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생산에따른 국민소득추이의 변화

소개

국민총생산과 국민소득추이와의 관계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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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생산이란 한 나라의 국민이 일정한 기간(보통 1년)에 걸쳐 생산한 최종적인 재화와 용역의 총량을 시장 가격으로 나타낸 것이다. 국민총생산은 그 나라 국민이 국내외에서 생산한 것이 모두 포함되는 개념으로, 국내총생산과는 차이가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국민총생산은 국내·국외를 막론하고 그 나라 국적을 갖는 국민에 의해 생산·가득되는 최종생산물의 부가가치 액인 데 견주어 국내총생산은 국적을 막론하고, 동일 정치적 영역 내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생산·가득되는 최종 생산물의 부가 가치액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국민총생산은 국민경제의 복지수준을 생각하는 데 유용하지만, 국내총생산은 국민경제의 경기변동이나 경제성장을 고찰하는 데 중요하다. 또, 국민 총생산이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데 반하여 국내총생산은 `영토`를 기준으로 한다. 즉, 외국인이 한국에서 생산한 것은 한국의 국내총생산에 포함되나 국민총생산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반대로 한국인이 외국에서 생산한 것은 한국의 국내총생산에 포함되지 않으나 국민총생산에는 포함된다. 요즘 같이 국가 간의 자본 이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때에는 국내총생산의 개념이 더욱 중요해 진다. 왜냐 하면, 외자 합작도입 또는 차관 등에 의해 많은 자본이 도입됨으로써 경제활동이 활발하여지고 따라서 부가가치가 많이 창출된다고 하더라고 외국자본에 대한 이윤이나 이자는 모두 이들에 대한 소득이 되므로 우리나라의 국민총생산에서는 제외된다. 반대로 외국의 기술자와 노동자들이 해외에 나가서 벌어들인 소득은 우리나라의 국민총생산에 포함된다. 그러므로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보통 국민총생산보다 국내총생산이 크게 나타나며 해외투자를 많이 하는 선진국일수록 국민총샌산이 국내총생산보다 크다.
GNP = 국민 총생산 = 최종 생산물의 총량 = 총생산물- 중간 생산물 = 부가가치의 총계 = 국민 순생산(NNP) + 감가 상각비 = GDP + 자국민의 해외 생산 - 외국인의 국내 생산 이라고도 할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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