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운동의 전개와 반발

소개

개화운동이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지와
개화운동을 반대하는 위정척사론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개화운동의 전개
1) 수신사 파견
2) 통리기무아문
3) 별기군
4) 신사유람단 & 영선사
5) 개화사상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문화활동 전개

2. 개화운동 반발
1) 위정척사운동의 형성
2) 위정척사운동의 전개
3) 위정척사운동의 의의

본문내용

1. 개화운동의 전개
조선은 강화도조약을 통하여서 세계자본주의의 체제에 강제로 편입되었고, 그 해에,

1) 수신사 파견
1차 김기수, 2차 김홍집이 수신사가 되어 일본에 파견되어 일본의 문물을 시찰하고 귀국하여 복명서를 제출하였다. 특히 김홍집은 조선책략과 이언등의 서적을 가져와서 소개함으로써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들은 일본의 발전상과 세계의 정시를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개화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 통리기무아문
조선은 적극적인 개화정책을 추진하고자 행정기구의 개편을 착수하였다. 1880년 12월 청의 총리각국사무아문을 본뜬 통리기무아문(내아문)을 만들어 내정을 맡게 하고 그 아래 사대·교린·군무 등 12사를 두어 해당사무를 관장하게 하였다. 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외아문)을 두서 외교와 통상을 맡게 하였다.

3) 별기군
군제도도 개편하였는데, 종래의 5군영을 2영(무위영과 장어영)으로 정리하고, 무위영 안에 양반자제 중 100여명을 선발하여 신식군대인 별기군을 창설하여 일본 교관의 훈련을 받도록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