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에서 찾락시조까지 소개되어 있는 『강외금보』에도 보이지 않다가 『삼죽금보』(1841년)에 편삭대엽·편락이 실렸고, 『희유』(19세기 후기)에 언편이, 『방산한씨금보』(1916년)에 우편 ... 이 가장 처음 보이는 악보는 『금합자보』(1572년)이다. 이 악보에는 이란 이름으로 금(거문고)·적(대금)·장고·고(북)의 악보가 일종의 총보로 실렸는데, 악기에 따라 기보방법 ... 악보의 첫 곡으로 실린 과 악보의 끝에 실린 의 악보는 과 같이 노랫말은 대동소이하나, 수록된 악곡의 선율은 다소의 차이가 있다. 『금합자보』 과 의 노랫말① 오다리나 오다리
) 한 곡뿐이었고, 그 뒤에 『삼죽금보』에 이르면 시조(현행 평시조)와 소이시조(騷耳時調:현행 지름시조) 두 곡으로 늘어난다. 그런데 현재는 경제의 시조에서는 평시조(平擧時調),중허리 ... 의 유래가곡의 원형은 만대엽(慢大葉), 중대엽(中大葉), 삭대엽(數大葉)이다. 가곡의 조종(祖宗)은 만대엽으로 볼수 있으며, 그, 유래는 고려시대로 소습할 수 있다.이 만대엽·중대엽 ... 를 보이고 있다.(2) 청성자진한잎:청성곡(淸聲曲)가곡의 끝곡이며 유일하게 남녀병창으로 부르는 태평가의 반주음악을 변주하여 대금이나 단소로 연주하는 독주곡을 말한다. 청성(淸聲)이
을 마찬가지 요령으로 가볍게 짚어 주는 것·의 두 가지 부호가 새로 나옴▷간점이 더 들어간 것 → 음악이 더 느려졌다는 것을 나타낸다④『삼죽금보』의 영산회상 장단▷보허사·여민락 ... ·6박 장단)⑦ 『영산회상가야금보』의 영산회상 장단▷1936-1937년경에 만든 김진환편 장고보를 인용한 것▷20정간(6 : 4 : 4 : 6)▷대강의 장구점을 모아보면 雙鞭鼓鞭
었고, 그 뒤에 『삼죽금보』에 이르면 시조(현행 평시조)와 소이시조(騷耳時調:현행 지름시조) 두 곡으로 늘어난다. 그 후 시조에서는 평시조(平擧時調)·중허리시조(中擧時調)·지름시조(頭擧 ... )(1776∼1800)와 이규경(李圭景:1788∼?)의『구라철사금보』(歐邏鐵絲琴譜)(1800∼1834)이며 이들 악보에는 황종·중려·임종의 3음 음계로 이루어진 계면조로 현재의 경제 ... 時調일반적으로 학계에서는 거의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시조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문헌으로 《樂學軌範》을 얘기할 수 있는데 여기에 보면 「樂時調」라는 명칭이 나오고 《東國通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