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국어A+] 이명박 대통령의 사례로 살펴본 경제인의 정치참여

소개

[대학국어A+] 이명박 대통령의 사례로 살펴본 경제인의 정치참여
정치에 경제인이 참여하여서는 안된다 반대의견입니다^^

목차

1. 서론

2. 경제인의 정치참여 대표적 사례와 비교
2.1. 국외의 대표적 사례 - 미국의 후버 전 대통령
2.2. 국내의 대표적 사례 - 이명박 현 대통령
2.3. 후버 전 대통령과 이명박 현 대통령의 비교

3.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참여
3.1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참여의 배경
3.2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참여의 문제점

4.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경제인의 정치참여의 현황
지금까지 정치권에 경제인들이 진입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들어가는 문도 좁을뿐더러 안팎의 시선도 차갑기 그지없었다. 그러나 CEO출신의 대통령이 배출되고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분위기는 확 달라졌다. ‘경제 대통령’을 탄생시킨 민심이 ‘경제 국회의원’에 대한 기대로 이어졌다. 그 기대는 이번 18대 총선에서 이미 나타난다. 지난 2008년 4월 9일 치러진 총선의 최대 이슈는 단연 경제계 인사들의 맹활약이었다. 이번에 당선된 경제계 인사들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모두 16명, 예상보다는 저조하다고 할 수 있지만, 17대 총선에서의 5명보다 세 배가 늘어났다. 대표적인 인물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을 꼽을 수 있다. 창조 한국당 후보로 초지일관 ‘대운하 망국론’을 외친 그는 결국 여당 실세인 이재오 의원을 밀어내고 당당히 금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그 외의 18대 총선에서의 경제인 출신 당선자들은 대부분이 여당인 한나라당에 집중되어 있다. 라젠 바이오텍 배은희 대표, 나성린 한양대 교수, 허범도, 헤럴드 미디어 홍정욱 대표, 삼일그룹 재단 강석호 이사장, 삼원토건 김성회 회장, 세계나무교육 이종혁 대표, 텔넷웨어 구본철 회장, 기업데이타 배영식 대표가 있다. 이는 신정부의 경제정책 및 MB노믹스에 상당한 영향력과 힘을 실어 주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2. 경제인의 정치참여 사례와 비교
2.1. 국외의 대표적 사례 - 토건 CEO출신 美 후버대통령

세계사를 보면 경제대통령을 자부한 대통령들 중에 경제를 오히려 망친 사례가 적지 않다. 미국의 31대 후버(Hoover, 1929~1933) 대통령이 그 대표적인 예다.

토목업과 광산업 분야의 기업을 창업한 그는 CEO로서 탁월한 경영 수완 덕분에 30대 후반에 억만장자가 되어 미국판 성공신화를 일궜다. 당시 미국 경제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대통령이 되었다.

참고자료

· 김호진 『국가경영과 리더십: 정치인의 성공조건』(서울, 박영사, 2004)
· 이명박 『신화는 없다』(서울, 김영사, 1995)
· 이명박 『절망이라지만 나는 희망이 보인다』(서울, 말과 창조사, 2000)
· 현대신화 주역에서 새 서울 건설 주역으로, 『정경뉴스 통권 24호』, (서울, 한국언론인연합회, 2002.3) pp.42-49.
· TEXTCUBE, http://imakeit.ibbun.com/blog/category/Society/Media_about_issues
· CEONEWS 이정민편집장 홈페이지, http://www.ceonews.co.kr/newsAll.asp?pag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