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질환별 사망원인 및 사망률 변화

소개

주요 질병에 의한 사망 요인과 비율을 통해 원인을 알아보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본다.

목차

■ 2007년 사망자수
■ 2007년 사망원인 순위
■ 최근 10년간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 1997-2007
■ 지방적정섭취인구비율의 개념

본문내용

■ 최근 10년간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 1997-2007
- 1997년에 비해 자살(8위→4위)과 당뇨병(6위→5위)의 순위는 상승하고, 간질환(5위→8위)과 운수사고의 순위(4위→6위)는 하락
- 1997년 대비 뇌혈관 질환은 감소추세(73.1명→59.6명)인 반면, 심장질환(35.6→43.7명)은 증가 추세.
- 암사망률의 증가는 생활방식의 서구화(잘못된 식습관, 비만, 운동부족, 음주, 흡연 등), 환경오염, 스트레스 및 인구고령화 등과 관련됨
· 인구고령화로 암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고 암치료 방법에는 아직까지 한계가 있으므로 암사망률은 당분간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순환기계통 질환에서 뇌혈관 질환의 감소는 의료기술 발달과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에 따른 질병의 조기발견 및 관리율 향상으로 사망률이 감소했기 때문임
- 반면, 심장질환은 관련질환인 당뇨병과 고혈압의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진단명의 구체성과 분류의 정확성의 제고로 허혈성 심장질환이 증가한 것도 한 원인임
- 자살 증가는 급격한 경제 사회 변동에 따른 가치관의 혼란, 고령인구의 증가와 이와 관련된 사회 안전망 부족, 가족유대관계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임.
- 운수사고 감소는 안전띠 착용 생활화, 교통안전시설 확충, 응급의료체계의 개선 등 교통문화, 환경 개선에 따른 것으로 보임

■ 지방적정섭취인구비율의 개념
° 에너지 적정비율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 지방으로부터 얻는 에너지 비율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지 않은 수준을 의미

■ 지방적정섭취인구비율의 의의 및 활용도
° 지방적정섭취인구비율은 에너지 적정비율 범위 내의 식사를 하는 인구의 비율을 의미하며, 에너지 적정비율을 초과하는 지방섭취 인구비율이 증가하면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만성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짐.
따라서, 지방적정섭취인구비율 혹은 지방적정섭취 초과인구비율은 만성질환 위험을 예측하는데 활용 가능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