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학] 우리나라에서의 유교

소개

우리나라에서의 유교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머리말

2. 본론
1) 상고시대의 유교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5) 현대

3. 맺음말

본문내용

1.머리말
유교는 중국 춘추시대 말기에 공자(BC 551경~479경)가 창시한 사상이다. 유교는 중국에서 퍼져나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까지 영향을 주었다.(이 나라들을 묶어서 유교문화권이라고 한다.) 여러 공자의 추종자들에 의해 유교는 재정립 되어왔고, 우리나라 또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정립되었다. 유교는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 되어왔고, 우리민족의 기반이 되었다. 유교 없이는 현대 우리나라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문화에 깊숙이 뿌리내렸다. 많은 부분에서 서구화된 이 현대 사회에서도 유교의 잔재는 남아있으며, 명절 때만 보더라도 아직도 뿌리 이상은 남아있다. 유교는 민족기반을 잇게 해준 우리나라의 전통이고, 경로효친사상과 같은 좋은 점도 있지만 남녀상열지사와 같은 병폐 또한 가지고 있다. 과연 유교가 무엇이기에 우리 문화 깊숙이 박혀있는가? 그럼 아래에서부터 유교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어져왔으며, 어떤 역할을 해왔는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 본론
1) 상고시대의 유교
흔히 한국 유교사상에 대해 논할 때 고대의 삼국시대에는 불교를,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언명하지만, 실제로 유교가 전래된 것은 그보다 훨씬 이르다고 한다. 유교의 전래는 일반적으로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 대학을 세운 시기를 처음으로 잡는다.
그러나 최고 학부로서의 국립대학을 세울 수 있기까지는 상당한 세월이 경과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고구려, 백제, 신라에 들어 온 중국문화는 한국 고래의 전통적 신앙이나 풍속과 접합하면서 발전했을 것이다.
한국의 고대 정신과 중국의 유교사상은 모두 인간을 본으로 하고 현세를 중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삼국유사에 서술 되어있는 단군은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땅에서 올라와 웅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다. 이 신화에서 단군은 하늘의 신성함과 땅의 질실함이 합처져 이룩된 온전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 단군은 ‘홍익인간’의 이상을 펴고자 조선이라는 나라를 열었다고 한다.
사서에서는 단군조선에 이어 후조선, 곧 기자조선을 일컫고 있다

참고자료

· - 책 : 한국사의 얼과 혼을 심어주는 <살아있는 심한국사>
· 고등학교- <역사책>, 고종훈- <국사>
· - 인터넷 :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