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수 있는 용기를 읽고(1-7장 요약및 견해 총정리)

소개

강력 추천 교육학 개론 A+
이 전의 교육학개론 수업에서는 3개지의 교수법에 관해서 서로 토의하고 생각하는 수업형식을 취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다루게 된 가르치는 용기에서는 교사의 마음과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룬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장 교사의 마음은 이렇듯 교사로서 내가 지녀야 할 마인드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나? 라는 나의 생각을 확신으로 바꾸지 않았나 싶다.

교사(敎師)는 말 그대로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만 교사를 생각지는 않는다. 그들의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혹은 지식은 전달해주는 사람, 인생의 목표가 되는 사람 등 교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의미로 다가간다. 그렇기에 교사는 단순히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하나의 모범으로서의 역할도 오늘날 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훌륭한 교사는 무엇인가? 나는 훌륭한 가르침을 행하는 교사를 훌륭한 교사라고 생각한다. 또한 훌륭한 가르침은 빼어난 지식전달 테크닉과 더불어 이 책에서 언급하는 교사로서의 투철한 정체성과 사명감을 지닌 교사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이 정립되지 않으면 교직을 하나의 직업으로 여기고 자신이 담당하는 역할과 격리 된다 이러한 격리는 학생과의 격리를 초래하며 나쁜 교사로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교사는 교사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중요하며 이러한 정체성은 가르치는 용기로 변한다는 것이 책에서의 주장이며 곧 나의 생각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정체성의 확립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많은 사회적 개인적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교사는 늘 고통에 시달리는 것이다. 즉 그들이 정열과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단절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소명의식은 자아의 진정한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내면의 목소리에서 나오고 이러한 목소리는 교사로서 당신에게 진정한 기쁨을 줄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묻기를 나는 이러한 마음을 가질 준비가 되어있는가? 였다.

목차

가르치는 용기 - 제 3장 감추어진 정체성
가르치는 용기 - 제 2장 공포의 문화
가르치는 용기 - 제 1장 교사의 마음
가르치는 용기- 제 4장 커뮤니티 속에서 인식하기

본문내용

이 전의 교육학개론 수업에서는 3개지의 교수법에 관해서 서로 토의하고 생각하는 수업형식을 취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다루게 된 가르치는 용기에서는 교사의 마음과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룬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장 교사의 마음은 이렇듯 교사로서 내가 지녀야 할 마인드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나? 라는 나의 생각을 확신으로 바꾸지 않았나 싶다.

교사(敎師)는 말 그대로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만 교사를 생각지는 않는다. 그들의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 혹은 지식은 전달해주는 사람, 인생의 목표가 되는 사람 등 교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의미로 다가간다. 그렇기에 교사는 단순히 지식전달 뿐만 아니라 하나의 모범으로서의 역할도 오늘날 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훌륭한 교사는 무엇인가? 나는 훌륭한 가르침을 행하는 교사를 훌륭한 교사라고 생각한다. 또한 훌륭한 가르침은 빼어난 지식전달 테크닉과 더불어 이 책에서 언급하는 교사로서의 투철한 정체성과 사명감을 지닌 교사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이 정립되지 않으면 교직을 하나의 직업으로 여기고 자신이 담당하는 역할과 격리 된다 이러한 격리는 학생과의 격리를 초래하며 나쁜 교사로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교사는 교사로서의 정체성 확립이 중요하며 이러한 정체성은 가르치는 용기로 변한다는 것이 책에서의 주장이며 곧 나의 생각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정체성의 확립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많은 사회적 개인적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기에 교사는 늘 고통에 시달리는 것이다. 즉 그들이 정열과 그들의 마음으로부터 단절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이 필요하다. 소명의식은 자아의 진정한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내면의 목소리에서 나오고 이러한 목소리는 교사로서 당신에게 진정한 기쁨을 줄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묻기를 나는 이러한 마음을 가질 준비가 되어있는가? 였다. 부끄럽지만 아직은 아니었다.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해서 내가 이 교직을 택했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었고 그러기에 교사로서 내가 필요한 것은 잘 가르칠 수 있는 테크닉이였다. 그러기에 나는 사대로 진학을 한 것이라는 것이 나의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물론 그 사실을 지금도 부정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 역시도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내면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되며 나의 교육 역시 내부에 있는 자아에서 진리만을 찾아 낼 수 있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 힘 써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기에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즉 자기 자신에 좀 더 솔직해 지고 내면의 지혜를 쌓는 노력 타인의 의견에 관심을 가지는 자세 등이 필요하겠다고 생각되었다.

참고자료

· 파커 J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