았던 이를 어전통사(御前通事), 사행에 참여하였던 이를 사신통사(使臣通事)라 하였으며 그 중 정사의 통역을 담당하는 이를 당상역관(堂上譯官) 또는 수역(首譯)이라 하고, 예단을 관리 ... 인 첨정(僉正), 정5품직인 도사(都事) 등을 지내고 칠사(七事)의 경력을 가진 교회(敎誨) 등 경험이 풍부한 인격자를 임명하였다.어전(御前通事): 임금직속의 통역관을 말한다.훈도(.
함.연산군 12년(1506) 3월어전(御前) 통역의 공로로 홍패(紅牌)를 환급(還給)받음.파방(罷榜)이 취소되고 다시 사역원의 강이습독관이 됨.중종 2년(1507)연산군의 사위사(辭 ... 位使)와 중종의 승습사(承襲使)를 수행하여 중국에 감.중종 4년(1509) 1월상중(喪中) 작첩(作妾)으로 대간의 탄핵을 받아 강이습독관을 면함.이때에 [老乞大],[朴通事]를 번역 ... 박통사범례(飜譯老乞大朴通事凡例)例)'(이하 '老朴凡例'로 약칭)를 붙여서 [홍문정운역훈]의 발음을 [사성통해]에서 수정한 이유를 밝혔다. 즉 '노박범례(老朴凡例)'는 [노걸대
되었고, 이미 노쇠하여 임무를 수행하기 어려웠지만 이 이외에는 이 일을 감당할 사람이 없어 어전통사(御前通事)로서 그를 임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기록이 있다.) 중종 32년 ... (老乞大)?박통사(朴通事)』를 출판하였으며, 성종(成宗)에 들어와서도 군신(君臣)들의 역학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였으며, 그 주요관심사는 말할 것도 없이 중국어에 관한 것이었고, 그 ... 고 서 『통해』를 편찬하면서 그 말미에 ?번역노걸대박통사범례(飜譯老乞大朴通事凡例)?를 붙여서 『역훈』의 발음을 『통해』에서 수정한 이유를 밝혔다. 온갖 정열을 기울인 저술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