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교회사 요약, 중세교회사] 중세교회사 요점정리

소개

[중세교회사 요약, 중세교회사] A+ 요점정리 자료입니다. 시험기간에 활용하시기 좋을 겁니다.

목차

1. 종교재판

2. 성상 논쟁

3. 서임권 논쟁

4. 아비뇽 유수

5. 칼 대제

6. 교황 그레고리 1세

7. 면죄부

8. 교황 이노센트 3세

9. 헨리 IV(황제)(하인리히 4세)

10. 탁발 수도원

11. 알퀸

12. 교황 그레고리 7세

13. Bogomils (보고밀파)

14. 수도회의 역사

15. Waldensians (왈도파)

16. 윌리엄 옥캄

17. 보니페이스 8세

18. 오토 1세

19. 퀼루니 수도원의 개혁운동

20. 사보나롤라

21. 교황권 재확립을 위한 종교회의

본문내용

1. 종교재판
《중세교회사》에서 종교재판은 이단의 창궐로 인한 카톨릭 교회의 보존을 위하여 만들어 졌는데, 직접적 원인은 12세기 이원론을 주장했던 카타리파를 분쇄하기 위함이었다. 사도시대 이래로 기독교 신앙교리를 선별하는 일이 큰 문제였다. 제5세기 어거스틴은 88가지 이상이나 되는 이단을 열거했던 것이다. 그러나, 중세기에는 주로 이단들이 개인적 지성인들이었거나, 특이한 민중 선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반응은 지역적이거나 산발적이었다. 그러나 13세기 동안은 교황권이 강해져서 이단문제를 직접 다루게 되었던 것이다. 12세기 동안에 전 유럽에 교회를 갱신하려는 운동이 일어났다. 예를 들면, 청결운동으로는 왈도파이며, 교체운동으로는 카타리파가 있다. 이들 운동들은 교구의 집정관이나, 평신도 통치자들에게 박해를 받았다. 12세기 말에 교황권은 그런 분열적 집단들을 대항해서 싸움에 돌입하였다. 1162-3년 사이에 알렉산도III 교황은 모든 이단을 색출할 것을 생각하여 1179년 제3차 라테란 종교회의에서 프랑스의 카타리파를 숙청할 것을 선포하였다. 이런 노력이 특별한 효과가 있는 것은 못된다. 그의 계승자 루키우스III는 칙령을 내려 감독들을 카타리파나 파타리파, 왈도파, 아놀드파, 이런 칙령은 특히 감독들의 종교재판을 하게 하였으며, 일시적으로 제국의 법령이기도 하였다. 이들을 벌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기도 했다. 사형에 처한 관리에 국한된 것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을 화형에 처하였으며, 이런 일은 적어도 제 11세기 초부터 실시된 것이다.
인노센트III는 이단에 관한 교황권의 태도를 더욱 규명하였으며, 연장하였다. 예를 들면, 인노센트는 이단에 대해서 번역죄라는 규정을 만들었다.(1199년) 이 때의 카타리파는 프랑스와 이태리에 널리 퍼졌다. 인노센트는 카타리파를 박멸하기 위해 종교재판이라는 악습을 만들었다. 도미니카 교단 사람으로 하여금 카타리파를 종교재판을 하게 하였고, 사이토파수도원 사람들을 프랑스의 미디 지방에 보내어 박해하였다. 그의 후계자 호노리우스III교황은 프랑스 루이VIII의 도움을 얻어 감독들이 이단들을 벌주게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