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지적 자본론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3.24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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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안 능력’ 있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 각각의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주고, 선택해 주고, 제안해주는 사람. 즉, 수많은 플랫폼 시장에서 효과적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높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다.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CCC)의 대표 마스다 무네아키 저서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지적 자본론>을 통하여 제안 능력 있는 디자이너가 살아남는 시대에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1. 경영
2-2. 조직
2-3. 기획
2-4. 가치
2-5. 시선
3. 결론
본문내용
마스다 무네아키는 ‘고객 가치’의 관점에서 소비 사회의 변화를 3단계로 나누었다. 첫 번째, ‘퍼스트 스테이지’는 물건이 부족한 시대다. 어떤 상품이든 용도만 충족하면 물건을 팔 수 있는 목가적인 시대다. 두 번째, ‘세컨드 스테이지’는 물건이 넘쳐 나는 시대다. 인프라가 정비되고 생산력이 신장되며 플랫폼이 필요한 시대다. 세 번째, ‘써드 스테이지’는 현재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시대다. 수많은 플랫폼이 존재하기 때문에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성을 지녀야하는 시대다.
그는 소비 사회의 변화에 따라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제안 능력’이라 주장한다. 제안은 디자인과 같은 말로서,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게 해주는 자원이다. 제안 및 디자인을 창출해내기 위해서는 ‘지적자본’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사회에서 무형의 지적자본이 얼마나 축적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기업의 사활을 결정할 것이다.
참고 자료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 마스다 무네아키 저 / 위즈덤하우스 / 2017.11.21
지적 자본론 / 마스다 무네아키 저 / 민음사 /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