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인 인체생물학 총명한두뇌만들기 독서과제

소개

개인적인 내용은 조금 뺐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1) 나의 두뇌 현상진단
2) 나의 두뇌 발달 과정
3) 미래를 위한 개선
읽고 나서

본문내용

들어가며
‘총명한 두뇌’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 것 같다. 일례로 『총명한 두뇌 만들기』를 찾으면서 ‘총명한 두뇌’라는 말이 제목에 들어간 책을 4귄이나 발견하기도 했고, 인터넷에 나오는 ‘총명한 두뇌’에 관한 이런저런 정보들로 ‘정서적 안정이 총명한 두뇌를 만드는데 좋다.’ ‘어떤 음식이 총명한 두뇌 영양제이다.’라는 식의 이야기도 많이 보였다.
나는 지금까지 공부를 하면서 특히 시험기간만 되면 ‘내 머리가 조금 더 좋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으니, 나 역시 ‘총명한 두뇌’에 대한 관심이 없지는 않았던 것 같다. 더욱이 대학에 와서 ‘심리학’을 배운 뒤 학습 능력부터 성격이나 감각 등 뇌가 관장하는 영역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총명한 두뇌 만들기』가 총명한 두뇌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 나갔다.
1) 나의 두뇌 현상진단
『총명한 두뇌 만들기』에서는 좌·우뇌의 발달이 편중되어있지 않고 고르게 발달되어 있는 것이 ‘이상형 두뇌’라고 기술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의 두뇌는 어떨까? 이 책의 ‘자기 소질을 알려면‘에 나오는 설문을 통해 산출한 나의 좌·우뇌 기능편중지표는 29개 항목에 총점 168로 약 5.79였다. 책에는 어느 정도가 심하게 편중된 정도인지는 나와 있지 않지만 짐작컨대 많이 편중된 것은 아니고, 중간에서 우뇌 쪽으로 약간 치우친 정도인 것 같다.
나는 자주 공상에 잠기며 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소설 읽기를 즐겼기 때문에 우뇌에 조금 편중이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일례로 나는 주로 여행을 다닐 때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났다가 현지에서도 계획을 여러 번 변경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우뇌에 편중된 사람이 많이 보인다고 한다.

참고자료

· 박만상, 『총명한 두뇌 만들기』,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