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

소개

고암미술관을 방문후 고암과 그의 그림과 도자들에 관하여 레포트 작성 .

목차

이응로
첫 번째장 - 소외, 고독감, 어두움의 상징
두 번째장 - 빛과 그림자의 교차이미지
세 번째 & 네 번째 장 - 고암의 이야기와 세브르 도자기
다섯 번째 장 - 고암의 정신

본문내용

전에 시립미술관 옆에 이응로 미술관이 처음 생겼을 때 ,
고암 이응로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이번 전시로 두 번째로 찾게 되었다.

이번 전시는 이응로 미술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전이라는데 -
나는 1년 만에 다시 이곳을 찾은 것이다 .
가까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왜 자주 찾지않았을까 - 라는 후회도 잠시
또다시 그곳은 나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하였다.

처음 이응로의 작품을 보았을 때도 그 필력이나 드로잉의 느낌에 반해 매우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작품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

그때는 평면작업위주로 보았었는데 , 이번엔 흙을 손으로 빚어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평면적회화보다 적극성, 진보성을 드러낸다고 할 수 있겠다 .
확실히 그림이 주는 임펙트와는 뭔가 다른 느낌으로 와 닿았다 .

작년에도 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동양적과 서양의 느낌이 어우러져 그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작품세계를 형성했다고 생각했는데 , 이번 도자전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만날수있었다.


한국의 동양화가. 1963년 살롱도톤전에 출품하면서 유럽 화단에 알려지게 되고, 1968년 제8회 상파울로 비엔날레 전에서 명예대상을 획득하여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화풍은 사실적인 남화계였으나 파리 정착 뒤 동양의 서예정신과 문인화정신을 기반으로 서양의 콜라주기법을 혼용하여, 독특한 환상적 기호로써 개성적 화면을 구축하였다.
호 고암(顧庵)·죽사(竹史). 충남 홍성(洪城) 출생. 김규진(金圭鎭)의 문하생으로 일본 가와바타화학교[川端畵學校]를 졸업하고, 일본 남화(南畵)의 대가 마쓰바야시 게이게쓰[松林桂月]에게 사사하였다. 1925년 이후 선전(鮮展)에 주로 사군자를 출품하여 입선하였으며, 8·15광복 뒤에는 단구미술원(檀丘美術院)을 설립하여 후진양성에 힘썼다. 1948년부터 홍익대학·서라벌예술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는 한편 대한미술인협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1958년 파리에 정착하였다.




고암 이응로의 간단한 프로필 .
고암과 고암의 도자에 대하여 다루었다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