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오기 때문에 도굴이 매우 어렵다. 신라금관을 비롯하여 국보급 부장품들이 쏟아져 나온 신라시대의 고분이 거의 대부분이 적석목곽분이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적석목곽묘 단계 ... 는 구조상 사방 적석목곽묘, 상부 적석목곽묘, 지상 적석목곽묘로 구분되며, 주부곽의 배치와 묘형은 다양하게 전개 된다. 이 단계의 큰 획기는 4세기 중엽 경주지역에서 적석목곽묘 ... 를 매장시설로 하는 고총의 출현과 황남대총과 같은 지상식의 초대형 고총으로의 발전을 들 수 있다. 목관묘 중에는 돌을 드문드문 사용하고 흙을 위조하여 채운 것이 있어 적석목곽묘의 확실
구성요소로는 내부로부터 목관, 부장유물, 석단, 목곽(내?외곽), 부장칸, 충전석, 묘광, 봉토를 들 수 있다.사전조사는 본 조사에 앞서 조사지를 답사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원활 ... -적석목곽분 발굴과정-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은 지하에 무덤광을 파고 상자형 나무덧널을 넣은 뒤 그 주위와 위를 돌로 덮고 다시 그 바깥을 봉토로 씌운 신라 귀족의 무덤이다. 그 ... . 조사과정에서 노출된 모든 석재는 실측하여야 한다. 내부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봉토의 제토조사과정에서 부곽 등의 부속시설이나 추가 증축 주체부, 배장곽, 추가 제사곽 등의 내부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