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경청을 위한 방법(표정, 목소리, 바디랭귀지에 대해)

소개

바람직한 경청을 위한 방법(표정, 목소리, 바디랭귀지에 대해) 자세히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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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기 위해서는 말의 의미 즉, 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표정, 바디를 통해 전달되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도 파악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에서 비언어적 메시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표정이 35%, 태도가 20%, 목소리가 38%로 언어적 메시지인, 말의 내용이 7% 보다 더 중요하다.

즉 상대방에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왜곡없이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슨말을 하느냐 보다 어떤 태도, 표정과 목소리로 전달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란 바로, 상대를 집중해서 바라보는 것이다. 독순술에서는 입술을 읽기 위해서 상대의 입에 집중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상대의 말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그의 표정이나, 눈빛, 태도 등의 바디 랭귀지를 10개의 눈으로 파악하면서 들으라는 뜻이다.

비언어적인 메시지를 통해 나를 표현하는 것 만큼 상대의 태도, 표정,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려는 느낌까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상대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듣기위해 필요하다. 우리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경청 (마음을 얻는 지혜) - 조신영, 박현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