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만약 새로운 합의 사항을 제시해 오면 이를 수용할 것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 수정안을 강행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대한약사회는 이 수정안을 정면으로 거부한 반면 대한의학협회는 관망 ... 되나, 간단한 감기, 배탈조차도 소비자가 약국이 아닌 병 의원을 들리도록 하자는 것으로 사료되어 국민의 불편과 의료비 증가가 우려된다. 정부, 약사회도 약사가 임의조제를 해서는 안 ... 된다는 동일한 입장이며, 임의조제를 막을 수 있도록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법령해석을 명확히 해 나갈 계획이다. 약사가 문진등 환자의 질병을 진단하는 행위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임의 조제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