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날의 행복/감상문

소개

수필로는 알퐁스 도데의 별,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 황순원의 소나기, 시로는 한용운의 복종,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윤동주의 서시 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유 있는 집의 아이들처럼 동화책이 갖고 싶었던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동화라고는 텔레비전에서 보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중학교 교과서에 너무나도 감성을 자극할 만한 아름다운 글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수필로는 알퐁스 도데의 별, 김소운의 가난한 날의 행복, 황순원의 소나기, 시로는 한용운의 복종, 김영랑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윤동주의 서시 등

그 중에 가난한 날의 행복이란 글은 가난하지만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부부들에 대한 이야기라 그때부터 작지만 소중한 꿈을 키워왔던 것 같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아껴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꼭 만나리라 다짐했습니다.

‘가난한 날의 행복’은 젊은 부부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수필입니다. 이 수필 속의 세 부부는 하나같이 가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의 신혼부부는 남편 대신 아내가 일을 나가는 데다 아내가 아침을 굶고 집에 돌아와서 남편이 마련한 밥상을 보니 밥상엔 밥과 간장뿐이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의 시인부부는 아침식사로 쌀이 없어 고구마를 삶아 먹고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