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사회학(전쟁기억의 영화적 재현)

소개

논문을 요약 정리해 놓은겁니다~

목차

들 어 가 며
본 문
▶ 연구논문의 내용 요약, 핵심
▶ 장단점(이해하기 쉬운 부분과 보안해야할 부분)
▶ 분석 및 수업과 관련하여
맺 음

본문내용

들 어 가 며
영화는 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다. 따라서 영화를 분석하는 일은 그 시대의 문제점이나 나아갈 방향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본다. 이 두 논문의 경우 이러한 분석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영화가 어떻게 전개되고 그 이면에 무엇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다음에서는 이 두 논문의 핵심내용과 더불어 개인적인 평가 및 분석을 시도해보려고 한다.
본 론
1. 전쟁기억의 영화적 재현
(한국 전쟁기 지리산권을 다룬 영화들을 중심으로)
① 연구논문의 내용 요약, 핵심
한 국가의 제도로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형식으로서 영화, 특히 전쟁영화가 어떠한 방식으로 재현되고 있는지 또한 그 이면에는 어떠한 배경이 있는지에 대해서 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밝히기 위해 전쟁영화 특히 지리산권의 한국전쟁에 관한 영화가 공식기억과 대항기억의 두 가지 관점을 가지거나 혹은 그것들이 첨예화되거나 균열되는 것을 전쟁영화의 흐름상 특징들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권의 한국전쟁에 관한 영화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줌으로써 앞서 언급한 특징들과 사회적인 영상재현에 관한 논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이 논문은 과거 전쟁기억의 재현방식과 이에 따른 몇 가지 문제의식을 중점으로 전쟁기억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재현되었는지, 앞서 언급한 지리산권의 한국전쟁영화들에서 그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문제제기로 삼고 있다. 더 나아가 사회 정치적 맥락에서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 ‘저항’내지는‘대안’기억을 끌어내려는 어떠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비롯됐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또한 이 논문은 전쟁영화와 한국전쟁을 분석하기에 앞서 전쟁영화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는 두 가지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발생되는 전쟁영화를 규정 짖기에는 한계가 따른 다는 점이다. 이 두 관점을 보안하기 위해 내용상으로 구분하는 데 유용한 연구를 참조하였다. 하지만 이 연구 역시 반공전쟁영화의 개념을 구분 짖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나타내며 연구의 목적을 이 개념과 특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보완하는데 두고 있다. 한국전쟁과 경험과 한국영화의 관계 속에서 이데올로기적 수단은 빼놓을 수 없는 영화의 필요였다. 이 글에서는 전쟁영화의 본질적인 두 가지 요소를 전투장면의 스펙터클과 전쟁에 내포된 인각적인 면을 부각하는 것이라 제시한다. 특히 한국전쟁을 다룬 영화의 경우 휴머니즘을 표방한 애국주의적 멜로드라마의 형식을 통해 감성적인 요소가 공동체적 결집과 자기 정당성을 획득하는 과정이라 설명하고 있다. 이에 반에 북한을 명확하게 적과 악으로 규정하며 반공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즉 영화는 국가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이용되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이 논문은 지리산권 전쟁영화의 제작 양상을 살펴보면서 앞서 언급한 문제제기의 내용들에 대한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전쟁영화의 역사를 출발기와 집중기-부재기-재생기로 구분하고 그 시대에 만들어진 영화와 관련하여 어떠한 특징과 사상을 내포하고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출발기의 반공영화는 전쟁영화들이 어떠한 성격과 방향을 갖게 될 것인지를 미리 가늠하게 하며 이 시기의 영화에 대한 기준을 함축적으로 제시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