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품휘정요 3권, 양기석, 려석, 도화석, 석뇌, 석해, 금설, 은설.hwp
- 최초 등록일
- 2022.11.14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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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石之石 陽起石 無毒 土石生
돌중의 돌은 양기석 독이 없고 흙과 돌에서 생긴다.
陽起石(出《神農本經》), 主崩中漏下, 破子臟中血, 癥瘕結氣, 寒熱, 腹痛, 無子, 陰痿不起, 補不足(以上朱字《神農本經》).
양기석은 신농본초경에서 나오고, 붕루, 파혈된 자궁으로 출혈, 징가와 결기, 오한발열, 복통, 자식이 없음, 음위로 발기 안됨, 부족을 보하는데 쓴다. 이상 붉은 글자는 신농본초경에 나온다.
療男子莖頭寒, 陰下濕癢, 去臭汗, 消水腫, 久服不饑, 令人有子.(以上黑字名醫所錄).
남자의 음경 귀두가 참, 음부아래가 습하고 가려움을 치료하고 냄새와 땀을 제거하고 부종을 소멸하고, 오래 복용하면 굶주리지 않고 사람이 아들이 생기게한다. 이상 검은 글자는 명의별록
【名】白石, 石生, 羊起石.
양기석은 이명은 백석, 석생, 양기석이다.
【地】(《圖經》曰:)生齊山山谷及琅邪, 或雲山, 陽起山.
산지 본초도경에서 말하길 양기석은 제산의 산꼴짜기 낭야, 혹은 운산, 양기산에서 생산된다.
今惟出齊州, 他處不復有, 或云邢州鵲山亦有之, 然不甚好.
지금 유독 제주에서 나오는 것은 다른 곳은 다시 있고 혹은 형주의 작산에도 또 있으므로 매우 좋지 않다.
今齊州城西唯一土山, 石出其中, 彼人謂之陽起山.
지금 제주성 서쪽에 한 흙산이 있고 돌이 그 속에서 나오는데 사람이 양기산이라고 이름한다.
其山常有溫暖氣, 雖盛冬大雪遍境, 獨此山無積白, 蓋石氣熏蒸使然也.
양기산은 항상 온난한 기운이 있고 비록 추운 겨울 큰 눈이 온 경계를 휩쓸어도 유독 이 산은 쌓인 백색 눈이 없으며 돌기운이 훈증해서 그러하다.
山唯一穴, 官中常禁閉, 至初冬, 則州發丁夫, 遣人監視取之.
산에 유독 한 구멍이 있어 관청에서 항상 닫게 엄금해 초겨울에 이르면 주에서 인부를 징발해 사람을 보내 감시하여 취하게 한다.
歲月積久, 其穴亦深, 鑱鑿他石得之甚艱.
*镵(보습 참; ⾦-총22획; chán)凿:chán záo 刻凿
세월이 오래 쌓여 구멍이 또 깊고 다른 돌을 캐내기 매우 어렵다.
以色白, 肌理瑩明若狼牙者爲上.
참고 자료
본초품휘정요 중의고적고본정선, 명나라 유문태, 중국 상해과학기술출판사, 페이지 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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