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탐방-마산삼성병원 인터뷰

소개

병원의 물리치료실 탐방후 병원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과 선생님과의 인터뷰, 치료경험, 탐방자들의 소감 등을 사진과 함께 담았습니다 ^ㅡ^

총 9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마산 삼성병원 소개

2. 마산 삼성병원 물리치료실 방문
1) 물리치료실 내부
2) 000선생님이 치료하신 환자 4명
3) 000 선생님과의 인터뷰

본문내용

2) 000 선배님이 치료하신 환자 4명

(1) 5살 어린이
증상: 이 아이는 뇌수술 후 종아리 쪽 근육에 강직이 생겨 근육이 짧아졌다고 한다. 발목을 들어올리는 근육이 약해서 계속 아래로 쳐졌다. 그래서 걸음을 걸을 때 어려움이 있었다. 선생님의 말을 잘 따라주지 않아서 어린이의 어머니와 선생님께서 고생하셨다.
치료: 울트라사운드를 이용해 심부조직 근육의 통증완화를 시켜주고 근육이완을 시켜주었다.

(2) 40대 후반의 남성
증상: 교통사고 후 허리디스크로 고생중이셨다.
치료: 먼저 울트라사운드로 통증을 경감 시킨 후, 선배님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가르쳐 주셨다. 무릎을 구부리고 누워서 선배님이 환자분 허리 밑으로 손을 넣은 뒤 선배님이 짚은 척추를 누르면서 10초를 유지하라고 하셨다. 이 운동은 허리근력을 안정화시키는 운동이었다. 또한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는데 골반이 들리거나 골반이 돌아가면 안된다고 주의사항을 알려주신 뒤, 견인치료를 했다.

3) 뇌졸중 할머니
증상 : 당뇨와 고혈압을 동반한 뇌졸중으로 편마비 상태이셨다.
치료 : 마비된 팔다리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관절이 굳어지고 근육이 위축되어 뇌졸중이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도 그 부위를 사용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마비된 팔다리의 관절 운동을 시켜 드리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할머니와 보호자 분에게 알려드렸다.

4) 뇌성마비 환자
증상 : 나이는 20대 중반쯤 되 보이는 환자였는데 정상보다 발달이 늦어 일반적인 생활이 힘들어 보였다. 팔다리 근육에 경련이나 뒤틀림으로 스스로 그것을 조절하기 어려워 보였고 말함에 있어서도 지장이 있었다.
치료 : 경직 현상을 줄여주고 관절이 굳지 않고 힘을 기르게 하는 운동 치료를 해드렸다. 신경 발달을 촉진시켜주는 Bobath 운동과 Vojta 운동 등을 주로 한다고 하셨다.

참고자료

· 실습지 직접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