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탈모][머리카락][털][두피][모발의 특성][모발의 구조][탈모의 원인][모발에 좋은 음식][모발에 나쁜 음식]모발의 특성, 모발의 구조와 탈모의 원인 및 모발에 좋은 음식, 모발에 나쁜 음식 분석(모발, 탈모)

소개

모발의 특성, 모발의 구조와 탈모의 원인 및 모발에 좋은 음식, 모발에 나쁜 음식에 관한 심층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모발의 특성
1. 모발의 물리적인 특징
2. 모발의 화학족성질

Ⅲ. 모발의 구조
1. 표피층
2. 피질
3. 수질

Ⅳ. 탈모의 원인

Ⅴ. 모발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모발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에게 나 있는 털을 의미하는 것으로, 살아 있는 신체에 나 있고 시시각각으로 자라고 있는 것이므로 살아 있다고 하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고, 혈관과 신경도 통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죽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살아있다고 하는 것은 세포가 외부로부터 영양을 흡수하여 신진대사를 하거나, 분열 증식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는데, 모발 속에는 영양을 보급하는 혈관도 없고 피질세포 자체가 자라거나 분열, 증식하는 일도 없으며, 피부와 같이 자연 치유력도 없으므로 죽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모근은 살아있는 것일까? 이것도 역시 죽어 있다. 모근은 털의 뿌리라는 의미이지만 풀이나 나무의 뿌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풀이나 나무의 뿌리는 땅속에서 수분이나 영양을 흡수하여 그것을 식물전체에 공급하여 각 부분의 세포가 그 영양에 의하여 분열 증식하여 성장한다. 그래서 초목은 뿌리 채 뽑아 버리면 더 이상 새로 자라나지 않는다. 하지만 모발은 아는 바와 같이 모근 채 잡아 뽑더라도 다시 시간이 지나면 그곳에서 같은 모발이 자라 나온다. 이것은 모발을 만드는 곳이 우리들이 뿌리라고 부르는 부분보다 그 아래에 있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모발이 자란다는 것은 뿌리 아래 부분에서 모발을 형성하는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고 이것이 점차적으로 밀어 올려(각화) 피부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 모발의 세포를 만들어 내는 장소는 모낭 바로 밑에 조금 돌출 되어 있는 모유두로 이곳으로는 모세혈관이 흐르고 있다. 이 모유두라고 하는 조직에는 모모세포라고 하는 세포가 있는데 이것이 모발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주세포이다.

참고자료

· ▷ 김영숙(2005), 두피모발관리학, 대경
· ▷ 김한식(1997), 모발생리학, 현문사
· ▷ 류지원 외 4명(2001), 미용학 원론, 고문사
· ▷ 안재석·예석호·위운미·이봉의·이재효, 건강한 모발을 위한 탈모예방 교과서
· ▷ 최근희, 모발과학, 수문사
· ▷ Ben Selinger, 생활 속의 화학, 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