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자본론 -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서평

목차

1. 츠타야의 '판매'
2.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세상
3. 지적 자본론
4. 지적 자본 활용을 위한 전제 조건

본문내용

츠타야의 ‘판매’
무엇인가를 팔고 싶다면 당신은 디자인 해야 한다. 이 책은 지적 자본을 기반으로한, 판매의 디자인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무엇인가를 판매 한다는 말은 광범위한 의미를 지닌다. 돈을 받고 상품을 판매 하는 실질적인 물물거래로부터 서비스의 제공, 지식의 제공, 개인 또는 기업의 협상, 심지어 취업과 인간관계 까지도 유형, 무형의 가치를 주고받는 ‘판매’로 볼 수 있다. 이렇게 광범위한 ‘판매’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 모두는 무엇인가를 판매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를 잘 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사람들이 넘치고 있다. 오늘 일본에서 가장 세련되게 잘 파는 곳, 츠타야(TSTAYA)의 대표인 마스다 무네아키는 현대를 Stage III의 시대로 정의한다.

참고 자료

지적 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저 | 이정환 역 | 민음사 |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