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과 6월 항쟁 비교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소개

419 와 6월항쟁을 비교 분석한
헌법사 강의 제출 레포트입니다.
학점:a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민주화(民主化)라는 말은 민주주의화의 줄임말로써, 그 뜻은 민주적으로 되어가는 것 또는 그렇게 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민주적인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가? 민주(民主)의 한자 뜻을 풀어서 설명하자면, 백성이 주인인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구한말부터 서양의 근대적인 문화가 들어오면서, 그 문화에 적응하게 된다. 근대는 합리주의적인 인간중심의 시대로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 체계와 질서가 널리 퍼져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간중심적인 휴머니즘이 보편적 가치로 인식되는 시대였다. 또한 이러한 체계를 통해서 종교 개혁, 신분제 타파 등이 일어났으며 합리주의 정신이 싹트게 되는 시기이기도 했다. 인간중심적인 평등사상, 이것이 즉 인권을 의미하며, 이는 민주화를 낳게 한 하나의 기본적인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왕이 백성과 동등한 성격을 가지면서 백성 모두가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그 당시 각 나라의 사람들은 자신의 주권을 얻기 위하여 나라의 권력에 맞서서 싸웠다. 이 투쟁이 성공하여 오늘날 시민혁명 여기서 말하는 시민혁명은 단순한 부르주아 혁명, 즉 봉건적 사회경제체제를 넘어뜨리고 자본주의적 사회경제체제를 확립한 혁명을 넘어서서,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국가의 체제 또는 정치체제를 변혁하는 일을 말한다. 즉, 역사발전에 따라 기존 사회체제를 변혁하기 위해 이제까지 국가권력을 장악하였던 계층에 대신하여, 피지배계층이 그 권력을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탈취하는 권력교체의 형식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시민혁명은 민주혁명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다. 글에 내용이 시민혁명의 한 종류인 민주 정치체제에서 반민주적 정권을 물리치는 혁명인 민주혁명과 성격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으로 불리는 것이다.
여기서 시민혁명의 조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민혁명, 즉 민주혁명의 조건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요건은 시민의식이 주도를 하였느냐 주도하지 않았느냐의 내용이다. 근대 질서에 기초한 인간중심적인 생각인 인권이 사회 추구의식으로 자리 잡아서,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만들기 위한 시민 의식의 주도 하에 혁명이 이루어졌는지 여부가 민주 혁명의 첫 번째 조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두 번째 요건은 혁명이 존재하였느냔 존재하지 않았느냐는 점이다. 혁명의 필요는 민주혁명이라는 말에 걸맞게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려 새로운 질서를 세우는 데 이러한 투쟁이 기여를 했느냐 안 했느냐의 따라서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조건을 가지고서 4·19혁명 1960년 4월 19일에 절정을 이룬 한국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이 일련의 부정선거를 반대하고, 정부의 만행을 반대하여 항쟁했던 역사적인 사건을 말한다.
과 6월항쟁 6월 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이라고도 하는 6월 민주항쟁은 1987년 6월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민주화시위를 말한다.
을 비교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4·19혁명은 이승만 정권의 1948년부터 1960년까지의 편법을 통한 독재로 장기 집권에 대해 국민들이 불만이 점차 높아지고, 이승만 정권이 선거에서 불리해지자 3월15일 부정 선거를 하자 반발이 폭발하여, 마산 시민들이 부정 선거에 반대하는 시위를 시작으로 전국의 학생과 시민들이 시위하므로 써 혁명이 전개되었다. 그 결과, 이승만 대통령이 물러났으며 1960년 7월 29일 총선거의 실시로 제2공화국이 수립되게 된다. 4·19혁명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독재타도를 외치면서, 비합헌적인 방법으로 헌정체제의 변혁과 정권교체를 결과를 낳았기 때문에 혁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참고자료

· 레포트에 직접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