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케(三家) 그리고 다테(伊達), 마에다(前田), 시마즈(島津) 등 유력한 도자마다이묘(外樣大名)들도 임석한 가운데 재판이 행해졌다.여기에 대마도주 소 요시나리와 야나가와 부젠 ... 는 번주로서 아무런 죄를 묻지 않고 본영(本領)과 그 직분인 조선통교가역(朝鮮通交家役)을 보증받았다.소씨의 현상유지는 다테 마사무네(伊達政宗)와 이이 나오타카(井伊直孝) 등 유력 ... )는 재산(=財寶)을 몰수한다이상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 판결은 한눈에 명확히 드러나듯이 하급자에게는 엄한 극형으로 다스리고 상급자에게는 형벌이 관대했다. 그리고 소 요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