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9.01.19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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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몸의 시대, 살빼기와 성형열풍‘ 에 대한 100분토론을 보고 감상문을 작성한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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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만에 대한 사회적 경고와 피트니스 산업의 급속한 확장으로 매력적인 몸만들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미디어와 인터넷 등을 통해 이미 `몸짱`은 우리 사회에서 당당한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아직까지 성형수술과 외모지상주의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나름대로 외모에 신경을 쓰는 만큼 이 부분은 관심이 많고 예민한 분야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에 제가 시청한 100분토론 주제는 ‘몸의 시대, 살빼기와 성형열풍‘입니다.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몸` 열풍을 평가하고 몸에 대한 바람직한 시각은 무엇인지 토론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회자는 손석희 아나운서가 자리를 비워 변장립 아나운서가 맡았고, 몸의 시대의 도래에 찬성하는 입장에는 마광수 (연세대 국문과 교수), 김창규 (산부인과 전문의), 이숙영 (방송인)과 반대하는 입장에는 오한숙희 (한국여성민우회김포지부 대표), 정찬호 (정신과 전문의), 변희재 (문화평론가) 이렇게 찬성입장과 반대 입장 3명씩 일반적인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몸에 대한 사람들의 자기관리나 성형 등으로 자신을 가꾸는 것은 육체적인 충족이다. 먹고 살기 급급했을 때에는 이러한 몸짱, 얼짱이 화두가 되지 않았지만 국민소득 증가와 경제성장 등으로 생활이 많이 안정되면서 자기의 매력을 표출하는 것에 신경 쓰는 것이 당연하다는 주장으로 전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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