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조선시대의 교육

소개

조선시대의 교육에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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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선비의 교육
2. 태교와 유아교육
3. 초등교육 - 서당
4. 중등교육 - 서원
5. 중등교육 - 향교
6. 조선시대 가정교육과 정서지능
7. 초등교육과정에서의 『소학』이 주는 의미
8. 유아기의 교육내용
9. 조선시대의 왕세자 교육
10. 동의보감이 전하는 열 가지 한방 육아법 - 양자십법
Ⅲ. 결 론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전통사회 육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삶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가정에서 어려서부터 언어 사용과 용모, 행동거지, 음식예절, 어른께 응대하고 공격하는 것,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오늘날에는 이러한 내용의 가정교육은 거의 사라지고 어릴 때부터 지식 및 조기교육에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선시대의 특징을 알아보고, 그 시대의 태교의 방법이나 태교에서 중등교육까지의 교육체제 및 종류를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본 론
1. 선비의 교육
① 선비의 교육
바른 선비를 만드는 교육은 우선 올바른 인격을 도야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원만한 인격을 갖추지 못한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없다. 그래서 선비 되려는 자에게 가장 먼저 교육시키는 것은 바른 마음을 닦는 일이다. 그런 다음 선비는 국가와 천하를 바르게 하는 ‘제가치국평천하’(齊家治國平天下)의 책무를 배운다. 국가와 천하를 바르게 하는 임무를 다할 때 참 선비가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른 인격을 닦아도 사회에 대한 임무를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참된 선비라고 할 수 없다.
선비는 원만한 인품과 사회적 임무를 배울 뿐 아니라 예술적 감수성을 풍요롭게 만드는 각종 예술 활동을 배우기도 한다. 선비는 서예를 쓰고 시를 지으며 그림을 그리고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 선비는 그런 예술 활동을 배우면서 그 내면을 맑은 감성으로 충만하게 하고 그것을 다시금 인격 도야의 재료로 활용한다. 이런 교육 과정을 통해 참 선비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선비의 교육에 졸업이란 없다. 아무리 높은 칭송을 받는 선비라도, 언제나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여기며 더 높은 완성을 위해 쉬임 없이 공부한다. 공부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선비의 참모습이기 때문이다. `선비 되기`의 교육은 끝없이 계속되며 선비는 영원한 학생으로 살아간다.

참고자료

· 국민일보, [책과 길] ‘5백년 명문가의…’…죽을 먹어도 교육은 시켰다, 2005
· 문화일보, `어른은 아이의 거울` 모범 보여라, 2005.
· 이기문, 김진희, 『조선왕실 천재교육』, 오성, 2003
· 서현아, 『한국 전통사회의 유아교육에 관한 일 연구』,
· 김진경, 『전통유아교육원리를 적용한 유아사회생활지도 모형연구』,신라대 교육대학원 2002.
· 유안진,『유아교육론』, 서울 창지사, 1984.
· 장경도,『동양의 유아관에 대한 비교고찰-유교와 불교의 유아관을 중심으로』,
· 원광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9.
· 우남희,「한국 전통교육속에 나타난 정서지능」,『98 한국아동학회 연구 논문』, 1998.
· 권오석, 「서당교재에 관한 서지적 연구」, 『서지학연구』10, 1994, 서지학회
· 김종수, 「조선조 서당 교육연구」, 『한문학연구 제4집』, 계명대 한문학연구회, 1987.
· 박래봉, 「서당의 교수법과 강(講)에 대한 고찰」, 『교육』창간호, 중앙교육연구, 1977.
· 한동일, 「조선 시대의 향교와 서당」, 『한국교육학의 탐색』, 고려원, 1985.
· http://blog.daum.net/o_yoo/17608001
· 인터넷 : 한국국학진흥원(조선시대 선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