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난타를 보고

소개

어린이 난타를 보고 난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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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드라이아이스가 무대에 깔리고 컴컴한 어둠 속에서 다양한 빛의 등불이 움직인다. 마법사들이 들고 움직이는 이 등불의 빛은 어둠 속에서 신비하기만 하다. 곧이어 조명이 켜지고 마법사 4명은 신나게 춤을 춘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 세상에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친구인 오리 “울리불리”도 데려가기로 한다. 마법사들은 무대를 향해 달려 나와 인간세상으로 간다. 곧 장면이 전환되어 어린이난타 레스토랑 주방으로 변한다. 그곳에 지배인이 나와 간단한 인사를 하고 4명의 요리사가 등장한다. 그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청소도 하고, 손도 씻고, 야채도 옮기며 놀고 있었다. 최고의 요리를 만들라며, 바삐 움직이고 있는 4명의 난타레스토랑 요리사들 앞에 매니저의 갑작스런 명령이 떨어진다. 6시까지 100명의 어린이 생일 잔치 요리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처음 시작한 요리가 피자이다. 피자를 만들면서 주방 용구를 사용해 난타 퍼포먼스를 한다. 그런 다음, 피자 반죽을 던져서 차례대로 받는 멋진 광경이 나온다. 하지만 우리 막내 요리사는 그만 반죽을 잘 받지 못해 찢어먹고 만다. 하지만 다시 밝은 모습으로 요리를 만들고 결국 모두 각기 개성이 담긴 피자를 만든다. 쌀 피자, 토마토피자, 닭고기 피자 등을 만들어 지배인에게 검사를 받는다. 그런데 시간은 흘러 벌써 3시이다. 마법사들은 이곳 주방에 숨어 있다가 나와 피자가 만들어진 것을 보고는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피자를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마법사들은 똘똘이 마법사에게 혹시 아는지 묻는다. 알 리가 없는 똘똘이 마법사는 시간을 멈추고 어린이들에게 묻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