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꽃” 이 책을 읽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치매를 앓고 돌아가신 외할머니에 대한 기억 때문이었다. ... 독후감 똥꽃을 읽고서 우리 사회에서, 치매에 걸린 가족을 돌보는 것 보다는, 아픈 사람보다 간병을 하는 가족이 더 힘들다고 말 할 정도로 치매에 걸린 가족을 돌보는 일은 아주 힘들고
똥 꽃 감자 놓던 뒷밭 언덕에 연분홍 진달래 피었더니 방안에는 묵은 된장 같은 똥꽃이 활짝 피었네. 어머니 옮겨 다니신 걸음마다 검노란 똥자국들. ... 치매가 있는 여든일곱 어머니와 시골에 같이 살며 아웅다웅 살아가는 이야기를 이 책 똥꽃에서 잘 서술하고 있다. ... 어머니가 대변을 실수해 방안을 똥칠해놓은 모습을 보고 똥꽃이 폈다고 시적으로 표현할 정도로 저자는 어머니를 모심에 있어 일반적인 한계와 울타리를 넘어선 사람인 거 같다.
똥꽃 감자 놓던 뒷밭 언덕에 연분홍 진달래 피었더니 방안에는 묵은 된장 같은 똥꽃이 활짝 피었네 어머니 옮겨 다니신 걸음마다 검노란 똥 자국들. ... 전희식, 김정임(2008), 똥꽃, 그물코 과제의 출판사가 ‘그물초’로 되어 있어 무언가 했더니 ‘그물코’였다. ... 진달래꽃 몇 잎 따다 깔아 놓아야지. 이 책의 모든 내용이 담긴 구절이다. 이 책을 읽으며 고등학생 시절 외할머니의 언니인 이모할머니가 생각났다.
과제 지만 체근 “똥꽃”을 읽으면서 자신의 현재를 찾아 가는 과정에 많은 공감을 하였다. “치매”는 병명이 아니라 병증이라고 의학자들은 말은 한다. ... 독후감 과제 행정대학원 사회복지 학과 2012 학번 김광태 “똥 꽃” 을 읽고...., 우리나라 사회가 “노인의 나라”라고 하는 일본을 제치고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서 세계최고의 ... 그러기에 “ 똥 꽃” 한가정의 치매 노모를 모시는 지은이의 역경과 아름 답게 자신을 찾아가는 어머니의 애기 보다는 이시대가 좀 더 많은 시간과 생각을 노인들에게 투자 하고 드려야 하는
농부 전희식이 치매 어머니와 함께한 자연 치유의 기록을 이 책은 적어내려가고 있따. 작가 전희식은 별명이 여러 개다. 농사를 중심에 놓고 지은 이름은 농주, 마음 공부를 하면서 얻은 법명은 휴강, 나이 드신 어머니를 시골 집에 모시고 살면서 새로 얻은 법명은 목암이란다..
그리고 < 강아지똥 > 에서는 수미상관의 구조를 취하여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였으며 < 꽃들에게 희망을.. ... 강아지똥은 자신을 진정 필요로 하는 민들레꽃의 제안에 대해 굳은 의지로 답을 하고 서로는 서로를 보듬어 안는다. ...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만 그 끝은 동시에 시작을 낳는 것이다. < 강아지똥 >에 나오는 모든 생물들도 끝을 맞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모습의 시작을 하고 있다. △ 꽃들에게 희망을..
『강아지똥』에서는 민들레꽃이 강아지똥을 거름으로 해야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다고 하여 강아지똥은 주저 없이 자신을 민들레꽃을 위해 내어놓는다. ... 주인공과 작가와의 관계 『강아지똥』의 주인공 강아지똥과 『꽃들에게 희망을』의 주인공 애벌레들은 작가의 성격이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강아지똥』,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공통적으로 자아완성의 결과로 삼은 것은 남을 위한 삶, 희생이다.
똥교회 목사의 들꽃 피는 마을이야기는 1994년. ... “똥교회 목사의 들꽃 피는 마을 이야기”를 통한 지역사회의 요구와 앞으로의 방향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은 안산의 대안학교, 그룹홈, 쉼터임에 반하여, ... 아마도, 교회에 똥을 싸고 자신들의 아지트로 만들어 버리려는 아이들의 행동이 괘씸하여 처음 목사님이 행동하신 것처럼 아이들을 멀리 내쫓고, 다시는 교회에 오지 못하게 호되게 혼냈을
- 독서 보고서 『똥교회 목사의 들꽃피는 마을 이야기』 1. 책을 읽게 된 동기 청소년 교육개론 첫 수업시간에 교수님을 통해 이 책을 소개받았다. ... 제목에서 나오는 똥교회라는 말이 나는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들꽃피는 마을일까 그런 마을이 존재하나라는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 교회에 들어온 아이들이 싸놓은 똥을 치우면서 ‘똥교회’라는 소문이 날까봐 아이들을 쫓아냈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닫고, 지금까지 10년 동안 ‘세상 밖’으로 내몰린
똥교회 목사의 들꽃 피는 마을 이야기 를 읽고, 가출 아이들에 대한 여러 가지 대안을 찾고자 한다. 똥교회 목사의 들꽃 피는 마을이야기는 1994년. ... 김현수 목사님과 사모님, 들꽃 피는 마을의 교사들은 아이들을 이해하고, 독립투사로 키우는 노력을 하여 사랑과 관심을 아이들에게 가진다. ... 현실적으로 내가 전자의 상황이었다면 교회에 똥을 싸고 자신들의 아지트로 만들어 버리려는 아이들의 행동이 괘씸하여 처음 목사님이 행동했던 것처럼 내쫓고, 자물쇠로 문을 잠가 버렸을 것이다
사계절/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에게는 축복을 주는 똥벼락이, 욕심에 사로잡혀 착취를 일삼는 부자에게는 벌을 내리는 똥벼락이 내리치는 그림책 3) 원숭이 꽃신 (주제별 동화선집2) 글 ... ‘똥’이라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크게 입에 담지 않는 말이 된지 이와 전략적인 오소리의 이 이야기는 현실생활에서도 흔히 벌어지는 일들이다. 이른바 ‘원숭이 꽃신 경제학’이다. ... 똥과 도깨비, 이 두 주제는 언제나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데, ‘똥 벼락’ 에서는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오자, 강아지 똥은 민들레꽃의 거름이 되어 민들레꽃을 피우게 됩니다. 강아지 똥은 자기가 똥이라는 것을 슬퍼하지만, 흙덩이는 강아지 똥을 격려해 줍니다. ... 강아지 똥은 똥이라는 존재이지만, 민들레꽃의 거름이 되어 민들레꽃을 피우게 됨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았습니다. ... 흙덩이는 강아지 똥에게 "넌 똥이 아니라, 민들레꽃의 거름이야. 민들레꽃은 넌 덕분에 예쁘게 피어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봄이 한창인 어느 날 강아지 똥이 있던 골목길 담 아래에는 강아지 똥의 눈물겨운 사랑과 희생으로 민들레 꽃을 피우게 된다. (1) 문학적 특징 ①주제와 소재 권정생의 「강아지 똥」은 ...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느끼는 강아지 똥은 봄비가 내리던 어느 날 민들레 싹의 이야기를 듣던 강아지 똥은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가 아닌 민들레 꽃을 피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 사흘 동안 비가 내려 온몸이 비에 맞아 잘 디 잘게 부서지며 땅속으로 스며들어간 뒤 민들레 뿌리로 모여들어가 줄기를 타고 꽃봉오리를 맺게 된다.
무지갯빛 조각들로 잘게 부서져 민들레 뿌리에도, 땅에도 스며들어 꽃봉오리를 맺는. 강아지똥은 너무나도 눈부시게 빛을 내며 아름다운 민들레꽃으로 다시 태어난다. ... 강아지 똥의 주제는 “ 강아지 똥처럼 쓸모없다고 여겨졌던 것이 자신을 희생하여 한 소중한 생명을 꽃 피울 수 있다”라는 내용이 아이들에게 의미가 있고,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을 ... 소망을 가지고 자신을 희생해서 민들레꽃을 피워내는 소중한 거름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알려준다.
민들레: 난 예쁜 꽃을 피우는 민들레야. 강아지똥: 얼마만큼 예쁘니? 하늘의 별만큼 고우니? 민들레: 그래 방실 방실 빛나. 강아지 똥:어떻게 그렇게 예쁜 꽃을 피우니? ... 향긋한 꽃 냄새가 바람을 타고 퍼져 나갔어요. 방긋 방긋 웃는 꽃 송이엔 귀여운 강아지 똥의 눈물 겨운 사랑이 가득 어려 있었어요. ... 강아지 똥은 온 몸이 비에 맞아 자디잘게 부서진 채 땅 속으로 스며들어 가 민들레 뿌리로 모여 들었어요. 줄기를 타고 올라가 꽃 봉오리를 맺었어요. 음원(민들레 꽃씨 ?
무지개빛 조각으로 잘게 부수어 민들레 뿌리와 땅에 스며들어 꽃망울을 만듭니다. 강아지의 똥이 눈부시게 빛나 아름다운 민들레꽃으로 재탄생했습니다. ... 민들레꽃의 귀한 거름이 되는 이야기를 통해 생명과 자연의 가치를 전한다. ... 그림책 속 첫 장면처럼 돌담 아래 강아지 똥과 민들레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다음 장에서는 강아지 똥이 민들레를 힘껏 껴안는 장면이 클로즈업으로 그려졌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강아지똥은 아름다운 민들레 꽃을 피웠어요. 이것은 강아지똥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긴 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 민들레씨앗은 "너와 함께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어."라고 말해주었죠. 이렇게 해서 강아지똥은 스스로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어요. ... 흙덩이와 민들레씨앗은 강아지똥에게 아주 중요한 말을 했어요. 흙덩이는 "너는 꽃과 나무를 키울 수 있는 거름이 될 수 있어. 너도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야."라고 말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