 수 있고, 여행의 자유와 낭만을 홀로 즐길 수 있는 나 홀로 캠핑을 더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이처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기존에는 집 밖에서 즐기던 취미활동이 집 안에서도 할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변화하면서 시간적, 비용적으로 좀 더 효율적인 취미 생활이 가능해지고 있다. 그리고 혼자 무엇을 한다는 것이 더 이상 이상하지 않고 익숙한 풍경이 되면서 혼자 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던 사람들도 누군가 함께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만을 위해 즐길 수 있는 나 홀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Ⅳ. 참고문헌●네이버,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 retrieved from www.naver.com●네이버 시사상식사전, “플로깅”, retrieved from terms.naver.com●문화체육관광부, “2019 국민여가활동 보고서”, retrieved from Hyperlink "http://www.mcst.go.kr" www.mcst.go.kr●문화체육관광부, “2021 국민여가활동 보고서”, retrieved from Hyperlink "http://www.mcst.go.kr" www.mcst.go.kr●이지나, 「[혼라이프] ‘나 홀로 떠나는 캠핑’… 미니멀 캠핑 위한 ‘필수 템 & 편리 템’」, 『시사CAST」, 2021.04.16
2024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 제출용)[목차]Ⅰ. 서론Ⅱ. 자전거 도둑1) 영화사적 의미2) 줄거리3) 촬영 기법4) 개인적 평가Ⅲ. 결론Ⅳ. 참고문헌Ⅰ. 서론여러 유럽 국가들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새로운 영화를 많이 시도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네오리얼리즘, 프랑스의 누벨바그 사조, 독일의 뉴저먼시네마 등 새로운 영화 사조가 등장해 영화 제작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그 중 이탈리아의 네오리얼리즘에 속하는 1948년 개봉한 비토리오 데 시카의 자전거 도둑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Ⅱ. 자전거 도둑1) 영화사적 의미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경우 신사실주의라고도 불리며 영화 자전거 도둑 또한 신사실주의의 이름처럼 현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 다큐멘터리 형식은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빈곤에 처한 이탈리아 사람들을 영화 속에 잘 담아내면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다. 네오리얼리즘은 인공조명 대신 자연광을 선호하는 특징이 있는데 영화 자전거 도둑에서도 그림자 진 어두운 골목의 거리나 광장으로 갈수록 밝아지는 배경 등 자연스러운 로마의 거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특이한 점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배우를 흥행이 보장된 인기 있는 전문 배우가 아닌 연기 경험이 없는 비전문 배우를 선호했다는 것인데 자전거 도둑 또한 주인공 안토니오를 실제 공장노동자인 람베르토 마조라니를 캐스팅했으며, 주인공의 아들은 거리의 부랑아인 엔조 스타이올라로 캐스팅했다.2) 줄거리영화 자전거 도둑은 주인공 안토니오가 운이 좋게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운 좋게 일자리를 얻어내지만 일을 하려면 자전거가 필요해지고 안토니오 부부는 고민에 빠진다. 아내의 결단 덕에 침대보를 팔아 맡겼던 자전거를 되찾으면서 첫 출근을 하는 데 성공한다. 첫 출근날 거리에 전단지를 붙이는 작업을 하는 도중 자전거를 훔치는 무리로부터 자전거를 도둑맞게 되고 어렵게 얻은 일자리를 놓칠 수 없던 안토니오는 자전거를 되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아들과 함께 도둑맞은 자전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운 좋게 자전거 도둑과 마주치지만 증거가 없어 자전거를 되찾는 데 실패한다. 이후 아들과 함께 거리를 헤매던 도중 경기를 보기 위해 나와 있던 수많은 사람의 자전거와 골목에 놓인 자전거를 보게 되고 갈등 끝에 자전거를 훔치기로 하고 아들을 집에 먼저 보내고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지만 이내 사람들에게 붙잡혀 몰매를 맞게 된다. 집에 가려던 아들은 자전거를 훔쳐 달아나다 붙잡혀 맞고 있는 아버지를 보게 되고 안토니오의 아들을 보던 자전거 주인은 안토니오를 경찰서에 데려가지 않고 용서해 준다. 이후 자전거를 찾지도 못한 채 두 부자가 길을 걸어가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3) 촬영 기법자전거 도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스튜디오 촬영 없이 이탈리아 도시를 배경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위주로 했다. 영화 속 안토니오가 일을 하는 모습이나 자전거를 찾으러 다니는 모습 등을 통해 이탈리아 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유명한 전문 배우가 아닌 공장 노동자나 거리의 부랑아와 같은 비전문 배우를 고용하여 영화를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도둑에 등장하는 주인공 안토니오는 공장 노동자였으며 그 아들로 등장하는 배우 또한 거리의 부랑아로 전문 배우가 아니라 연기를 해본 적 없는 비전문 배우로 고용했다.또한 롱테이크 기법을 통해서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길게 보여주면서 감정의 변화를 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인물이나 배경을 넓게 보여주면서 당시 이탈리아 도시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보여주었다. 자전거 도둑의 롱테이크 기법의 예로는 운행하는 전차의 모습을 시작으로 안토니오가 아들과 함께 내리면서 자전거를 찾기 위해 바이아코를 찾아가는 모습, 자전거가 판매되는 곳에서 안토니오 무리가 자전거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모습, 자전거 도둑과 함께 있던 노인을 뒤쫒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안토니오와 아들의 모습, 길거리에 세워진 자전거를 보고 안토니오가 갈등하며 돌아다니다가 자전거를 훔치기 직전까지 고민하는 모습 등을 찾아 볼 수 있다.추가로 롱쇼트를 통해 인물의 전신과 주변의 상황을 함께 담아냄으로써 인물이 처한 상황이나 주변의 환경을 같이 보여주었고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이 영화 속 상황을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영화 자전거 도둑에서 롱쇼트는 첫 출근을 하는 날 회사에 도착한 주인공의 모습, 자전거 도둑과 대화를 하던 노인을 쫒던 장면, 아들이 물에 빠진 줄 알았지만 계단 위에 서 있는 모습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4) 개인적 평가자전거 도둑이 꽤 오래전에 나온 영화에다 1시간 30분이 넘는 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영화의 이름이 자전거 도둑이고 주인공은 영화 시작부터 일을 하기 위해선 자전거가 꼭 필요한 상황임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자전거가 도난당할 것을 이미 예상한 상태에서 주인공이 자전거를 가지고 다니는 내내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이 자전거가 도대체 언제 도난을 당하는 것인지 긴장하는 마음으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자전거가 도난당한 이후에는 자전거 부품의 번호를 알고 있는 안토니오의 모습과 시간이 지날수록 자전거 도둑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듯한 모습에 자전거 도둑을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전거 하나를 잃어버린 것뿐인데 영화 제작자는 9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게 여러 상황들을 만들어 냈고, 영화 중간중간 보이는 이탈리아 거리의 모습들 또한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그리고 자전거 도둑은 처음부터 끝까지 흑백 영화로만 이루어져 있었는데 오히려 컬러가 아닌 흑백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았던 이탈리아의 거리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옛날에 개봉되었던 영화라 화질이 좋지 않았던 탓인지 흑백의 영화 탓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인공 안토니오가 자전거를 훔치려다 붙잡혀 자전거 주인에게 선처받는 모습을 보게 된 아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흐르는 눈물이 잘 보이지 않아 오히려 배우의 표정을 주의 깊게 살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놀람과 안도의 이중적인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또 영화 중간중간 상황에 맞는 음악을 넣어 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하거나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좀 더 극대화해 주는 것 같아 영화를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주인공이 겨우 일자리를 구하고도 자전거가 없어 일을 못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부닥쳤을 때는 암울한 분위기의 느린 음악을 추가해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안토니오 부부의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무사히 첫 출근을 하고 일을 배우는 안토니오의 모습에는 밝고 빠른 템포의 음악을 추가해 설레고 들뜬 주인공의 마음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추가로 결국 자전거를 찾지 못한 안토니오와 아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느리고 무거운 음악이었다가 경기장의 자전거와 길가에 놓인 자전거를 보며 갈등하는 안토니오의 모습을 담아낼 때는 빨라지는 음악 소리를 추가하고 마침내 자전거를 훔치기로 결심한 안토니오가 길가에 놓인 자전거를 훔치기 직전에는 더욱 빠른 소리를 추가해 긴장감을 더 높여주기도 했다. 이렇게 자전거 도둑에 나오는 음악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주인공과 주변 인물의 마음을 더 극대화 시켜주기도 하며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긴박감을 더 극대화 시켜주기도 했다.그리고 자전거 도둑은 영화 중간에 등장인물과 함께 화면에 주변 환경을 같이 담아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화면 속 풍경들은 당시 전쟁이 끝난 뒤 이탈리아 상황이 어떠했는지를 낱낱이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일자리를 구한 뒤 집으로 돌아가는 부부의 뒤편으로 아이들이 따로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길거리를 떼 지어 지나가는 장면을 통해 낮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아이들이 길거리에 배회하고 있어 현재는 당연한 교육이나 보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황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안토니오 부부가 침대보를 팔러 갔을 때 무수히 쌓인 천 조각들이 있는 공간을 통해 많은 사람이 생계를 위해 침대보마저 판매의 수단으로 삼아야 하는 경제적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으며, 처음 출근한 안토니오가 일을 배울 때 구걸 하던 아이와 악기를 연주하던 아이의 모습을 통해 전쟁으로 인해 보호자가 없어진 아이들이 길거리로 나와 구걸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음을 짐작해 볼 수 있었다. 또한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는 사람들이 줄지어 전차를 타고 있는 모습을 통해 당시 사람들에게 자전거라는 교통수단이 얼마나 중요했던 것인지 짐작할 수 있었는데 출근 당시 자전거를 타고 왔던 안토니오의 모습과 전차를 타기위해 줄을 선 안토니오의 모습이 대조되어 보여 자전거의 부재가 더 크게 다가오기도 했다.또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 중 하나는 안토니오와 아들이 자전거를 찾아다니는 도중에 길을 걷다가 넘어져도 울지 않는 아들의 모습이나 길을 건너는데 차에 치일 뻔했는데도 혼자 씩씩하게 안토니오의 뒤를 따라 걷는 어린 아들의 모습이었다. 자전거를 도둑맞은 일이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안토니오에게 투정 한 번 부리지 않고 혼자서도 씩씩하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들은 나이에 맞지 않게 전쟁이라는 상황에 의해 철이 들어버린 것 같아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고, 어린 아들을 챙기지 못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는 안토니오의 모습과 자전거를 되찾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싶어 하는 아버지 안토니오의 모습이 더 잘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2024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 제출용)1. 기획서2. 시놉시스작품명 자각장르 스릴러/ 범죄기획 의도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현재 같은 시간, 같은 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대부분 현재에 의해 실존하고 있는 것에 모든 기준을 두고 있다. 이 영화는 시간의 흐름, 법규, 도덕 등 당연하게 여겨지는 이 기준들이 모두의 상식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현재 사람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젊고 건강한 육체, 재산, 부, 명예 이 모든 것들이 부질없게 되어버린 세상에서 과연 사람들은 어떤 것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될 것인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이야기이다.로그라인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각몽 세계에 대한 범죄가 발생하고 피해자가 늘어나자 이를 막고 해결하기 위한 사람들의 분투가 담긴 이야기.배경어느 날 갑자기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런데 단순히 자각몽을 꾸는 것뿐만 아니라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한 세계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각몽을 꾸는 사람들은 선택받은 사람들이고 자각몽 세계를 제2의 세계라고 불릴 만큼 현실 세계 사람들에게 동경할 만한 세계로 변한다. 그런데 그 안에서 범죄가 발생했다.등장인물?주인공 : 부상으로 은퇴한 20대 운동선수. 회피형 성격. 귀찮은 일에 휘말리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자각몽 경험자이자 자각몽 범죄 목격자이다. 자각몽 연쇄 살인마 A의 첫 범죄를 목격한다. 꿈 속이니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겼는데 자각몽을 꾸고 있을 때마다 자꾸 연쇄 범죄자 A와 마주친다. 요즘 유행하는 자각몽 범죄구나 생각하며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 모른 척한다.[자각몽 세계 연쇄 범죄 집단]?자각몽 연쇄 범죄자 A : 30대 남자. 현실 세계의 식물인간. 깜깜하고 답답한 터널 속 아무도 들리지 않는 곳에서 있다가 빛을 따라간 후 처음 자각몽 세계를 경험했다. 이곳이 천국은 아닐지 생각하면서 현실 세계와 다르게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실에 열광한다. 그리고 이내 자각몽 세계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하던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처벌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범죄에 흥미를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홧김에 자각몽 세계에서 사람을 죽이게 되고 희열을 느끼며 곧장 범죄에 빠지게 된다. 자각몽 세계 연쇄 살인 집단의 우두머리이다.?자각몽 연쇄 범죄자 B : 현실 세계 평범한 20대 남자 회사원. 꿈에 그리던 자각몽 세계를 경험하고 들떠있던 찰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하고 사귀던 동료 여직원에게 차이기까지 한다. 여느 때처럼 자각몽을 꾸고 있는데 그 안에서 전 여자 친구를 발견하고 홧김에 살인을 저지르게 되면서 그동안 억눌려 있던 감정이 폭발한다. 그때 연쇄살인마 A가 접근하며 범죄 집단 조직에 가입하길 권유하고 그날 이후 자각몽을 꾸며 현실 세계에서 억눌려 왔던 감정을 마음껏 표출한다. 피해 의식이 많고 자기 합리화가 심하다.[자각몽 세계 연쇄 피해자들]?피해자 A : 연쇄 범죄자 A의 첫 피해자. 40대 여자. 처음엔 자각몽을 꾸며 남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자각몽을 꾸고 있던 도중 연쇄 살인마 A를 만나게 된다. 끔찍한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죽기만을 바랐던 시간이 끝나고 꿈에서 깨어났을 때는 잠시 악몽을 꾼 것이라 생각했다. 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끝이 아니다. 꿈을 꿀 때마다 그놈이 보이고 반복된다. 잠을 자지 못하는 날이 이어지면서 괴로워 미치겠는데 문득 자신을 죽인 사람이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는 데 그 사람은 내가 현실 세계에 살아있다는 걸 안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주변에 도움을 청해보지만 꿈속 이야기라며 다들 미친 사람 취급을 한다.?피해자 B : 연쇄 범죄자 B의 전 여자 친구이자 피해자. 20대 여자. 자각몽 세계에서 연쇄살인마 B에게 살인을 당하고 끔찍한 기억 속에 미친 사람처럼 살아간다. 다른 피해자들과는 다르게 범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알고 있음에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꿈을 꿀 때마다 이어지는 고통 속에 다 포기해버릴까 생각하는 찰나 자신은 피해 충격에 회사를 그만두고 망가지고 있는데 연쇄 살인마 B는 새로운 곳에 취업도 하고 여자 친구도 생기고 너무 잘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버렸다. 나는 이렇게 현실에서도 자각몽 세계에서도 망가졌는데 그렇다면 나는 현실 세계의 너를 망가트리고 말겠다고 다짐한다.?피해자 C : 주인공의 여자 친구. 20대 여자. 여느 때처럼 자각몽을 꾸며 행복한 삶을 지내고 있는데 자각몽 범죄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꿈속인데 깨버리면 그만이지 가볍게 생각한다. 그런데 그 범죄가 나에게 일어날 줄은 몰랐다. 그날 이후 꿈속에서도 현실에서도 그 고통은 계속된다. 밤이 되면 온몸이 찢기는 고통이 찾아오고 낮이 되면 고통은 없어져도 그놈이 현실 세계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진다. 결국 그날 이후 은둔에 들어간다.[그 외 인물]?경찰 A : 현실 세계의 40대 강력반 형사. 불의는 절대 못 참는 성격. 토끼 같은 딸과 여우 같은 아내가 있다. 대한민국 경찰 중 최초의 자각몽 경험자. 자각몽 범죄를 제일 먼저 인지하고 수사하기 시작했다. 피해자들이 현실 세계에서 망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범죄를 막아야 한다고 다짐한다.?자각몽 연쇄 살인마 A의 母 : 학교 교사. 교육가 집안의 막내딸.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데 잘나가던 아들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후 모든 일을 그만두고 내 귀하디귀한 아들의 간호에 전념한다. 아들이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팔 수 있다.잘나가던 운동선수였던 주인공은 부상으로 인해 운동선수를 그만둔 후 백수로 지낸다. 여느 때처럼 똑같지만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은 뉴스에서 자각몽 세계에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자각몽을 꾸는 것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 안에서 자각몽을 꾸고 있으며 자각몽 세계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별것이 다 있다면서 대수로이 생각하지 않고 넘긴 주인공은 그날 밤 자각몽을 경험한다. 신기함에 하늘을 날아다니기, 축지법 사용해 보기, 순간 이동하기, 마법 사용, 등 여러 가지 꿈꿔왔던 것들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 현실의 대한민국과 많이 닮았지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공간 안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이 사람들은 자각몽 세계 안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현실에서는 백수에 실패한 운동선수이지만 자각몽 세계에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며칠이 지나고 자각몽 세계에 적응한 주인공은 여느 때처럼 자각몽 세계의 도시 곳곳을 누비며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을 때 여자의 비명을 듣게 된다. 이런 곳에서 비명이라니 잘못 들은 건가 생각하며 다시 가려는 때 다시 처절한 여자의 비명을 듣고 그곳으로 향하게 되고 자각몽 범죄자 A가 피해자 A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고문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충격에 얼어붙은 것도 잠시 이곳이 꿈속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낸 주인공은 비명을 애써 무시하고 다른 도시로 자리를 옮기며 잠에서 깨어난다. 다시 며칠이 지나고 주인공은 예전처럼 자각몽 세계가 즐겁지 않다. 주인공이 자각몽 세계에 있을 때마다 처절한 비명과 고문당하는 여자, 어쩐지 즐거워 보이는 자각몽 범죄자 A를 매일매일 마주치고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와 가해자는 같지만 어느 날은 도망을 치다가, 어느 날은 과다 출혈로, 어느 날은 목이 잘리며 죽으며 매일매일 달라진다.그러던 어느 날 현실 세계에서 뉴스를 보게 된다. 첫 자각몽 세계 범죄 발생. 40대 여자가 자신이 매일 죽임을 당하고 있다며 경찰서에 사건 접수를 하고자 했지만 현실 세계의 범죄가 아니라 접수조차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뉴스를 보다가 문득 자신이 자각몽 세계에서 보았던 피해자가 40대의 여성으로 보였다는 사실이 떠올랐지만 이내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생각을 떨쳐낸다. 경찰 A는 피해자 A가 사건 접수조차 하지 못한 채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왠지 모를 찜찜함을 느끼며 피해자 A를 찾아가 피해 내용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피해자 A의 진술이 계속될수록 범죄의 잔인함에 경악한다. 피해자 A가 잠이 들면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 한다는 사실에 온몸을 떨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도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돌아간다. 뉴스로 자각몽 세계의 범죄가 보도된 이후 피해를 주장한 40대 여자는 자각몽을 꾸지 않은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하며 악플에 시달리기를 반복하더니 이내 존재를 감춘다. 각종 언론은 자각몽 세계를 동경한 사람들의 자살, 과다 수면제 복용, 현실도피, 등 자각몽 세계와 관련된 여러 문제점을 보도하기 시작한다.현실 세계에서 자각몽 세계의 범죄가 논란이 되고 여러 날이 지났지만 주인공은 여전히 자각몽 범죄를 목격하고 모른 척 고개를 돌려버린다. 갈수록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주인공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없다. 기분 나쁜 꿈을 꾸고 일어난 주인공은 찝찝한 기분을 떨치며 아르바이트를 나간다. 바쁜 시간 속 여자 친구의 전화가 간간이 울리긴 했지만 피곤하고 귀찮은 마음에 못 본 척 무시한다. 며칠이 지나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은 여자 친구의 언니에게 여자 친구가 자각몽 피해자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며칠 전 자각몽 세계에서 봤던 새로운 피해자를 떠올리며 여자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주인공은 범죄자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날 밤 주인공이 자각몽 세계에 들어가자마자 여자의 비명을 따라 범죄자들을 마주하게 되지만 현실이 아닌 자각몽 세계에서는 주인공의 운동 능력이 도움이 되지 못하고 범죄자들을 놓치게 된다. 이후 낮에는 현실 세계의 여자 친구가 입원한 병원에서 간호하며 밤이 되면 피해자 C가 되어버리는 여자 친구를 구하기 위해 자각몽 범죄자들과 이기지 못할 싸움을 계속 이어 나간다.
2022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온라인제출용)[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2019, 배윤정, 푸른숲][목차]Ⅰ. 서론1. 사회적 이슈2. 이 책을 읽게 된 계기Ⅱ.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1. 책 소개1) 호칭의 의미2) 가족 내 계급3) 작가의 노력4) 가족이라는 이름의 한계2. 생각의 차이1)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의미.2) 이것은 ‘그냥’ 차별이다.Ⅲ. 이 책을 읽고 나서1. 편견2. 아닌 것을 말할 수 있는 용기Ⅳ.참고문헌Ⅰ. 서론1. 사회적 이슈최근 여성 인권과 관련해 페미니즘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은 아직도 현대 사회에서 많은 여성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그와 반대로 많은 남성들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봤을 때 우리나라는 여성차별이 없는 편이며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여성들이 주장하는 것들이 오히려 남성의 역차별이라는 주장하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차별이라는 주제로 글이 올라오기가 무섭게 남성과 여성으로 편을 나누며 댓글들 달고 서로 폄하하고 공격하는 말들을 하기 바쁘다.이런 여성 인권과 관련해 어떤 이들은 우리나라의 여성 인권은 많이 존중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우리나라의 인권은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한다.2.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이렇게 사회적으로 여성 인권과 관련해 많은 이슈가 있지만 나는 어릴 때의 경험을 제외하고는 성인이 된 이후에 여성차별을 겪었다는 생각을 그다지 해 본 적이 없다. 다른 나라들 중에서 여성의 인권이 많이 존중되지 못하는 경우는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의 인권은 존중되고 있는 편이라 생각해왔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주장하는 여성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사례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나는 여성 인권과 관련하여 배윤정 작가가 집필한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라는 책을 통해 인권이란 무엇인지, 내가 미쳐 인식하지 못한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차별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싶어졌다.Ⅱ.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1. 책 소개1) 호칭의 의미이 책은 배윤정 작가가 결혼을 하고 호칭을 시작으로 불편함을 느끼면서 그것을 바꾸고자 가족들과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작가는 ‘처가와 시댁’, ‘형수와 도련님’, ‘동서와 형님’ 이런 호칭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며 이 불편함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에 대한 것인지 안다. 작가는 호칭이 단순히 상대방을 부르는 말이 아니라 호칭이 주는 힘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2) 가족 내 계급이 책은 배윤정 작가의 불편함을 이해하며 공감해 주고 지지해 주는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남편과 그것을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형, 형의 부인과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단순히 호칭만을 불편해하는 것이 아닌 결혼과 동시에 당연하듯 자리 잡은 가족 내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을 바꿔보고자 호칭 변경을 통해 변화를 원했지만 그 갈등 속에서 작가를 이해하는 것처럼 보였던 남편과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사실은 작가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점이 드러나며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호칭의 변경은 표면적인 수단일 뿐 사실은 가족 내에 부당하게 자리 잡은 계급을 없애고자 했지만 고작 그깟 호칭이 문제냐며 자신이 작가에게 얼마나 많은 배려와 인내를 하고 있는지 주장하는 남편의 형과 형의 부인의 말을 통해서 시댁에서 작가를 어떤 계급으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이를 중재하고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해’라는 단어를 통해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있었는지 여실히 드러난다.작가는 같은 여성이라는 점에서 형의 부인이 당연히 자신과 같은 생각과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대화를 청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작가를 가장 이해하지 못한 것은 형의 부인이다. 윗사람은 당연하게 아랫사람의 의견을 묵살해버릴 수 있다는 생각, 이 책이 끝나는 시점까지 작가는 형의 부인과 호칭 변경이라는 주제에 대해 제대로 된 대화조차 하지 못한 채 끝이 나고 만다.3) 작가의 노력비록 가족 내에서 작가가 원했던 바를 모두 이루지는 못했지만 작가는 이러한 경험이 자신에게 불쾌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라지 않으며 가족 갈등 속에서 자신이 상처 입은 말들을 컵에 인쇄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유쾌한 경험으로 바꾸려 노력한다. 또한 시위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전달하고 가족 내에서도 남편과의 갈등을 피하지 않고 부딪히며 남편을 자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을 통해 시어머니와 남편은 조금이나마 작가가 극복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작가의 경험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부당하다고 생각했지만 미처 말할 수 없었던 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용기를 주게 된다.4) 가족이라는 이름의 한계하지만 작가는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고자 시도했음에도 오히려 누구보다 가깝고 친근해야 할 가족이기 때문에 작가는 가족들이 불편해한다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의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한다. 가족이기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좋은 마음에 시도한 대화는 건방진 행위로 매도 되었을 때도 심각해진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기도 한다. 또한 누구 하나 갈등 속에서 작가를 달래며 무마시키려 할 뿐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에도 남편이 갈등으로 형과의 사이가 안 좋아지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한 발짝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 생각의 차이1)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의미.가족 내에서 ‘윗사람과 아랫사람’이라는 인식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다른 사람들에게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의미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의미와 다를 수 있겠구나!’였다. 나에게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의미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단순히 나이의 의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나 보다. 요즘 세상에 윗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랫사람의 의견을 묵살해버리고 ‘무조건 자신의 말이 옳고 아랫사람은 무조건 윗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지닌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그러나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에 들었다면 이렇게까지 충격으로 다가오진 않았을 것이다. 어렴풋이 나의 어린 시절에도 아버지의 권위는 하늘과 같았고, 아버지가 말씀하시면 무조건 따라야만 하고 주변의 어른들에게도 셀 수도 없이 비슷한 말들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어린 나이에도 부모니까 자식은 무조건 부모의 말에 따라야만 한다던 말이 무척이나 억울하고 나도 생각할 수 있고 감정이 있는 하나의 인격체인데 왜 그래야만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하지만 나의 어린 시절처럼 밖으로 드러내며 대놓고 차별하거나 인권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이런 부당한 차별들은 아직도 직장 내, 가정 내에서 존재하고 있다.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아서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 몰랐던 것인지 사회에 나가 수입이 생기고 직장인이라는 위치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아마 알고는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이 정도는 성인이라면, 직장인이라면 다 겪는 일이라 생각하고 모른 척 넘겨버린 것일지도 모른다.2) 이것은 ‘그냥’ 차별이다.이 책 안에서는 마치 이런 차별들이 ‘페미니즘’, ‘여성차별’과 관련해 있는 것처럼 쓰여 있다. 그만큼 ‘페미니즘’이라는 단어가 계속 등장하고, ‘여자가…’, ‘며느리가…’라는 말들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것은 여성차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단순히 여성과 남성 사이, 며느리와 시댁 사이의 문제만이 아니다.가정 내에서뿐만 아니라 계급이라는 것은 직장이나 개인적인 친분 안에서도 존재한다. 내가 선임이고 책임질 것이 많아진 위치라는 이유만으로 자질구레한 일들은 당연히 신입사원이 모두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나 월급만 주면 사장은 직원에게 무슨 일이든 시킬 수 있다는 생각, 다른 사람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생각에서 계급을 이용한 차별과 인권 침해가 시작된다. 물론 가정이나 사회나 각자의 위치는 있다. 부모의 위치, 자식의 위치, 사장이라는 위치, 직원이라는 위치. 하지만 이러한 위치가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상처를 줄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미처 인식하지 못한 차별과 인권 침해가 남아있다.또한 이 책의 남편의 형도 느꼈듯이 작가가 느꼈던 차별은 며느리의 차별이나 여성차별이 아니다. 나이나 지위를 이용한 차별은 여성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여성차별 혹은 남성차별로 몰아간다면 자연스럽게 여성이 아닌 남성은 마치 차별을 받지 않는 것처럼, 또는 차별을 조장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것이 ‘그냥’ 차별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4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온라인과제물)1. 현대 사회에서 영화가 지니는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본인의 견해를 중심으로 기술하시오.Ⅰ. 서론Ⅱ. 영화의 사회적 영향력1) 유행 선도2) 사회문제 제기3) 발전 방향 제시4) 전통문화 관심 유도Ⅲ. 결론Ⅳ. 참고문헌2. 영화는 제작자(혹은 생산자), 관객(혹은 수용자), 텍스트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에 대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Ⅰ. 서론Ⅱ. 영화 요소1) 제작자2) 관객3) 텍스트Ⅲ. 결론Ⅳ. 참고문헌1. 현대 사회에서 영화가 지니는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본인의 견해를 중심으로 기술하시오.Ⅰ. 서론영화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제작한 것으로 때로는 상상력을 더해 영화를 만들기도 하며, 때로는 과거의 이야기를 담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현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도 한다. 이렇듯 영화는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세계를 담아낼 수 있는 것으로 그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생각 등 다양한 영향을 줄 수 있다.따라서 현대 사회에서 영화가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력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에 대해 기술해 보고자 한다.Ⅱ. 영화의 사회적 영향력1) 유행 선도영화는 때때로 유행을 선도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영화를 통해 음악, 춤, 패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행을 선도하기도 하며 이는 곧 소비로 이어진다. 영화에서 나온 특정 브랜드의 목걸이나 가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해당 브랜드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해당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제품을 파는 브랜드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등 경제적인 소비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또한 영화에 쓰이는 음악은 그 음악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음악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영화에 쓰이는 음악이 유행하게 될 경우 영화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광고, 개그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용된다.추가로 영화에 나오는 대사나 특정 행동이 유행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SNS, TV 혹은 OTT 광고 소재, 개그 소재 등으로 쓰이며 몇몇 경우에는 영화가 끝난 수십 년이 지난 이후에도 유행어로 지속해서 쓰이기도 하며 단 한 줄의 대사만으로 그 영화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마지막으로 영화가 주도하는 유행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 영화에 나오는 것들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 나감으로써 다른 사람과 유대를 쌓기도 하며, 영화를 통해 관심이 생긴 것들을 공통으로 조직을 만들고 관계를 지속시켜 나가는 등 사회적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2) 사회문제 제기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하거나 가상의 인물과 세계를 만들어 제작하는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문제는 대중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고발하는 방식으로 제기되기도 한다. 그 예로 영화 기생충의 경우 가난한 주인공 가족과 부잣집 가족을 통해 현실적인 사회 문제와 부의 불평등을 그려내며 현재 사람들이 빈부격차에 따른 사회문제와 불평등을 사회문제로 인식하고는 있었지만 영화를 통해 그 사회문제를 더욱 깊이 생각하고 다시 인지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영화 도가니의 경우 청각장애인 보호 시설에서 일어난 성범죄를 다룬 영화로 실제 가해자들이 경미한 처벌만 받았다는 사실에 많은 관객들이 분노를 느끼게 되었다. 이후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아 도가니법이라고도 불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발표되면서 장애인과 13세 미만의 아동을 상대로 성폭행했을 경우 처벌 받는 형량을 7년, 10년으로 늘리고 무기징역까지 형량을 늘리게 되었다. 이처럼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사회문제를 고발하며 이후에 법 개정까지 이루어지는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3) 발전 방향 제시영화는 제작하는 사람의 상상력과 그것을 영화로 구현해 낼 기술만 있다면 무엇이든 표현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과학기술의 발달로 촬영과 편집 기술이 많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종족과 공간을 창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영화를 만들어 내는 데 한계는 없다는 말은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영화 제작의 한계가 없어진 만큼 제작자들은 끊임없는 상상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세상 속에서 다양한 기술을 표현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영화 속에서 보이는 타임머신 기계, 간편한 식사, 허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 화면, 발전된 도시의 모습 등을 통해 사람들은 과학 기술 발전의 필요성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영화 속에서 무분별한 발전으로 일어난 자연 파괴, 인명 피해 등 여러 사건을 미리 겪어보는 과정을 통해서 과학 발전이 계속되면서 생겨날 문제점들을 고민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4) 전통문화 관심 유도일부 영화는 전통문화를 소재로 만들기도 한다. 영화 파묘의 경우 전통 풍습과 무속적인 내용을 그려내면서 한국 전통 사회에 이루어졌던 행위들이나 현재까지 남아있는 미신이라 치부되는 행위들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제주도 영감놀이라고도 불리는 도깨비놀음이나 장례문화 중 하나인 파묘는 현대인들에게는 잘 알지 못하는 옛 것의 문화 중 하나이지만 영화 파묘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우리의 전통문화를 기억하고 보존해 낼 수 있으며 나아가 현대와 전통이 합쳐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Ⅲ. 결론영화는 우리의 전통문화, 일상생활, 미래의 존재하지 않은 상상의 것, 잊힌 사건들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며 유행을 선도하거나 그것을 바탕으로 소비를 주도해 경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나아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회문제를 제기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조직을 이룰 수 있으며 법을 개정하는 등 정치적으로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또한 영화라는 기록을 통해 현재의 문화를 기록하고 전통문화를 담아냄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보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는 사회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Ⅳ. 참고문헌김동현, 「도가니 법 개정… 장애인 성폭행 무기징역까지」, 『뉴시스』, 2011.10.25, retrieved https://n.news.naver.com/장일·김예란(2024), 대중영화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허유진, 「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이대학보』, 2024.03.24, retrieved https://inews.ewha.ac.kr/2. 영화는 제작자(혹은 생산자), 관객(혹은 수용자), 텍스트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에 대해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Ⅰ. 서론영화는 어떤 사람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드는지에 따라 영화가 나타내고자 하는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것이 아닐지라도 시대에 따라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거나 생각지 못한 색다른 결과를 끌어내기도 한다. 또한 영화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어떤 완성도를 가지고 만드느냐에 따라서도 영화를 받아들이는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영화는 제작자, 관객, 텍스트에 의해 다르게 받아들여지거나 분석될 수 있으며 어떤 것에 초점을 두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따라서 영화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제작자, 관객, 텍스트의 세 가지 요소를 알아보고 설명해 보고자 한다.Ⅱ. 영화 요소1) 제작자영화의 제작자란 영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 제작자, 연기하는 배우 등이 될 수 있다.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이 어떤 지시를 내리는지, 배우가 어떤 연기를 하기를 원하는지 지시하는 것에 따라 어떤 영화가 만들어질 것인지 달라질 수 있다. 영화는 감독이 의도하는 것에 따라 분명 어떤 사람이 보더라도 악한 인물을 여러 서사를 부여해 줌으로써 무조건 악하지만은 않은 불쌍한 면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그려낼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수용자 또한 영화나 인물에 대한 해석을 감독이 의도한 대로 해석할 여지가 높기 때문이다.또한 제작자가 어느 정도의 자본을 가지고 영화를 제작하는지, 사회문제의 고발이나 의도 없이 재미만을 추구하고 오롯이 수익만을 목적으로 하는지에 따라 영화가 어떻게 제작될 것인지 달라질 수 있으며 영화의 분석 또한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수익만을 목적으로 할 경우 제한된 제작 비용 안에서 어떤 연령층의 사람들을 타깃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 영화가 나아가는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2) 관객영화의 분석 요소 중 하나인 관객은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관객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그 관객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나 생각, 살아온 인생에 따라 영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나이 혹은 성별에 따라서도 영화는 다르게 분석될 수 있으며 살고 있는 지역, 가지고 있는 직업에 따라서도 영화에 대한 이해도나 분석이 달라질 수 있다. 영화 속 같은 장면을 보더라도 어떤 관객은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어떤 관객은 영화를 더 집중하게 될 수 있는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전쟁 영화를 보더라도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애국심을 느끼고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 승리하는 장면을 보고 환희와 기쁨을 느끼겠지만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게 된다면 전쟁에 승리하는 장면을 보고 환희와 기쁨은 느낄 수 있더라도 애국심을 느낄 수는 없는 것처럼 보는 사람에 따라 영화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