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여자라면 힐러리 처럼」을 읽고 - 도도새에서 독수리로

소개

자기계발서 A+ 독후감입니다.「여자라면 힐러리 처럼」을 읽고
힐러리 여사가 도도새에서 독수리로 변해 가는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분량은 한글 7페이지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책 속으로
1. 독수리의 날개를 펼쳐라
2. 힐러리를 독수리로 만든 성공 스타일
3. 힐러리를 세상의 중심에 세운 독서법과 글쓰기
4. 이지성 작가와 인터뷰 내용
Ⅲ. 나오며

참고자료

본문내용

Ⅱ. 책 속으로
1. 독수리의 날개를 펼쳐라
힐러리에게서 가장 배워야 할 점은 바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닫고 그것을 이루어 내기 위해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도 나온 그 유명한 주유소 이야기처럼 힐러리는 언제나 자신의 목표를 백악관에 두었고 남편 클린턴을 2번이나 대통령에 당선시켰다. 아마 힐러리가 아니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자신을 ‘도도새’라고 표현하였다.

도도새는 인도양의 모리셔스 섬에 살던 새다. 이 새는 1681년에 멸종 되었다. 생물학자들은 도도새의 멸종원인을 3가지로 분석했다. 첫째, 유순했다. 둘째, 적이 없었다. 셋째, 날지 못했다. 익숙하게 길들여진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돌아보라. 하늘을 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아서 피둥피둥 살이 찐 채로 끝까지 땅에 머물렀던 모리셔스섬의 도도새 처럼 길들여진 것은 아닌지 말이다.
내면의 초점을 밖으로 돌려라. 인간의 마음은 묘하게 창조되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본능을 따르면 불행해진다. 반면 본능을 이성으로 이기면, 즉 타인을 생각하면 행복해진다. 인간은 모두 군중 속에서 고독을 느낀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외로움을 혼자만 겪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 결과 심적 공허감과 상실감에 빠지고, 이는 곧 인생을 낭비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인간도 본래 외로운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외로움을 느끼더라도 마음이 별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즉, 자신의 이미지를 외로운 존재로 규정하면 20대에 불현듯 찾아오는 참기 힘든 외로움을 덜 겪게 되고, 겪더라도 공부하는 데 지장을 받을 정도로 흔들리지 않게 된다. 어려운 일일수록 일부러 시시하게 생각하라.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미 90%는 달성한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온 존재를 걸고 믿어라.

참고자료

· 1. 여자라면 힐러리 처럼, 이지성, 다산북스, 2007.10.15
· 2. 힐러리의 성공법 "속물적" vs "닮고파" 파이미디어, 2008-01-31 10:16:16 [북데일리]
· 3. 고대신문 제1604호, 2009.1.1 11면