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주목할 만한 점은 한의학에서 腦의 정신작용에 대하여 이미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心이 정신활동을 주관한다고 주장한 점이다. 『素問ㆍ靈蘭秘典論』을 보면 “心者 君主之官 神明出焉” 이 ... 라 하여 心에서 神明이 나온다고 보았다.) 『素問ㆍ宣明五氣論』에는 ‘心臟神’이라 하여 心이 의식과 사유를 저장한다 하였다. 『靈樞ㆍ邪客篇』에서는 “心者 五臟六腑之大主也 精神之所舍也 其
은 心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素問·靈蘭秘典論》{) 洪元植 : 精校黃帝內經素問, 서울, 東洋醫學硏究院, 1981{) 뒤에 나오는 모든 內經素問의 내용은 "洪元植 : 精校 ... 黃帝內經素問, 서울, 東洋醫學硏究院, 1981"을 참고문헌으로 하였다.에는 心者,, 君主之官, 神明出焉 이라했고, , 에는 心藏神 이라 했다. 《靈樞·邪客篇》{) 洪元植 : 精校 ... 여 《靈樞·本神篇》에서 腎藏精, 精舍志 , 《靈樞·九鍼篇》에서는 腎藏精志也 , 《素問·宣明五氣篇》에서 腎藏志 라 하였다. 志에 대하여 《靈樞·本神篇》에서 所以任物者謂之心, ,心有所憶謂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