끠우니,청풍명월(淸風明月) 외(外)예 엇던 벗이 잇사올고.단표누항(簞瓢陋巷)에 흣튼 혜음 아니하네.아모타, 백년행락(百年行樂)이 이만한들 엇지하리.- 출전 : 불우헌집(不憂軒集) 권 ... ) 가을 달이 내 휘장을 비춰我懷不能定 (아회불능정) 내 마음 이리도 설레나니天運自相差 (천운자상차) 어느덧 계절의 갈마듦이여!攬衣出門去 (람의출문거) 옷 추어 입고 문을 나서니竹杖仍手
새로운 유학 역사의 시발점에 놓이는 사람이다. 그의 '태극도설'이라는 글이 새로운 유학의 실마리를 제공한 것이다.幽貞門不待韓公假大龜 新居 映柴扉 未應山徑憂茅塞 道在幽貞覺坦夷한 공 ... 이 드러나고 있다.▷우순이 일찌기 하빈에서 질그릇을 구웠다.巖栖軒曾氏稱顔實若虛 屛山引發晦翁初 暮年窺得巖栖意 博約淵 恐自疎증씨는 안연더러 실하면서도 허한 듯이병산이 끌어 깨우치게 함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