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위한 전통놀이

소개

영유아, 학령전기 아동을 위한 전통놀이의 종류와, 전통 영유아놀이를 통한 신체․심리․사회성발달과의 관계에 대한 레포트

목차

◎ 영아(1~24개월)를 위한 전통놀이
1. 도리 도리
2. 짝짜꿍과 곤지곤지
3. 잼잼
4. 목말타기 놀이
◎ 유아(2,3세~3,4세)를 위한 전통놀이
◎ 학령전기(36개월~6,7세)를 위한 전통놀이
* 전통 영유아놀이와 신체․심리․사회성발달과의 관계

본문내용

◎ 영아(1~24개월)를 위한 전통놀이

1. 도리 도리
어머니가 먼저 목을 좌우로 흔들며 시범을 보인다. 대부분 누워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어린 아기들에게 목운동을 시킬 수 있다.
2. 짝짜꿍과 곤지곤지
두 손을 펴고 마주 손뼉을 친다. 처음에는 엄마가 아기의 손을 잡고 손뼉치는 것을 도와주다가 익숙해지면 아이가 따라해 보도록 유도한다. 한쪽 손바닥을 활짝 펴고 다른 손의 검지손가락으로 콕콕 찌른다.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3. 잼잼
열 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한다. 빠르게 혹은 느리게 손가락 폈다 오므렸다 하는 놀이도 재밌다. 손가락을 움직이면 뇌와 소근육 발달(손가락 사용준비)에 좋다.
4. 목말타기 놀이아버지의 목 뒤로 아이를 올려놓는다. 두 다리가 아버지의 가슴으로 내려오게 하여 두 손으로 아이의 손을 잡고 떨어지지 않게 해 준다. 이리저리 걸어 다니며 아이의 시선이 닿지 못했던 곳을 보여 준다. 잘 하게 되면 아이의 다리만 잡아 아이 스스로 중심을 잡게 한다. 모험심을 기르며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력을 높이게 되며 신체 균형과 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이 외에도 고네고네와 따로따로, 불무불무, 단지팔기 등이 있다.

◎ 유아(2,3세~3,4세)를 위한 전통놀이

1. 깨끔뛰기
한쪽 다리를 접어 손으로 잡고, 나머지 한 다리로 뛰게 한다. 불균형, 불안정에서 균형감각과 민첩성을 키운다.
2. 두꺼비 집짓기(부꿍아)
물기 가 약간 있는 모래나 부드러운 흙을 한 곳에 모은 후 한 손을 흙 속에 파묻는다. 다른 한 손으로 흙 위를 단단하게 두드린 후 손을 살며시 빼낸다. 무너지면 다시 하고 두꺼비집이 된 후에도 입구를 다듬거나 다른 집을 만들기도 한다. 촉감 및 창의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