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마스다무네아키가 말했지만 사람들은 원하는 것은 책이 아니라 책 안에 있는 제안입니다. ... 마스다무네아키는 저서 에서 애플처럼 ‘제안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과거에는 제대로 쓸 수 있는 물건만 만들면 됐습니다. ...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서점’을 만든 마스다무네아키는 이렇게 말합니다. “애플이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고객이 끌리기 때문이다.
의 저자인 마스다무네아키는 일본 전국에 약 1,400여 곳 이상의 TSUTAYA 매장을 운영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 회사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이다. ... 마스다는 이러한 분류 대신에 제안 내용에 따른 분류로 서점 공간을 재구축 한다. ... 마스다의 서점에서 고객에게 책의 가치를 제안하는 사람은 바로 ‘접객 담당자’이다.
본인은 PART 2에서 5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마스다무네아키가 강조하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자. 즉, ‘지적자본가’가 지녀야할 항목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 PART 3 / 결론 마스다무네아키는 ‘고객 가치’의 관점에서 소비 사회의 변화를 3단계로 나누었다. 첫 번째, ‘퍼스트 스테이지’는 물건이 부족한 시대다. ...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CCC)의 대표 마스다무네아키 저서 , 을 통하여 제안 능력 있는 디자이너가 살아남는 시대에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하여
그러나 마스다무네아키의 혁명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 이를 기획하고 완성한 마스다무네아키 CCC 최고경영자(CEO)가 마침내 자신의 경영철학을 책에 담았다. ... 그래서 마스다무네아키는 현실을 직시하고 "3단계"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서 산업을 혁신했다.
취향을 디자인하는 곳인 츠타야는 츠타야 창업자 마스다무네아키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발췌한 것이다. ... 특히 마스다무네아키 씨는 매장을 새로 열 때마다 '손님 분위기'로 수없이 현장을 찾았다. ... 이 책에서 마스다무네아키는 기획력만으로 승부하고 싶어 다른 조건이 열악한 자리를 선택했다고 고백한다.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는 CCC의 최고경영자인 마스다무네아키가 블로그에 회사의 비전, 역사, 자신의 생각 등을 적은 글들을 모아서 엮은 책이다. ... 하지만 마스다는 아무리 거래처 탓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고객은 마스다를 약속을 지키지 않은 남자로 여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 기획 파트는 아마 마스다가 가장 열심히 쓴 파트일 것이다. 마스다는 항상 CCC를 기획회사라고 한다. 그리고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기획이다.
마스다무네아키 지음 [감상평] 먼저, 책을 다 읽고 느낀 것은 아, 드디어 다 읽었다! 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 가장 힘겹게 읽었기 때문이다. ... 제 9장, ‘편집권’이 옮아가는 시대 - 엔터테인먼트 소프트가 지금까지는 ‘편집된 정보’로 소비자에게 전달 => 소비자가 직접 편집하는 시대로 변화하게 됨. - 이런 변화는 마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