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을 것이다. 그 결과 『후닌정음해례본』 제자해에서는 문자의 제자 원리를 밝히기를 正音二十八字 各象其形而制之 라고 한 것이다.2) 한자 및 차자 표기법의 불편최만리 등의 반대소를 보 ... 이 씻겨졌다고 하였다.이러한 언어관, 즉 언어의 방언적인 분포나 변천을 訛(어긋남) 나 陋習(잘못된 습관) 으로 보고 이를 正之(바로 잡다) 하려는 방향으로 언어정책을 펴던 방식 ... 는다면 그 누가 바로잡겠는가?라고 하였다. 신숙주도 동국정운 서문 에서 국어에 동화된 한국한자음의 訛 와 亂 과 變 을 一大正之 하지 않는다면, 날이 갈수록 혼란이 더욱 심해져서 이
살펴봄心下悸之?心?字, 當是?臍?字, 必傳寫之訛[?]。심하계지 심자 당시 제자 필전사지와.심하계의 ‘마음 심’이란 글자는 응당 ‘배꼽 제’란 글자가 옳으니, 반드시 전사의 오류이 ... 으로 주치한다.【按】안살펴봄支飮胸滿之?胸?字, 當是?腹?字, 若是胸字, 無用承氣湯之理, 是傳寫之訛[?]。지음흉만의 흉자 당시 복자 약시흉자 무용승기탕지리 시전사지와.지음 흉만의 ‘가슴 흉 ... 땀으로 배출하여야 하나 땀이 나지 않고, 신체가 아프고 무거운 것을 그것을 일컬어 일음이라고 한다.”咳逆倚息, 氣短不得臥, 其形如腫, 謂之支飮。해역의식 기단부득와 기형여종 위지지음
에서 發身하여 당당히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오르고 기노소(耆老所)에 입소(入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2. 생애(生涯)이현보(李賢輔)는 호(號)를 농암(聾巖)이라 하고 자(字 ... 의 景幾體歌形의 시가를 지었는가 하면 , , 등 14수의 시조를 지어 유학정신을 우리말 詩歌로 표현하려 하였다. 이렇게 볼 때, 농암을 중심으로 우리 시조를 읊고 짓는 한 무리 ... 小艇之上 興味尤眞 忘倦 第以語多不倫或重疊 必其傳寫之訛 此非聖賢經據之文 妄加撰改 一篇十二章去三爲九 作長歌而詠焉 一篇十章 約作短歌五 爲葉而唱之 合成一部新曲非徒刪改 添補處亦多 然亦各因舊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