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무한, 남경측의 대립과 4.12정변

소개

동양사, 무한, 남경측의 대립과 4.12정변

목차

Ⅰ. 무한, 남경측의 대립과 4・12정변
1. 무한 천도
2. 무한 재천도
3. 무한의 연석회의와 남창의 정치회의의 대립
4. 상해의 상황

Ⅱ. 무한정부의 붕괴와 남경정부의 확립

Ⅲ. 北伐의 완성과 編遣會議
1. 북벌의 완성
2. 편견회의

Ⅳ.反蔣戰爭의 종결과 訓政의 개시
1. 反蔣戰爭
2. 訓政

Ⅴ. 南京국민정부의 性格
1. 중국에서의 평가
2. 일본 학계의 경향
3. 미국의 민국시대사 연구
4. 남경정부의 정치적 성격

본문내용

Ⅰ. 무한, 남경측의 대립과 4・12정변
1. 무한 천도
(1) 장개석에 의해 제시
- 국민당 집단 내에서의 정치적 주도권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을 확고하게 세울 목적
- 광동 내에서의 장정강의 정치적 지도력은 미약
- 국민당연석회의의 경과를 통해 그 사실을 분명하게 확인
→ 장개석으로서는 광동정국의 개편이 어떤 형식으로든 필요했음
(2) 무한천도안 반대
- 광동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국민당 좌파와 공산당측의 반대
- 동시에 무한에서의 민중적 기반을 구축하는 작업을 서두름
- 장개석에 대항할 인물로서 왕정위의 복직을 촉구하는 당내 여론형성에 주력

2. 무한 재천도
(1) 장개석은 11월 26일 중앙정치회의에서 천도를 공식 결정
- 혁명적 기반(민중운동의 기반)의 구축되었다고 판단하여 국민당 좌파와 공산당의 찬성
- 장개석과의 연합을 유지하려는 의도에서 신임을 표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
(2) 무한정부의 공식적인 체제 구축
- 국민당 중앙당부와 국민정부의 무한이전 추진
- 12월 13일, 국민정부의 완전한 이동전에는 중집위원과 국민정부위원의 연석회의가 최고의결권을 가지도록 규정
(3) 무한정부 체제 구축에 대한 장개석의 이견
- 1927년 1월 3일 중앙당부와 국민정부를 잠시 남창에 두고3월 중앙집행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정부의 소재지를 결정하기로 한다는 결의를 함으로써 표면화함
3. 무한의 연석회의와 남창의 정치회의의 대립
(1) 남창의 정치회의
- 무한의 연석회의 부정, 무한정치분회로 두는 것이 마땅하다는 결의
(2) 무한의 연석회의
- 남창에 사람을 파견하여 중집위원과 국민정부위원들에게 무한으로 오도록 촉구
- 중산함사건이후 실각한 왕정위를 복직하도록 하여 장개석에 대한 정치적 견제 강화
(3) 무한측은 남창측에 중앙당부와 국민정부의 완전한 이전을 계속 촉구
- 남창의 정치회의는 2월 8일 중앙당부와 국민정부의 무한 이전 결정
→ 독자적인 정치적 기반을 가지는게 불가능함을 보여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