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영화 왕의 남자에 나타난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

소개

[소논문]-영화「왕의 남자」에 나타난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고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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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목차

1. 머리말
2. 영화「왕의남자」
2.1 줄거리
2.2 극중 캐릭터들의 성적 특징
3.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
3.1 감독의 보여주고자 하는「왕의 남자」
3.2 영화 속 배우들이 동성애를 보는 시각
3.3 지금의 관점에서 본「왕의 남자」의 동성애
4. 맺음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머리말
1200만에 가까운 관객을 기록했던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2005)는 공길 역의 이준기가 ‘예쁜 남자 신드롬’속의 젊은 층을 어필하고, 탄탄한 정치드라마와 풍자극이 중년관객을 사로잡으면서 국민영화 반열에 들어선 작품이다.
제목 자체에서부터 호기심이 발동할 것이다. 「왕의남자」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 왕이 사랑하는 남자일 것인가? 고려의 공민왕을 비롯해 목종 등 왕이라는 계급자체가 성정체성에 혼돈을 줬을까? 이준익 감독이 보여주고자 한「왕의남자」는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글이 아래의 글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영화 「왕의 남자」는 동성애라는 약간은 거북한 소재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 부드럽게 표현 되었기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선시대의 동성애라고 하면 유교적인 틀에 사로잡혔던 그 시대로서는 마땅히 감추고 숨겨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조선 연산군 시대의 영화인 「왕의남자」를 통해 보여준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을 아래의 글로서 보여주고자 한다.


2. 영화「왕의남자」
2.1 줄거리
연극 <이>로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스토리를 영화로 옮긴m 것이 영화「왕의남자」다.「왕의남자」는 최초의 궁중 광대 이야기다. 남사당패 남사당패의 우두머리.
꼭두쇠로부터 도망친 광대 장생, 공길은 한양 저자거리에서 조선 제10대 왕(1476~1506). 이름은 융(隆). 무오사화, 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들을 죽였다. 폭군으로 지탄받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었다.
연산을 풍자하는 소극을 벌이다 발각되어 의금부로 압송되지만, 호기와 배짱으로 풍자의 대상인 연산 앞에서 소극을 연출한다. 왕마저 놀릴 줄 아는 광대들의 자유로움이 당쟁에 염증 난 연산의 마음에 들게 되고, 연산은 이들에게 희락원이라는 거처까지 마련해 준다. 이어 연산은 묘한 매력을 느끼는 공길을 처소까지 끌어들이게 된다.

참고자료

· 이준익, 「라디오스타」,『아트서비스』.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