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마케팅)떡쌈시대의 안심마케팅

소개

삼겹살이라는 아이템을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으로 바꾼 떡쌈시대의 안심마케팅을 조사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류독감, 멜라민, 다이옥신, 광우병, 이물질사고 등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으며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이다.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되었지만 원산지 표시가 당국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위반
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불신은 커져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상황에서도 안심마케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떡쌈시대이다. 떡쌈시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삼겹살 전문점으로써 삼겹살에
떡을 싸 먹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떡쌈시대는 다양한 삼겹살의 범람 속에서 기존 쌈을 탈피한 독특한 스타일의 삼겹살로
웰빙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한국 전통의 떡과 함께 삼겹살을 싸 먹는 스타일이다.
삽겹살과 떡의 만남은 기존의 느끼한 삼겹살을 180도 바꿔놓았다. 최상의 육질과 육즙을
자랑하는 떡쌈시대의 돼지고기와 우리 쌀로 빚은 쫄깃쫄깃한 떡피의 조화는 고객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특별한 맛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떡쌈시대의 안심마케팅으로는
첫째, 국내산 돼지고기 사용이다. 떡쌈시대는 국내선 돼지고기 사용을 통해 ‘안전먹거리’로
인정 받고 있는데, 제조농가와 돼지고기 유통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면서 국산대표
삼겹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였다. 떡쌈시대는 천안 진왕 영농조합과 제휴를 맺고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삼겹살을 공급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