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소개

불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에이플 맞아써요~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불교는 탄생(6세기 B.C.E.~5세기 B.C.E 경) 이후 지금까지 약 2500년이라는 긴 세월을 거치면서 지역적으로 확장되고 발전되어 왔다.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한국, 유럽 등 전 지역에 전파되어 개인의 신념이나 국가의 사상에 영향을 주었고 지금은 전 세계에 더 많은 신자들이 불교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불교는 크게 두 부류로 그 정의를 내릴 수 있는데, 첫째로는 ‘붓다(Buddha)`의 이름을 중심으로 응집되어 있는 사상 ∙ 실천 ∙ 조직들을 모두 함께 아울러 통칭하는 말로서의 불교이다. 이는 보다 신축성 있고 포괄적 개념으로 사용한 입장과 유사하다. 둘째로는 포괄적인 불교 정의에 반대하여 불교의 거대한 다양성을 몇 개로 묶을 수 있는 어떤 핵심적 원리나 통합적 본질을 추출해 내고자 하는 입장으로서의 불교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불교를 철학, 종교, 특정 문화 등 작은 소주제로 나누어 불교를 설명한다.
우리들은 불교를 크게 소승불교와 대승불교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불교의 종파는 이 외에도 많이 나뉘어져 있다. 불교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붓다 당시와 불멸 후 100년경까지의 불교를 일컫는 원시불교(primitive Buddhism/early Buddhism)가 존재하는데 이는 우리가 말하는 초기불교와 같은 의미이다. 붓다는 자신이 입멸한 후에 교단이 의지해야 할 것으로 법을 내세웠는데 그의 법과 율에 대해 제자들 간의 서로 다른 해석과 전승이 생겨났다.그래서 이 해석과 전승의 차이에 따라 불교의 근본분열(根本分裂)인 대중부(大衆部)와 상좌부(上座部)로의 분열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 둘은 아라한관과 보살관, 붓다관, 대중교화의 범위 등에서 의견의 차이를 갖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교리와 승단의 규율에 있어 보다 신축성을 허용하는 진보적인 부파가 대중부(大衆部)를, 붓다의 가르침을 충실히 지키는 것을 표방하는 보수파의 장로들을 중심으로 한 부파가 상좌부(上座部)를 이루었다. 이러한 분열은 계속되어 1세기 B.C.E 경에 이르면 18 내지 20부에 달하는 부파로 나뉘어져 부파불교가 형성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