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制?方言의 3부와 詔勅?表文 등의 부록으로 이루어졌는데, 현재는 方言部와 축약된 토풍?조제 부분만 전해지고 있다. 이 저술은 단순한 풍속지가 아니라 고려의 사신을 응대하거나 고려 ... 譯語彙集 중 가장 오래된 것(李基文, 鷄林類事의 再檢討)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그래서 ‘高麗方言’ 부분은 한국어 교재의 성격도 가졌다고 볼 수 있겠는데, 350여 항목의 어휘들은 무 ... 었다고 한다.앞의 기록은 『倭語類解』, 『交隣須知』 등을 편찬한 雨三芳洲(1668:1755)의 기록이고 후자는 權燮(1671:1759)이 1731년 釜山의 倭館에 가서 본 것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